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댓글 남겨주신 거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미리 말하지도 못하고이지경까지 끌고 온 제가 너무 비참하고 한심하고 답답하더라고요그래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제 나름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사실 이글 쓰면서도 울면서 쓴 거라서 글이 좀 엉망이었을 거예요.. ᄒ댓글 중에 기가 너무 죽어있다 소심하다 그러는데 맞습니다제 성격 기가 죽어있고 소심해요 사람 많은곳도 싫어하고 대인기피증도 있었습니다그리고 답답하다고 말 너무 심하게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제가 조언을 해달라고 그랬지 저한테 스트레스 풀라고는 한 적은 없는 거 같네요저도 사람인지라 보면서 좀 상처를 받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바보같이...제가 호구 같고 답답한 거 알아요 글도 못 쓴 것도 인정하고요감히 말해보지만 말할 때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까 안 받을까생각하면서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제딴에는 조언 좀 해달라고 용기를 내고 글을 쓴거잖아요..^^ 댓글 중에 나온 이야기를 답변해드리자면일단 월급은 처음에 취직했을 때와 같이 약 1년 동안은 글에 남긴 그 금액이었고요2년 3년 전이라서 기억 잘 나지 않지만 2년째에는 15만 원 정도 올려주셔서 130만 원3년째에는 월급을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회사가 힘들다는 이유로 안 올려줬던 거 같네요..그리고 올해부터는 최저시급에 안 맞추면회사가 법에 걸리니 딱 최저에 맞게 약 170만 원 주시고요오늘 월급 들어온 거 보니 공제액 빼고 1,597,930원 들어왔네요그러므로 저 때의 금액을 여태 받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연차에 대해서는 전에 사모님께 연차 이야기를 했는데작은 회사라서 없다고 이야기를 들은 게 확실하고 그걸 이해한 건제가 실수를 많이 해도 이해해주시고남자 직원분들은 현장직이어서 거의 사무실에 없거든요사무실에는 항상 저랑 사모님 단둘이 있고 저희 실장님은 현장직을 하다가견적서를 쳐야 할 때면 사무실에 계십니다확실하게는 직원 수는 말해드릴 수는 없지만 약 15명 정도 있고요여자 직원 저, 사모님 전부다 현장 직인 남자 직원분들입니다예전에 사모님이 저는 편하게 일하는 거라고 말했을 때 저도 인정했습니다사모님이 볼일이 있을 때나 못 나오실 때는 사무실에 저 혼자 있을 때도 있으니편하게 일을 하고 있는 건 맞으니깐요..또 아무리 회사가 X 같아도 여기저기 옮기는 거보다 한 직장에 오래 다니는 게 좋고제가 빠지게 되면 제일을 대신해줄 사람이 없다 보니까저 나름 저의 일에 애착을 갖고 책임감을 갖고 일을 했습니다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제가 이해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그 결과가 이거지만....^^... 참.... 이해하려고 했던 제가 등신 같네요... ㅎ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이런 거 말했을 때사모님이나 실장님이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싶었고진지하고 심각해지는 분위기 그 상황이 너무 싫고 무서워서바보같이 피하려고만 했던 거 같아요그래서 이런 제가 답답해 보이시겠지만 월급 인상도 제딴에서는 겨우겨우 말한 거고요....