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너

ㅇㅇㅇㅇ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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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를 놓지 못하고 그 여자가 힘들때마다 연락하면 다 받아주던 나의 친구의 모습에서, 너가 보이더라.

평생 그런 사랑을 다시 받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나를 사랑해주던 너를, 나는 놓아버렸어.

끝까지 애처롭게 나를 붙잡던 너의 손을 난 놓았지.

근데 힘들 때마다 네 생각이 나서, 이기적인 난 너에게 연락을 하고 있더라.
나에게 미련을 버라지 못해서였을까, 아니면 너무나 착하던 너의 성격때문이였을까. 넌 항상 나를 받아줬었어.

정신이 들면 너에게 사과했지,미안하다고. 그리고 넌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하라고 했어.

새벽감성이 풍부하던 어젯밤, 내 친구의 바보같은 모습을 보며, 난 네가 떠올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