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고민

그냥2019.04.05
조회414
안녕하세요 18세여고생 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조언을 얻고자 올립니다..(꼭 끝까지 읽어 주세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따돌림 친구문제 입니다
2학년 올라와서 같이다니는 친구가 저포함 3명이에요.
근데 이친구들이 저랑 친한친구를 싫어해요.싫어하던 말던 그친구들 문제니까 별신경을 안 쓰고있었는데. 한 번은 그친구가 저를 보러 반에 놀러왔어요 저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한뒤 친구는자기 반에 돌아가고 전 수업준비를 하고있었죠.
같이다니는 친구중 은영(가명)이는 제자리 바로 뒷자리입니다 근데 은영이가 갑자기 김유진(가명)이좋아 내가좋아 하며 묻더라고요 이런질문을 하는거 자체가 당황스럽긴했지만 저는 유진이는 유진이대로, 너는 너대로 좋다 그러니까 아까 김유진이 우리반왔을때 너 엄청 반기더라. 이말을 하는데 갑자기 기분이 확상하는거에요 원래부터 유진이를 싫어하는건 알았는데 제가 반기던 뭘하던 그냥 어이가없었죠.. 은영이가 질투가 심하고 내로남불이 있어서 초반부터 무리에서 문제가 좀있었어요. 근데 또 자기가 먼저 다가와서 사과하고 이런문제 말고는 좋은친구였으니까 잘지내려고는 해요 문제는 이게 아니라
유진이는 1학년(같은반이였음)때부터 문제가 좀 많이있었는데 2학년올라와서 사이안좋았던 친구들과 잘지내고 관계가 좋게 유지가 되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턴가 반애들이 자기를 소외시킨다. 반애들이 필요할때만 찾는다. 이런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유진이랑 잘지내는거 같았던 친구가 유진이를 싫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뭐 저도 처음엔 유진이를 좋아하진않았어요. 유진이는 성격이 오래봐야 아는친구라 어중간한 사이로지내면 되게 같이있으면 기빨리고 짜증나고 하여튼 그래요. 저는 그런 유진이의 성격을 알고있었으니까 유진이를 싫어하는 친구도 이해를 했죠.
근데 유진이가 페북에 저격글을 올렸어요. 대충 내용은 내앞에서 가식부리지마라 뭐이런 내용인데. 제가 거기에 무슨일이냐 댓글을 달았고 답글로 알잖아ㅎㅎ 하고끝났어요. 근데
연락도 안보던 은영이가 갑자기 연락와서 한다는 말이 저격글내용(내가 댓글단 부분)캡처본과 함께 김유진한테 말한거 아니지 ? (그날 유진이욕을 저한테했는데 제가 유진이한테 말한줄알았나봄)라고 온거예요.
저를 의심한거 자체가 서운했고 말투도 퉁명스러워서 화가 났어요.
평소에 좋은감정이 있던것도 아니라(근데 이날이 같이다니는 친구중 나리(가명)와 은영이가 다툼 근데 은영이는 나리와 저를 항상 편애했음 예를들면 대표사진이나 화장실갈때 나리랑만함 근데 둘이 다투니까 저를 갑자기 챙기면서 필요하니까 찾는느낌이였지만 그날 같이 있어줌 그러고 평소에도 안한 페메가 와서 답장한건데 읽지도 않더니 저격글 캡쳐해서 연락온거)(사진첨부)
이러고 담날 학교오니까 분위기가 개싸한거임.
반 에서 같이다니는 무리 말고 학년통틀어서 같이다니는 무리애들이 열댓명있는데.
나랑은 문제없는 애들이 유진이랑 친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꼽주고 어깨빵까지 치고.
그냥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 샘인데.
저는 유진이랑 친하고 유진이때문에 다른애들이 날 싫어한다해도 제가 유진이랑 멀어지면 유진이는 혼자잖아요.저한테 소중한 친구인데 제가 같이 괴롭힘을 당한다고 유진이를 배신하면 진짜 저한텐 아무것도 아닌 저친구들, 잘못된 애들이랑 어울리기 싫거든요. 이번일로 확실히 거르게 됐고 ..
근데 너무 힘들어요 반에서도 눈치보이고 .억울하고 별것도 아닌애들한테 무시받는것도 자존심상하고. 수업에 집중도 안되고 근데 정작걔네들은 지들이 잘난마냥 웃고떠들고. 하루아침에 그래도 믿엇던 애들이 다 등돌리니까 신경을 안쓸래도 신경쓰이고.
그리고 이얘기를 유진이한테 할수도 없는게. 은영이랑 페메로 한것도 이야기를 해야할텐데. 그럼 이간질한게 되버리니까 은영이한테 말도못하고 그냥 아무한테도 못말하겠네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