하지만 이번에는 휴가 이야기 다시 하면서 이런식으로 말해보려고요 사실 이번에 동생 병원 가느라 하루 뺀 거 휴가 때 이야기할 때 휴가에서 하루 뺀다고 하신 거 듣고 제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그때 느낀 기분은 섭섭하다 였다고저는 제가 아파도 회사에 안나가면 저 대신 일해줄 사람이 없는 거 아니까아파도 회사 가서 아프고 아프다고 그날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안 하는 게 아니라아파도 참고 그날 해야 하는 건 다 끝내고 퇴근했다저희 회사 시즌일 때 일 많을 때도 주말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줬다그거 올려주는데 시간 그렇게 걸리지 않는다고 올려주기가 그렇게 힘드냐고 말하면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아니니 저도 할 말은 없다하지만 주말에 제가 일하는 날이 아닌데도저한테 당연하다는 식으로 바쁠때는 주말에 올려줘야해 하는게 조금 그렇다저는 회사일을 주말에 집까지 가져와서 머리 아프게 신경쓰고 싶지도일하고 싶지도 않다 저도 주말엔 저도 쉬고 싶다 그건 사모님도 마찬가지 일거 같다차라리 월급을 더 주시고 저를 주말에도 나오게 하셨으면 좋겠다그게 서로에게 편할 거 같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그래도 안 힘든 일이 어디 있으며 이런식으로 따질 거 다 따지고 일을 하면웬만한 저희 회사같이 작은곳에서 일 못하는거 저도 알고 갈만한 회사가 없는 것도 안다그리고 제가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급한 사정이 있다고회사를 빠지면 안 되는 거 저도 안다 회사가 돈을 버는곳이지 놀이터는 아니니빠지면 휴가에서 빼거나 어디에서 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연차도 회사에서 저한테 주셔야 되는 거 같다아무리 작은 회사라고 그래도 직원이 5명 이상이면법적으로 회사들이 직원들한테 의무로 연차를 1년에 15번 주는 것을 정해놨다이것을 안 줄 시에는 법에 걸린다 이건 노동부에 제가 2~3번은 물어봤으니사모님도 노동부에 직접 전화해보셔서 확인하셔도 될거 같다만약 바쁘거나 연차를 못쓰게 되는 상황이라면 돈으로 주는 회사도 있다우리 회사에 여자 직원이 사모님과 저 둘밖에 없어서제가 연차를 못쓰는건 이해를 하지만 연차수당은 챙겨주셔야 될거 같다나름 저혼자 없어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이해하고 넘어갔지만이번에 휴가 이야기 할때 말하시는거 보고 조금 너무 하신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회사 쪽에서도 일 못하고 항상 실수만 하는 저 이해하고 기다려 주신 것처럼저도 회사를 이해하고 항상 신경 쓴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연차를 못쓴다면 수당으로라도 주셨으면 하고 여태까지 2016년 2017년 2018년 밀린 연차도 앞으로의 연차 수당도 주셨으면 한다 제 머리로 이야기할 때 이게 다 생각날지는 모르겠지만천천히 또박또박 간추려서라도 이야기할 생각이고요이번엔 용기 내서 회사를 그만 둘 생각으로 이야기 해보려고요이야기할때 혹시 모르니까 녹음은 하면서 이야기 할거고요이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퇴사하는 것이 맞는 거고퇴사하고 신고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이렇게 제가 서로 기분이 상할것을 알면서도 이야기를 하는 게제가 받아야 되는 걸 안 받고 있는 게 제가 몰라서 안 받는 게 아니라는 거저도 생각은 다하고 있다는 거 회사가 나를 이해하는 것처럼나도 회사를 이해하고 있다는 거를 알려주고 싶기도 하고언니가 맘같으면 그냥 바로 그만두라고 하고 신고하면 되는데그 신고하고 조사 받는 과정에서 제가 너무 상처를 받을까봐일단은 대화로 풀수있는 문제면 풀어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네요그래서 일단은 저도 정리하고 좀더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노동부에 만약 신고를 하게 된다면회사 입장과 제 입장 둘다 조사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만약 조사에 들어가서 회사의 잘못으로 결정이 났을때회사는 저한테 어떤 보상을 해줄것이며회사에 어떤식으로 경고를 줄것인지 그게 궁금하네요물어봤더니 노동부에서는 정확하게 답변을 안주고 