요새 몇년동안 시어머니가 눈도 침침하시고 몸도 별로 안좋아지셔서 요리도 못하고 사시긴 하는데.. 매일 오는 사회복지사분이랑 시댁식구들이 보내주는 반찬이랑 음식들로 냉장고가 터질지경인데도 남편이 자꾸 집에있는 음식들을 시댁으로 옮기네요;; 자기가 어디서 사서 옮기는거면 모를까.. 애들먹으라고 해놓은 반찬들부터.. 아는 분이 주신 물김치나 바나나도 말도 없이 싹다 들고가서 미칠지경이에요;; 그래놓고 어머니가 맛있었다고 했다며... 일하고 돌아오니까 반찬해놓으라면서 뭐라하네요.. 그덕에 안그래도 맞벌이라서 집에 반찬도 잘 못해놓는데 냉장고가 텅텅 빌지경이에요. 도대체 무슨심리로 가족들이 먹던걸 자꾸 자기돈 쓰지도 않고 시댁으로 옮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반찬같은거도 가게에서 사서 가라니까 죽어도 싫답니다. 꼭 제가 해야 어머님이 좋아하신다며 ;;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73631
자꾸 집에있는 음식 시댁 가져다주는 남편;
매일 오는 사회복지사분이랑 시댁식구들이 보내주는 반찬이랑 음식들로 냉장고가 터질지경인데도 남편이 자꾸 집에있는 음식들을 시댁으로 옮기네요;;
자기가 어디서 사서 옮기는거면 모를까.. 애들먹으라고 해놓은 반찬들부터.. 아는 분이 주신 물김치나 바나나도 말도 없이 싹다 들고가서 미칠지경이에요;;
그래놓고 어머니가 맛있었다고 했다며... 일하고 돌아오니까 반찬해놓으라면서 뭐라하네요..
그덕에 안그래도 맞벌이라서 집에 반찬도 잘 못해놓는데 냉장고가 텅텅 빌지경이에요.
도대체 무슨심리로 가족들이 먹던걸 자꾸 자기돈 쓰지도 않고 시댁으로 옮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반찬같은거도 가게에서 사서 가라니까 죽어도 싫답니다. 꼭 제가 해야 어머님이 좋아하신다며 ;;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