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할곳없어서 처음으로 글써봐요 저는 20대중후반입니다 제대로된 사회생활 안해보고 20대중반 아이낳고 이혼하려고 남편과 따로살고 있습니다 부모님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부모님 도움으로 지방에서 편하게 애키우고있어요 저는 일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돈도 좋아하죠 내능력으로 돈벌고 모으는걸 어릴때부터 좋아했었어요 (대부분 신기해하거나 이해 못하더라구요) 원래 꿈이있는데 직업특성상 거의 수도권에있고 대도시쪽에좀 있어요 그분야에서 알바랑 인턴해본게 끝인데 애봐줄사람도없고해서 지방에서 취업하고 자리잡기로 마음먹고 자격증따고 이력서 돌리고있는데 요즘들어 힘드네요 많은걸 바란건 아닙니다 최저시급에 맞춘 급여에 정규직. 그정도만 보고 이력서 넣고있는데 면접가면 항상 공백기간에는 뭘했냐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웠다 일하고싶어서 자격증땃고 아이는 부모님이 케어해주시니 걱정없다 라고 대답하면 항상 그뒤는 제가족에관해 물어보시더라구요 남편직업은? 주말부부니? 아이는 몇살? 어린나이에결혼해서로 시작하는 말들부터 20~30분을 가족얘기만하시네요( 남편이랑은 주말부부라고 대충말했어요 더물어볼것같아서) 물어봐도 딱히 상관은 없는데 진짜 열심히 일할수있는데 면접가서 저런것만 물어봐주시니 슬퍼요 내가 이거밖에 안되나 난 세상에서 쓸모없어졌나 싶기도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저런생각들다가, 다시 행복하게 살자 내자리가있을거다 하며 정신차리는데 자꾸 우울해지네요. 이렇게 나이만 먹을까봐 요즘 뭘또배워야하나 싶어요. 이럴줄 몰랐네요 내인생이. 아이낳은건 후회하지않지만, 다시 시간을돌려도 낳을것같은데 옛날에 했던일들이 그 기회들이 아깝고 그리운건 사실이네요 취준생이란게 참 힘드네요 모두들 힘내세요5533
취준생 육아맘
저는 20대중후반입니다
제대로된 사회생활 안해보고
20대중반 아이낳고 이혼하려고 남편과 따로살고 있습니다
부모님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부모님 도움으로 지방에서 편하게 애키우고있어요
저는 일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돈도 좋아하죠
내능력으로 돈벌고 모으는걸 어릴때부터 좋아했었어요
(대부분 신기해하거나 이해 못하더라구요)
원래 꿈이있는데 직업특성상 거의 수도권에있고 대도시쪽에좀 있어요
그분야에서 알바랑 인턴해본게 끝인데 애봐줄사람도없고해서 지방에서 취업하고 자리잡기로 마음먹고 자격증따고 이력서 돌리고있는데 요즘들어 힘드네요
많은걸 바란건 아닙니다
최저시급에 맞춘 급여에 정규직. 그정도만 보고 이력서 넣고있는데
면접가면 항상
공백기간에는 뭘했냐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웠다 일하고싶어서 자격증땃고 아이는 부모님이 케어해주시니 걱정없다 라고 대답하면
항상 그뒤는 제가족에관해 물어보시더라구요
남편직업은? 주말부부니? 아이는 몇살? 어린나이에결혼해서로 시작하는 말들부터 20~30분을 가족얘기만하시네요( 남편이랑은 주말부부라고 대충말했어요 더물어볼것같아서)
물어봐도 딱히 상관은 없는데
진짜 열심히 일할수있는데 면접가서 저런것만 물어봐주시니 슬퍼요
내가 이거밖에 안되나 난 세상에서 쓸모없어졌나 싶기도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저런생각들다가, 다시 행복하게 살자 내자리가있을거다 하며 정신차리는데 자꾸 우울해지네요. 이렇게 나이만 먹을까봐 요즘 뭘또배워야하나 싶어요. 이럴줄 몰랐네요 내인생이.
아이낳은건 후회하지않지만, 다시 시간을돌려도 낳을것같은데
옛날에 했던일들이 그 기회들이 아깝고 그리운건 사실이네요
취준생이란게 참 힘드네요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