말을 돌리더라고요혹시 아시는분들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댓글로 조언+도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지금도 떨리고 무서운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또 맨 아래에 언니랑 대화한거는제가 언니랑 실제로 대화한걸 기억해서 쓴게 아니라언니가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회사가 맞는건지어떤게 맞는건지 모르니까카톡으로 한걸 복사해서 가져온거에요...ㅎㅎ 그리고 본 글의 요점만 말하자면 내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이부분은 내가 뭐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의문이 생기고 그때 기분이 울컥? 서운? 좀 그렇다 보니....이것저것 말하다 이야기가 산으로 넘어간 거 같네요....이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평소에는 레전드 네이트판만 글만 즐겨보는 사람이고요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이번에 휴가 이야기가 나왔는데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 생겨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 잘못된 건지저희 회사가 이상한 건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회사 생활은 거의 4년 차고요 (올해 11월에 딱 4년 차)빨간 날 빼고는 하루도 안 빠지고 아파도 회사에 출근했습니다답답하고 바보 같아도 욕하지는 말아 주시고요... ᅲ (상처받아요...)주변에 아는 동생이나 자기 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조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좀 길어요...! 제가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뒤에서 꼴등만 하던 아이였습니다반에 한 명씩 조용하지만 공부도 관심이 없는 그런 아이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아무 생각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졸업하고계속 놀고먹고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다가어느 날 저희 친언니가 같이 취업센터에서 공부를 하면서자격증도 따고 취업도 하자고 그러더라고요취업센터를 다니면서 3D도 배우고X 팡이나 X 몬이나 판매 굴을 포토샵으로 꾸며주는 그런 것도 배웠습니다그러다가 센터에서 소개해준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센터에서 소개해준 곳은 제가 센터에서 배웠던 일과는아무 상관이 없는 그런 회사였고요처음에 취업센터에서 이야기하길 월급이 130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저는 당연히 알려준 금액으로 생각을 했었고빨리 취업을 하고 싶었던 상황이라 면접을 보겠다고이야기하고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실제로 그 회사에 면접을 볼 때도 월급의 금액도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제가 관심도 없었고 면접이 처음인지라 물어볼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것도 있습니다그러다가 면접을 본 회사에 면접이 합격이 되어서 일을 하게 되었고요저 말고 여자 직원분이 한 분 더 계셨는데원래는 그분이 전부다 하다가 간단한 일을 저한테 넘겨준 거더라고요그분이 하던 일은 서류 접수, 작성, 작성한 거 거래처에 올리기, 거래처에 견적서 보내기저희 회사에 들어온 모든 거래들을 원장에 입력, 세금계산서 발행1년에 한 번씩 실적신고, 사무실 청소 등등이더라고요남자 직원분들도 계시는데 남자 직원분들은 현장 직입니다제가 하는 일 받은 것은 서류 접수, 작성, 작성한 거 거래처에 올리기였어요간단한 거였지만 제가 일을 잘 못해서 많이 실수를 하고 많이 놓치고 그랬습니다혼나기도 많이 혼났었죠 같이 일하던 여자가 실수할 때마다 엄청 뭐라고 했었는데그때마다 XX 씨는 일을 잘 못하시는 거 같다 짐승도 말을 하면 듣는데짐승만도 못하는 거 같다 이런 식으로 늘 이야기했었죠처음에 저는 모든 회사가 이런 줄만 알았어요 제가 실수하면 혼나는 건 맞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막말을 들으면서 혼나야 하는 건지........