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번을 헤어졌었는데마지막 헤어졌을때 공백이 가장 길었던 3달정도에요.1.2번재 남친이 잘못해서 헤어지고3번째는 앞선 헤어진 시기들이 짧아서, 변화라던가 반성의 시간이 적었고 재회는 했지만 서로 예민하고 아슬아슬한 마음+또 헤어질까봐 서로 서운함을 말하지않고 참는 마음으로 만나던지라, 어떤일로 한번에 터져서대판 싸우다가 남자친구가 '우리 진짜이제 그만하자' 라는 말로 헤어졌습니다.
1,2번째에 남친한테 실망을 많이하고 신뢰도 잃었지만,서른살 인생에서 사실 나를 많이 사랑해준 사람은 많았지만제가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사람이 처음이였습니다.
3달간 헤어졌을 때 솔직히 맘 정리는 거의 다 되어갔는데.술 취해서 제가 새벽늦게 연락했다가, 1시간 정도 통화하고 남친이 데릴러와서 자연스럽게 다시 사귀게 되었네요.
술취해서 홧김에 한거긴 해도, 먼저 연락했다는게 자존심이 조금 상하긴 했는데,남자친구가 오히려 기다렸다는 듯이 엄청 적극적으로 행동해주고, 나서서 움직여서마음이 그래도 조금은 남았으니 한번 더 만나면 후회는 없겠지 싶어서 만났어요.성관계는 제가 완전히 사랑한다는 마음을 다시 자각하면 하려고, 재회하고 2달동안 안갖었네요.
그래서 지금 다시 만난지 3달정도 지났는데,너무 너무 잘 만나고 있어요. 이전의 연애는 활활 타오르고 설렘과 새로움이 많았다면지금은 설렘과 함께,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고, 편하고 진지하고 깊어진 기분이 있네요.
남자친구는 사실 연락이 너무 하고싶었는데, 제가 당연히 안 받아주고 모진말을 할 것 같아서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연락은 못하고, 저를 매일 염탐만했데요.그러면서 3달동안 반성도 많이하고,본인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저를 사랑했다는 것과 함께 소중함을 많이 깨달았다고 하네요.(남자친구는 그 사이에 저 잊으려고 다른여자만났다가. 자꾸 비교되고 마음이 안가서 한달도 안되서 헤어졌는데. 헤다판에서 헤어졌던 기간에 새로운 사람만난거 아주 나쁘게 보던데, 전 어차피 헤어져있던 기간이고, 다시 사귈맘이 있다면 그냥 쿨하게 넘겨도 되는 부분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그 전에는 전혀 없었던 결혼얘기를 남자친구가진지하고 현실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제안하고있어서큰 문제만 생기지 않으면, 올해나 내년에 결혼할 것 같아요.
사실 아직 1.2번째 헤어졌을때 잘못 때문에 남친에게 신뢰 회복이 100프로는 안되었지만,정말 달라진 모습으로 진실함을 보여줘서 회복중이긴 합니다.
헤다판 보다보면, 먼저 연락하면 다시 만나도 을이라거나, 진짜 아쉬우면 언젠가는 연락오게 되어있다. 이런 말들로 연락 참고 계신데,그건 둘의 관계에 따라 + 상대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고 봐요. 여기 글쓰시는 분들도 연락을 기다릴 생각만 하는것처럼, 상대도 그럴 수 있으니까요.
저는 남친이 제 연락 기다리던 상황이였던지라제가 연락했지만 느슨해질 수 있는 끈이 팽팽해질 정도의 적절한 밀당도 했더니, 오히려 남친이 다시 연락한 것 마냥, 전처럼 그대로 공주대접 받으면서 만나고 있어요.
만날 때 서로가 정말 진심이였고, 상대방이 관계에 성실한 사람이였다면.2-3달 지나고서(충분히 반성하고 생각할 시간을 갖고 아쉬움도 남아있는 기간이 이 정도 같네요)한번 쯤은 먼저 연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다들 재회하시거나, 더 좋은 사람만나시길 바랍니다.
