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겨요.
시부모님께서 결혼당시 2억
친정에서 1억도와주셨어요.
친정에서 예단 3천하셨고
부부가 모은돈으로 남편예물 1천만원 했고 혼수와 예식비용했습니다.
여자는 예물로 일체받은거 없구요.
애가생기고 이사오면서,
시댁에서 1억을 더 도와주셨고
집을 살 예정인데 친정에서 2억을 보태주실 예정이에요 (시부모님도 내용은 아시구요)
남녀 같은회사맞벌이고,
애하나키우고있고 둘째가 뱃속에 있어요.
친정부모님이 첫째봐주시고
아이에게 들어가는 생활비일체는 친정에서 도와주세요.
시어머니께서 요즘 누가 남자집에서 집해가냐 모두 반반해간다.
본인은 열린 신세대마인드를 가지고있다.
근데 집안일은 여자가모두(돈을 남녀 똑같이벌어도) 육아는 친정에서 당연히 도와주는게 맞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남편에게 집안일좀 시켰다고 혼났고,
친정어머님 일있으실때 5일,10일정도 애기봐주고계세요. (1년중 3-4번)
그럴때마다 너희친정부모님은 대체 얼마나 급한일이시길래...하면서 엄청 눈치를주시고
애먹을게 왜 없는지, 집 청소가 엉망이다
등의 이유로 며느리를 혼내세요.
저도 남편과 똑같이 돈 버는데 육아는 (첫째와 앞으로 태어날 둘째)모두 친정에서 도와주고
집안일은 모두 제가해야하나요?
그런말은 집이라도 해주시고 하셔야하는거 아니에요?라고 대들었어요.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고자 추가합니다.
남편과는 같은회사에서 일을하고있고 벌이도 같습니다.
남편이 진급누락으로인하여 내년에 회사를 더 이상 못다닐수도있어요.
친정부모님은 시골에 사셔서 친정어머니께서 왔다갔다하세요.
먼거리 매번오가시는것도 힘들어하시고
엄마가 아이봐주시느라 혼자계시는 아버지도 너무 고생하세요..
다치는 경우도 많으시구요.
최악의경우에는 회사에서 평가도잘받고있고 안정적인 제가 회사를 다니고 남편이 그만두고 육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가
남자가그만두는건 말도안되고 여자가 그만둬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집대출도있고, 제가 그만뒀다가 내년에 남편이 회사를 나오게되면 아이들은 당장 어떻게 키우냐고하니
집을 줄이면되고 지방으로 이사를가면된다는 식이세요.
저희도터전이 있고 일을 하고있는 상황인데두요...
남자가 평생노는것도 아니고 재취업을 결국은 할테니 일단은 제가 그만두라고하십니다.
친정어머니는 좋은회사에서 인정받고 끝까지 일하라고
희생하시면서 애를 봐주시는건데 제가 그만두는게
말이되나요.
그런이유로 시어머니와 다툼이 벌어졌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에게 이렇게 대들고
집안일 이정도로 똑바로안하는 며느리는 처음본다.
내주변은 맞벌이하면서도 다 여자가 집안일하고
애도 친정부모님들이 키워주더라 이런소리만하시네요...
남편은 항상 제 편이되어줍니다.
미안해하고 도와주려하지만 본인도 안해봐서 쉽지가않고,
출퇴근이 새벽7시에가서 밤 10시넘어오는 경우가 잦아요.
그러니 본인부모님께 도움을 청하는데 그럴때마다
반응이 실망스럽게 돌아오니(딱히 일이있으신것도아닌데 종교활동, 친구들과의 약속 등의 이유로 안봐주시고 친정에 부탁하라는 말, 아니면 며느리 일 그만두거나 도우미를 쓰라는 말) 자주 싸웁니다.
싸우고나면, 친정엄마일정(김장,농사일 등)으로
봐주시기로 한 1-2주의 약속도 갑자기 취소해버리세요.
패륜이라는 이유로요...그럼 그 짐은 고스란히 친정부모님의 몫이구요.
친정어머니는 도우미 이모님이 불안하고, 저희가 언제까지 일할지도 모르니 돈을 열심히 모아 얼른 집을 사서 안정을 찾길바라는 마음에 육아도우미는 원치않으세요. 그런이유로 무리해서 자꾸 지원해주시는거구요.
또 새벽7시부터 밤 10시까지 봐주시는 육아도우미도없구요.
친정부모님이 가까이사시면 등하원만부탁하고
육아도우미와 조율해서 조금 편하게 해드리는게
가능하지만 말씀드렸듯 친정부모님은 4-5시간 거리에 사셔서 불가능해요. 너무어려운 문제네요.
애 한 명으로도 이렇게 친정어머니 고생시킨다. 힘들다 라고하면서
둘째는 왜 계획도없이 가졌냐는말을 임신한 며느리에게 서슴없이하세요. 임신한상태에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맞벌이지만 집안일 육아독박
시부모님께서 결혼당시 2억
친정에서 1억도와주셨어요.