모든 게 처음이니 그런 건가 수긍하면서 다녔습니다그러다가 첫 월급을 받았는데 처음 들었던 금액과회사에서 준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첫 월급으로 118만 원 정도 받았던 거 같네요 그 여자분 월급은 173만 원 정도...들었던 금액이랑 받은 금액이랑 너무 달라서 당연히 같이 일하던 분에게 물어봤죠....그랬더니 처음엔 정색하면서 엄청 화내시더라고요그러더니 자기가 어렸을 때 처음에 일할 적에는 백만 원도 못 받았었다고너는 많이 주는 거라고 센터에서 잘못 알려 준거 같다고센터에 전화해서 엄청 뭐라고 하시더라고요센터에서도 저한테 전화로 자기들이 잘못 알려 준거 같다고 죄송하다고.....그래서 그냥 알겠다 했습니다 어쩔 수 없었지요 이미 다니기로 했고빨리 돈을 벌고 싶었기에... 그러다가 한 2년쯤 잘 다니다가 회사가 이사를 가게 되던 상황이었는데회사가 이사 갈 즘에 회사 언니도 그만두게 되었는데 인수인계를 해야 되니제가 직원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그래서 취업 사이트에 여기저기 올리고 이력서 올라온 것을 다 출력해서 정리해서저희 사장님께 드렸어요 그랬더니 남자 직원분들과 사장님이 가리는 게 많더군요나이가 많아서 안된다 희망하는 급여가 높아서 안된다...이것저것 따지니 직원이 구해질 리가요?겨우겨우 구한 한 분도 인수인계하다가 인수인계해주는 여자분이 쓸데없는 걸엄청 알려줘서 일이 힘들다고 안 나오시더라고요....일하시던 분은 자기 딴에는 빨리 일을 그만두고 싶지남자 직원분들은 가리는 게 많지.... 직원을 어찌 구하나요.....급하니까 사장님 와이프 분 사모님이 출근을 하시더라고요원래는 회사 직원 목록에 사모님 올려놓고실제로 회사에 나와서 일은 안 하는데 월급만 받아 가는 상황이었습니다아무래도 사모님이다 보니 눈치도 보이고 그러더라고요그래도 제가 어려서 그런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다 보니사모님이 저를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인정합니다저희 회사가 1년에 한 번씩 하는 실적신고도 사모님이 할 수 없으니..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처음에는 회식 자리에서도 제가 실적신고도 한다고 박수도 쳐주더라고요사모님은 실적신고를 한 뒤에는 오만 원씩 주셨습니다 (올해에는 안 줌)그러고 또 2년 정도를 더 다녔습니다 총 4년을 다녔다고 치면 3년 동안 제가 월급을 조금씩 올렸거든요1년에 한 번씩 월급을 올려달라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2번은 올려주더라고요그러다가 3년째 되니 회사 사정이 힘들다고 안 올려주더라고요근데 보니까 2019년부터 시급이 올랐더라고요시급을 안 올려주면 자기(회사)들이 걸리니 또 시급에 맞춰서 올려주더라고요이때 저희 언니가 많이 뭐라고 했었습니다 오래 다녔는데 정말 너무하다고...연차 일로도 저희 언니랑 저랑 많이 싸웠습니다회사에 연차, 월차 이야기를 했더니 원래 있는 게 맞는 건데대부분의 작은 회사들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니 제가 뭐 이야기할게 있나요...수긍을 하니 언니는 그럼 달라고 해야지 왜 수긍을 하냐고 뭐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아니.. 작은 회사라 없다는데 내가 어째.... 이런 식으로 넘어갔습니다그리고 회사 일이 바쁠 때는 주말에도 일 시켰습니다 당연하다는 식으로 여제가 주말에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는데 왜 서류 올리는데 늦냐고 전화하더군요주말에 바쁜 거 알면 주말에도 그냥 올려달라고...