재회후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총 3번을 헤어졌었는데마지막 헤어졌을때 공백이 가장 길었던 3달정도에요.1.2번재 남친이 잘못해서 헤어지고3번째는 앞선 헤어진 시기들이 짧아서, 변화라던가 반성의 시간이 적었고 재회는 했지만 서로 예민하고 아슬아슬한 마음+또 헤어질까봐 서로 서운함을 말하지않고 참는 마음으로 만나던지라, 어떤일로 한번에 터져서대판 싸우다가 남자친구가 '우리 진짜이제 그만하자' 라는 말로 헤어졌습니다.
1,2번째에 남친한테 실망을 많이하고 신뢰도 잃었지만,서른살 인생에서 사실 나를 많이 사랑해준 사람은 많았지만제가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사람이 처음이였습니다.
3달간 헤어졌을 때 솔직히 맘 정리는 거의 다 되어갔는데.술 취해서 제가 새벽늦게 연락했다가, 1시간 정도 통화하고 남친이 데릴러와서 자연스럽게 다시 사귀게 되었네요.
술취해서 홧김에 한거긴 해도, 먼저 연락했다는게 자존심이 조금 상하긴 했는데,남자친구가 오히려 기다렸다는 듯이 엄청 적극적으로 행동해주고, 나서서 움직여서마음이 그래도 조금은 남았으니 한번 더 만나면 후회는 없겠지 싶어서 만났어요.성관계는 제가 완전히 사랑한다는 마음을 다시 자각하면 하려고, 재회하고 2달동안 안갖었네요.
그래서 지금 다시 만난지 3달정도 지났는데,너무 너무 잘 만나고 있어요. 이전의 연애는 활활 타오르고 설렘과 새로움이 많았다면지금은 설렘과 함께,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고, 편하고 진지하고 깊어진 기분이 있네요.
남자친구는 사실 연락이 너무 하고싶었는데, 제가 당연히 안 받아주고 모진말을 할 것 같아서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연락은 못하고, 저를 매일 염탐만했데요.그러면서 3달동안 반성도 많이하고,본인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저를 사랑했다는 것과 함께 소중함을 많이 깨달았다고 하네요.(남자친구는 그 사이에 저 잊으려고 다른여자만났다가. 자꾸 비교되고 마음이 안가서 한달도 안되서 헤어졌는데. 헤다판에서 헤어졌던 기간에 새로운 사람만난거 아주 나쁘게 보던데, 전 어차피 헤어져있던 기간이고, 다시 사귈맘이 있다면 그냥 쿨하게 넘겨도 되는 부분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그 전에는 전혀 없었던 결혼얘기를 남자친구가진지하고 현실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제안하고있어서큰 문제만 생기지 않으면, 올해나 내년에 결혼할 것 같아요.
사실 아직 1.2번째 헤어졌을때 잘못 때문에 남친에게 신뢰 회복이 100프로는 안되었지만,정말 달라진 모습으로 진실함을 보여줘서 회복중이긴 합니다.
헤다판 보다보면, 먼저 연락하면 다시 만나도 을이라거나, 진짜 아쉬우면 언젠가는 연락오게 되어있다. 이런 말들로 연락 참고 계신데,그건 둘의 관계에 따라 + 상대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고 봐요. 여기 글쓰시는 분들도 연락을 기다릴 생각만 하는것처럼, 상대도 그럴 수 있으니까요.
저는 남친이 제 연락 기다리던 상황이였던지라제가 연락했지만 느슨해질 수 있는 끈이 팽팽해질 정도의 적절한 밀당도 했더니, 오히려 남친이 다시 연락한 것 마냥, 전처럼 그대로 공주대접 받으면서 만나고 있어요.
만날 때 서로가 정말 진심이였고, 상대방이 관계에 성실한 사람이였다면.2-3달 지나고서(충분히 반성하고 생각할 시간을 갖고 아쉬움도 남아있는 기간이 이 정도 같네요)한번 쯤은 먼저 연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다들 재회하시거나, 더 좋은 사람만나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이 어떠한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