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망고 이야기 :)

망고2019.04.03
조회11,817

우리집 망고이야기.

우리집에 온지도 이제 3년이 되어가는데
처음에 비숑인지도 모를 정도로.. 좋지않은 상태에
우리에게 오게되었어요

처음엔 이미 키우고 있던 첫째와 맞지 않으면
임보 후에 좋은 사람에게 보내야하지하며 시작했는데
어느새 4년이 되어가고 첫째랑도 사이가 너무 좋아요 :)

이제는 웃으며 볼 수 있는 변천사.

처음 상태는 귀에 곰팡이균, 눈물범벅이었던 얼굴
정말 강아지에게도 이렇게 심한 냄새가 날 수 있었나했던
털상태, 병원 VIP를 자처하며 보냈던 시간들,
다행히 곰팡이균은 완치되었고 눈물도 없는 예쁜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첫만남


아... 애를 어떻게 하지하며 발 동동 구르며 집에 데리고 갔던 저녁


몇개월인지도 모른체, 병원에가니 3개월 가량지났고
당시에 비숑인지도 몰랐던..병원에서는 말티즈같다며..
그랬었죠 ㅎㅎ 처음엔 울타리 생활했어요


접종이 끝난 후 첫미용



어느날 밤에 나가니 ㅠ_ㅠ 저렇게 앉아 있어서..


울타리 생활 끝
물과 밥을 항상 누워서 먹더라구요;;;_;;;
푸들 세마리 키워본 사람으로 처음 보는 광경ㅋㅋ


첫째와 사이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던 :)




씽씽 밥그릇 보드


이렇게 컸네요 :) 한번 입어보고...이후에 입을 수 없었던
망고 미니언즈
옷입는걸 정말 싫어해요 :(


작년



마지막은 가장 최근.. 일명 개아련이에요..헷ㅎㅎㅎ
미용 후 긁어서 목카라해줬는데 처음엔 불편해하더니
어느새...너무 익숙하게 목베개마냥 하고 다니네요 ;;



이렇게 :)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신랑과 함께 밤이되면 말하곤 합니다.
우리가 망고를 만나서 망고가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예쁘게 키울게요.

지금은 첫사진 보면 다들 깜짝 놀라며 믿지 않곤해서ㅎㅎ
변천사 저도 한번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