그래도 언니도 그냥 이해했습니다 근데 제가 올해 3월쯤인가 동생이 수술을 하게 되는 상황인데저희 엄마가 건물 청소를 하는 일을 해서 동생을 하루 종일 못 봐주니하루만 봐달라고 그러셔서 제가 회사에 이러한 상황이라제가 하루만 빠지게 될 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랬더니 처음에는 뭐라고 하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그날 빠지고 병원에서 동생을 봐줬습니다그러다가 이번에 저희 가족들끼리 6~7월쯤에 휴가를 가자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길래회사에 미리 알려드려야겠다 하고 사모님께 6~7월쯤에 휴가를 갈 거 같다고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XX 씨 휴가 며칠이죠? 이러시길래저도 모르겠어요 갈 때마다 사장님께 여쭤보고 가서 물어봐야 될 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더니3월에 제가 동생을 봐주느라 빠졌던 일을 이야기하시면서그럼 이날 XX 씨가 동생 병원 때문에 빠졌으니휴가 하루를 빼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언니한테 말했습니다 사모님께 휴가 이야기를 했다고근데 사모님이 내가 3월에 동생 봐주느라 하루 빠졌다고 휴가에서 하루 빼겠다고 했다고그랬더니 언니가 어이없어 하더라고요...여기부터 언니랑 대화한 거예요 [글쓴이]휴가 6~7월에 간다고 이야기 해쓰 근데 저번에 동생 병원 가느라하루 빠진 거 그거 휴가에서 빠진대 [언니]지랄하고 있네 휴가에서 그걸 왜 빼??그럼 연차 안주냐고 말해봐 연차 1년에 15개야 말 좀 해봐1년에 15개고 1개씩 늘어나 이게 법적으로 정해 놓은 거고원래 그게 맞는 건데 우리 회사는 못쓰면 돈으로 주는데너네 회사는 돈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그걸 휴가에서 빼면 어째?회사가 작아도 서로 맞춰가는 거지 일방적으로 너한테 요구하면 어떡해그냥 다른 직장을 알아봐 이제 너 말대로 작아서 안 주는 게 아니야알바도 사대보험이나 주차 안 주면 신고 당해돈을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사실 언니가 그냥 있었는데 그걸 휴가에서 하루 뺀다니까 [글쓴이]원래 그게 맞는 건데 작은 회사니까 없다고 하니까 내가 할 말이 없지..이쪽에선 내가 하나도 모르니까 [언니]생각해보니까 너무해서 하는 말이야 싸우라는 거 아니잖아솔직히 너도 삼 년 이상이나 다녔고 이제 마냥 어린애도 아니야...알 거 다 아는 나이라고....... 얼마나 심각한 거냐면 최저시급 8천 원 잡고하루 8시간 = 6만 원이야 일단 15일이면 90만 원이야 최소....너한테 회사가 부당하게 얻는 수익인 거야...또 이야기하는 거 미룰 거지 왜 언니가 다른 사람한테 욕 듣고 오면너 기분 나쁘지 내가 있었으면 아주 머리털을 다 뜯어놨을 텐데 이러면서내가 딱 그런 느낌이야 네가 내 가족이니까 [글쓴이]이야기 못하는 것도 있는데 지금 남자 직원들다 사무실에 있어서 시끄럽고 [언니]그렇구먼.... 사모님이랑 단둘이 있을 때 꼭 조용히 이야기해봐...담엔 꼭 이야기하기 약속해 네가 그렇게 납득하고 넘어가면 다들 지키지 않아..그럼 절대 좋아질 수가 없어그렇게 따지면 사모님은 왜 직원이 아닌 거야? [글쓴이]근데 이야기하면그렇게 하면 아무 데나 못 간다고 하겠지 [언니]응 맞는데 그건 정확하게 해야지 안 지키는 곳도 많지만실제로 지키는 곳도 많아 다 안 지킨다고 나도 안 지켜도 되는 거야?그건 포기해버리는 거야.. [글쓴이]저번에도 연차 이야기했는데 그렇게 이야기해버리니까 그럼 내가 뭐라고 해싫은 사람이 그만두는 거지.. 애초에 회사 처음 다니는 거라연차랑 그런 것도 못 물어보고 다녔던 건데 [언니]응 너도 느끼지 싫은 사람이 그만두는 거지 그래서 언니가 회사랑 이야기를 해보고반드시 이야기했을 때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건의하고그래도 안되는 거면 그만두라는 거야솔직히 언니가 바보냐? 