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극단적이죠ㅎ 안녕하세요 다음 생에는 돌멩이로 태어나고 싶다던 재수생분 글 보고 너무 공감 돼서 조언 부탁드리려고 글을 써요 .. 모바일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재수학원을 간지 2일 만에 뛰쳐나왔다고 하시는데 그 말 너무 공감 돼요 저는 재수학원 간 첫날부터 잠도 못 자고 갔어요 부담감이랑 스트레스 때문인지 ... 눈을 감아도 잠이 안 와 뜬눈으로 아침 7시까지 있다가 준비하려는데 먹은 것도 없는데 계속 헛구역질하고 머리가 엄청 아팠다가 식은땀 나고 .... 그래도 겨우 갔는데 가자마자 감옥에 갇힌 것 같고... 창문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 죽을 것 같고 눈물 나고 밥도 입에 들어가지도 않고 .. 앞으로 수능은 7달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버티나 싶기도 하고 10시에 끝나는데 당장이고 뛰쳐나가야 할 것 같고 .. (뭔가 마음이 자꾸 당장 나가야 할 거 같은 그런 마음이 들어요.. 왜지..?)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불안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울 거 같고 당장이라도 어떻게든 나가야 할 거 같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 아니 남들은 다 잘만 공부해서 대학 다들 가는데 물론 다들 힘들겠지만 저는 왜 앉아있기도 힘들고 숨이 막히고 불안하고 미칠 거 같은 지 모르겠어요 .. 말 그대로 멘붕이라고 해야 되나요 .. 집에 가는데 그냥 죽고 싶다는 말밖에 안 나와요 ..어휴 물론 저보다 힘든 사람 더더 많겠지만 그냥 왜 난 버텨내지 못하지 왜 남들 다 하는데 나는 못할까 진짜 너무 한심하고.. 당장 뛰쳐나가야 될 거 같은 압박감이 정말 너무 절 힘들게 해요 숨 막히고 속 안 좋고 심장 두근거리고.. 집 오자마자 또 잠도 안 오고 마음도 심란해서 새벽 내내 혼자 통곡을 했네요 울면서도 이 정도 일인가? 싶었어요.. 부모님은 또 나에게 실망하실게 분명하고 남들 다 잘 가는데 왜 너만 못 버티냐 이러실 텐데.. 그러게요.. 진짜 왜 저만 이럴까요.. 이젠 그냥 내가 그렇지 뭐.. 죽고 싶다 왜 살까.. 이 생각밖에 안 들고 벌써부터 낙오자가 된 기분이고 제 나이 20살에 제 인생이 망해버린 것 같아요 재수학원선생님도 제가 안가니까 안좋게볼꺼같고 그래서 무섭고..왜그런게무서울까요 ..? 예체능이라 미술 입시학원도 가는데 미술 학원은 가도 괜찮거든요.. 문제는 대학이 안 가고 싶은 게 아니라 좋은 대학교 가고 싶거든요.. 의지가 부족한 걸까요? 남들은 스스로 잘만 하던데 .. 미치겠어요.. 자기 친한 동생이다 생각하고 조언 꼭 좀 부탁드려요 ..
제나이 20살에 인생이 망한거같아요..
제목이 조금 극단적이죠ㅎ
안녕하세요
다음 생에는 돌멩이로 태어나고 싶다던
재수생분 글 보고 너무 공감 돼서
조언 부탁드리려고 글을 써요 ..
모바일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재수학원을 간지 2일 만에 뛰쳐나왔다고 하시는데
그 말 너무 공감 돼요
저는 재수학원 간 첫날부터 잠도 못 자고 갔어요
부담감이랑 스트레스 때문인지 ...
눈을 감아도 잠이 안 와 뜬눈으로
아침 7시까지 있다가
준비하려는데 먹은 것도 없는데 계속 헛구역질하고 머리가 엄청 아팠다가 식은땀 나고 ....
그래도 겨우 갔는데 가자마자 감옥에 갇힌 것 같고...
창문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 죽을 것 같고 눈물 나고 밥도 입에 들어가지도 않고 ..
앞으로 수능은 7달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버티나
싶기도 하고 10시에 끝나는데 당장이고 뛰쳐나가야 할 것 같고 .. (뭔가 마음이 자꾸 당장 나가야 할 거 같은 그런 마음이 들어요.. 왜지..?)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불안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울 거 같고 당장이라도 어떻게든 나가야 할 거
같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
아니 남들은 다 잘만 공부해서 대학 다들 가는데 물론 다들 힘들겠지만 저는 왜 앉아있기도 힘들고
숨이 막히고 불안하고 미칠 거 같은 지 모르겠어요 ..
말 그대로 멘붕이라고 해야 되나요 .. 집에 가는데 그냥 죽고 싶다는 말밖에 안 나와요 ..어휴
물론 저보다 힘든 사람 더더 많겠지만
그냥 왜 난 버텨내지 못하지 왜 남들 다 하는데
나는 못할까 진짜 너무 한심하고..
당장 뛰쳐나가야 될 거 같은 압박감이 정말 너무
절 힘들게 해요 숨 막히고 속 안 좋고 심장 두근거리고..
집 오자마자 또 잠도 안 오고 마음도 심란해서
새벽 내내 혼자 통곡을 했네요 울면서도
이 정도 일인가? 싶었어요..
부모님은 또 나에게 실망하실게 분명하고
남들 다 잘 가는데 왜 너만 못 버티냐 이러실 텐데..
그러게요.. 진짜 왜 저만 이럴까요..
이젠 그냥 내가 그렇지 뭐.. 죽고 싶다 왜 살까..
이 생각밖에 안 들고 벌써부터 낙오자가 된 기분이고 제 나이 20살에 제 인생이 망해버린 것 같아요
재수학원선생님도 제가 안가니까 안좋게볼꺼같고 그래서 무섭고..왜그런게무서울까요 ..?
예체능이라 미술 입시학원도 가는데 미술 학원은 가도 괜찮거든요..
문제는 대학이 안 가고 싶은 게 아니라 좋은 대학교 가고 싶거든요.. 의지가 부족한 걸까요?
남들은 스스로 잘만 하던데 .. 미치겠어요..
자기 친한 동생이다 생각하고 조언 꼭 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