친정에서 예단 3천하셨고
부부가 모은돈으로 남편예물 1천만원 했고 혼수와 예식비용했습니다.
여자는 예물로 일체받은거 없구요.
애가생기고 이사오면서,
시댁에서 1억을 더 도와주셨고
집을 살 예정인데 친정에서 2억을 보태주실 예정이에요 (시부모님도 내용은 아시구요)
남녀 같은회사맞벌이고,
애하나키우고있고 둘째가 뱃속에 있어요.
친정부모님이 첫째봐주시고
아이에게 들어가는 생활비일체는 친정에서 도와주세요.
시어머니께서 요즘 누가 남자집에서 집해가냐 모두 반반해간다.
본인은 열린 신세대마인드를 가지고있다.
근데 집안일은 여자가모두(돈을 남녀 똑같이벌어도) 육아는 친정에서 당연히 도와주는게 맞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남편에게 집안일좀 시켰다고 혼났고,
친정어머님 일있으실때 5일,10일정도 애기봐주고계세요. (1년중 3-4번)
그럴때마다 너희친정부모님은 대체 얼마나 급한일이시길래...하면서 엄청 눈치를주시고
애먹을게 왜 없는지, 집 청소가 엉망이다
등의 이유로 며느리를 혼내세요.
저도 남편과 똑같이 돈 버는데 육아는 (첫째와 앞으로 태어날 둘째)모두 친정에서 도와주고
집안일은 모두 제가해야하나요?
그런말은 집이라도 해주시고 하셔야하는거 아니에요?라고 대들었어요.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고자 추가합니다.
남편과는 같은회사에서 일을하고있고 벌이도 같습니다.
남편이 진급누락으로인하여 내년에 회사를 더 이상 못다닐수도있어요.
친정부모님은 시골에 사셔서 친정어머니께서 왔다갔다하세요.
먼거리 매번오가시는것도 힘들어하시고
엄마가 아이봐주시느라 혼자계시는 아버지도 너무 고생하세요..
다치는 경우도 많으시구요.
아이 둘 낳고나면 더 힘드실거같아서 둘 중 한 명이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있어요.
시부모님께서 2주만 도와주셔도 엄마가 2주정도는 와주실수있다고하시는데(1달기준) 시어머님은 원치않으세요. (일도없으시고 지방에사시는것도 아닌데도 그러십니다)
최악의경우에는 회사에서 평가도잘받고있고 안정적인 제가 회사를 다니고 남편이 그만두고 육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가
남자가그만두는건 말도안되고 여자가 그만둬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집대출도있고, 제가 그만뒀다가 내년에 남편이 회사를 나오게되면 아이들은 당장 어떻게 키우냐고하니
집을 줄이면되고 지방으로 이사를가면된다는 식이세요.
저희도터전이 있고 일을 하고있는 상황인데두요...
남자가 평생노는것도 아니고 재취업을 결국은 할테니 일단은 제가 그만두라고하십니다.
친정어머니는 좋은회사에서 인정받고 끝까지 일하라고
희생하시면서 애를 봐주시는건데 제가 그만두는게
말이되나요.
그런이유로 시어머니와 다툼이 벌어졌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에게 이렇게 대들고
집안일 이정도로 똑바로안하는 며느리는 처음본다.
내주변은 맞벌이하면서도 다 여자가 집안일하고
애도 친정부모님들이 키워주더라 이런소리만하시네요...
남편은 항상 제 편이되어줍니다.
미안해하고 도와주려하지만 본인도 안해봐서 쉽지가않고,
출퇴근이 새벽7시에가서 밤 10시넘어오는 경우가 잦아요.
그러니 본인부모님께 도움을 청하는데 그럴때마다
반응이 실망스럽게 돌아오니(딱히 일이있으신것도아닌데 종교활동, 친구들과의 약속 등의 이유로 안봐주시고 친정에 부탁하라는 말, 아니면 며느리 일 그만두거나 도우미를 쓰라는 말) 자주 싸웁니다.
싸우고나면, 친정엄마일정(김장,농사일 등)으로
봐주시기로 한 1-2주의 약속도 갑자기 취소해버리세요.
패륜이라는 이유로요...그럼 그 짐은 고스란히 친정부모님의 몫이구요.
친정어머니는 도우미 이모님이 불안하고, 저희가 언제까지 일할지도 모르니 돈을 열심히 모아 얼른 집을 사서 안정을 찾길바라는 마음에 육아도우미는 원치않으세요. 그런이유로 무리해서 자꾸 지원해주시는거구요.
또 새벽7시부터 밤 10시까지 봐주시는 육아도우미도없구요.
친정부모님이 가까이사시면 등하원만부탁하고
육아도우미와 조율해서 조금 편하게 해드리는게
가능하지만 말씀드렸듯 친정부모님은 4-5시간 거리에 사셔서 불가능해요. 너무어려운 문제네요.
애 한 명으로도 이렇게 친정어머니 고생시킨다. 힘들다 라고하면서
둘째는 왜 계획도없이 가졌냐는말을 임신한 며느리에게 서슴없이하세요. 임신한상태에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