너 그만두고 뭐 막막하게 손가락이나 빨라고 그러는 거야?언니도 신중하게 생각해 네가 그만둬도 될만하니까 그만두라는 거야너 말대로 너 처음 직장에서 꽤 오래 일했어 성실하게.....바쁘다고 주말에 일 시키면 주말에도 일해주고단 한 번도 아프다고 결근한 적도 없고 자랑스러워 언니가 말한 적은 없어도얼마나 남들한테는 자랑하고 그러는데 언니도 아는데 그런 거 인정 안 해주고다 안된다는 회사 언니도 싫다는 거야네가 회사를 좋아하는 거 같아서 기다려줬어마음 열고 그냥 기다렸는데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잖아...휴가 쓰는 것도 눈치 주고 하루 빼라고 하고 여태 맘에 담아둔 거 같아서 짜증 나 [글쓴이]나도 이 회사 안 좋아해 그냥 돈을 벌어야 되는 거니까 그냥 X 같아도 다니는 거지.. [언니]ㅈㄴ 회사가 좀생이 같아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이제 말하는 게언니 화장품 회사 다닐 때 그 회사가 하는 짓 같아언니 편의점 다닐 때도 시급 다 안 줘 조카 적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다니는데아닌 곳도 있어 그냥 다 주는 곳도 있어.... 진짜 하기 나름이야 착취고 불법인 거야...법대에서 지키고 따질 거 따져야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해서 그러는 거야언니가 너한테 뭐 너 안되길 바라서 하는 말 절대 아니고....그리고 네가 다니더라도 늘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해네가 받을 수 있는 거 못 받는 거야그런 거 하나 둘 포기하면 나라가 무슨 짓을 하던 간누가 너한테 어떤 짓을 하던 그냥 모르는 체 넘어가게 된다고... 그게 무지야...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아니 언니 5월에 휴가 쓰고 싶은데 너랑 이번엔 진자 놀러 가고 싶어서저번에 언니 혼자 놀러 가서 울었어 너 생각도 나고 애들(강아지) 생각도 나서이번엔 진짜 또 그러기 싫어서 겨우 참고같이 맞춰쓸라는데그런 말 하니까 맘 상하잖아 진짜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들먹이면서 그거 뺀다니까이게 얼마나 빈정이 상하는 줄 아냐.. [글쓴이]나도 그건 생각 못 했는데 오늘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그러더라고 [언니]진짜 웃기네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ㅋㅋㅋ 진짜 웃기지 않냐언니 놀러 가서 울게 만들 거야? [글쓴이]그건 아닌데 [언니]ㅈㄴ 못됐다 정말 네가 어리고 말 잘 들으니까 그런가 그래말 없는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되는 줄 알고 막 굴려..잘 됐어 이참에 그냥 자격증도 따고 다른 곳 알아봐언니 옛날에 상담받을 때도 오히려 당당하면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면접 볼 때도 다 된다고 하지 말래 되는 것만 되고 안되는 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여기까지 언니랑 대화한 거고요 언니는 제 생각 해서 말해준 거니까뭐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사모님은 일찍 출근할 때도 있지만 항상 9시 10분쯤에 출근하시고자기 볼일 보느라 더 늦게 할 때도 있습니다퇴근도 물론 일찍 합니다 늦게 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일찍 3~5시 사이아기가 있는데 아파서 유치원에 못 가면 아예 안 나올 때도 있고요안 나올 때나 볼일 보러 가면 제가 사모님 일을 대부분 해줍니다거래처에서 견적서 보내달라고 하거나 세금 계산서 발행해달라고 할 때금액이 낮거나 간단한 건 제가 합니다 제가 너무 회사에 호구처럼 한 걸까요이 회사 퇴사해야 할까요 계속 다녀야 할까요?회사 생활 오래 하신 분 잘 아시는 분들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ㅠ 146
이 회사 퇴사 해야할까요 계속 다녀야할까요..?
+추가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댓글 남겨주신 거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미리 말하지도 못하고
이지경까지 끌고 온 제가 너무 비참하고 한심하고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제 나름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사실 이글 쓰면서도 울면서 쓴 거라서 글이 좀 엉망이었을 거예요.. ᄒ
댓글 중에 기가 너무 죽어있다 소심하다 그러는데 맞습니다
제 성격 기가 죽어있고 소심해요 사람 많은곳도 싫어하고 대인기피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답답하다고 말 너무 심하게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제가 조언을 해달라고 그랬지 저한테 스트레스 풀라고는 한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보면서 좀 상처를 받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바보같이...
제가 호구 같고 답답한 거 알아요 글도 못 쓴 것도 인정하고요
감히 말해보지만 말할 때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까 안 받을까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딴에는 조언 좀 해달라고 용기를 내고 글을 쓴거잖아요..^^
댓글 중에 나온 이야기를 답변해드리자면
일단 월급은 처음에 취직했을 때와 같이 약 1년 동안은 글에 남긴 그 금액이었고요
2년 3년 전이라서 기억 잘 나지 않지만 2년째에는 15만 원 정도 올려주셔서 130만 원
3년째에는 월급을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회사가 힘들다는 이유로 안 올려줬던 거 같네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최저시급에 안 맞추면
회사가 법에 걸리니 딱 최저에 맞게 약 170만 원 주시고요
오늘 월급 들어온 거 보니 공제액 빼고 1,597,930원 들어왔네요
그러므로 저 때의 금액을 여태 받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연차에 대해서는 전에 사모님께 연차 이야기를 했는데
작은 회사라서 없다고 이야기를 들은 게 확실하고 그걸 이해한 건
제가 실수를 많이 해도 이해해주시고
남자 직원분들은 현장직이어서 거의 사무실에 없거든요
사무실에는 항상 저랑 사모님 단둘이 있고 저희 실장님은 현장직을 하다가
견적서를 쳐야 할 때면 사무실에 계십니다
확실하게는 직원 수는 말해드릴 수는 없지만 약 15명 정도 있고요
여자 직원 저, 사모님 전부다 현장 직인 남자 직원분들입니다
예전에 사모님이 저는 편하게 일하는 거라고 말했을 때 저도 인정했습니다
사모님이 볼일이 있을 때나 못 나오실 때는 사무실에 저 혼자 있을 때도 있으니
편하게 일을 하고 있는 건 맞으니깐요..
또 아무리 회사가 X 같아도 여기저기 옮기는 거보다 한 직장에 오래 다니는 게 좋고
제가 빠지게 되면 제일을 대신해줄 사람이 없다 보니까
저 나름 저의 일에 애착을 갖고 책임감을 갖고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제가 이해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그 결과가 이거지만....^^... 참.... 이해하려고 했던 제가 등신 같네요... ㅎ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이런 거 말했을 때
사모님이나 실장님이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싶었고
진지하고 심각해지는 분위기 그 상황이 너무 싫고 무서워서
바보같이 피하려고만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제가 답답해 보이시겠지만 월급 인상도 제딴에서는 겨우겨우 말한 거고요....
하지만 이번에는 휴가 이야기 다시 하면서 이런식으로 말해보려고요
사실 이번에 동생 병원 가느라 하루 뺀 거
휴가 때 이야기할 때 휴가에서 하루 뺀다고 하신 거 듣고 제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
그때 느낀 기분은 섭섭하다 였다고
저는 제가 아파도 회사에 안나가면 저 대신 일해줄 사람이 없는 거 아니까
아파도 회사 가서 아프고 아프다고 그날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안 하는 게 아니라
아파도 참고 그날 해야 하는 건 다 끝내고 퇴근했다
저희 회사 시즌일 때 일 많을 때도 주말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줬다
그거 올려주는데 시간 그렇게 걸리지 않는다고 올려주기가 그렇게 힘드냐고 말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아니니 저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주말에 제가 일하는 날이 아닌데도
저한테 당연하다는 식으로 바쁠때는 주말에 올려줘야해 하는게 조금 그렇다
저는 회사일을 주말에 집까지 가져와서 머리 아프게 신경쓰고 싶지도
일하고 싶지도 않다 저도 주말엔 저도 쉬고 싶다 그건 사모님도 마찬가지 일거 같다
차라리 월급을 더 주시고 저를 주말에도 나오게 하셨으면 좋겠다
그게 서로에게 편할 거 같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래도 안 힘든 일이 어디 있으며 이런식으로 따질 거 다 따지고 일을 하면
웬만한 저희 회사같이 작은곳에서 일 못하는거 저도 알고 갈만한 회사가 없는 것도 안다
그리고 제가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급한 사정이 있다고
회사를 빠지면 안 되는 거 저도 안다 회사가 돈을 버는곳이지 놀이터는 아니니
빠지면 휴가에서 빼거나 어디에서 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연차도 회사에서 저한테 주셔야 되는 거 같다
아무리 작은 회사라고 그래도 직원이 5명 이상이면
법적으로 회사들이 직원들한테 의무로 연차를 1년에 15번 주는 것을 정해놨다
이것을 안 줄 시에는 법에 걸린다 이건 노동부에 제가 2~3번은 물어봤으니
사모님도 노동부에 직접 전화해보셔서 확인하셔도 될거 같다
만약 바쁘거나 연차를 못쓰게 되는 상황이라면 돈으로 주는 회사도 있다
우리 회사에 여자 직원이 사모님과 저 둘밖에 없어서
제가 연차를 못쓰는건 이해를 하지만 연차수당은 챙겨주셔야 될거 같다
나름 저혼자 없어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이번에 휴가 이야기 할때 말하시는거 보고 조금 너무 하신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회사 쪽에서도 일 못하고 항상 실수만 하는 저 이해하고 기다려 주신 것처럼
저도 회사를 이해하고 항상 신경 쓴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연차를 못쓴다면 수당으로라도 주셨으면 하고
여태까지 2016년 2017년 2018년 밀린 연차도 앞으로의 연차 수당도 주셨으면 한다
제 머리로 이야기할 때 이게 다 생각날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또박또박 간추려서라도 이야기할 생각이고요
이번엔 용기 내서 회사를 그만 둘 생각으로 이야기 해보려고요
이야기할때 혹시 모르니까 녹음은 하면서 이야기 할거고요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퇴사하는 것이 맞는 거고
퇴사하고 신고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제가 서로 기분이 상할것을 알면서도 이야기를 하는 게
제가 받아야 되는 걸 안 받고 있는 게 제가 몰라서 안 받는 게 아니라는 거
저도 생각은 다하고 있다는 거 회사가 나를 이해하는 것처럼
나도 회사를 이해하고 있다는 거를 알려주고 싶기도 하고
언니가 맘같으면 그냥 바로 그만두라고 하고 신고하면 되는데
그 신고하고 조사 받는 과정에서 제가 너무 상처를 받을까봐
일단은 대화로 풀수있는 문제면 풀어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단은 저도 정리하고 좀더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노동부에 만약 신고를 하게 된다면
회사 입장과 제 입장 둘다 조사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조사에 들어가서 회사의 잘못으로 결정이 났을때
회사는 저한테 어떤 보상을 해줄것이며
회사에 어떤식으로 경고를 줄것인지 그게 궁금하네요
물어봤더니 노동부에서는 정확하게 답변을 안주고 말을 돌리더라고요
혹시 아시는분들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댓글로 조언+도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도 떨리고 무서운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또 맨 아래에 언니랑 대화한거는
제가 언니랑 실제로 대화한걸 기억해서 쓴게 아니라
언니가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회사가 맞는건지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니까
카톡으로 한걸 복사해서 가져온거에요...ㅎㅎ
그리고 본 글의 요점만 말하자면 내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이부분은 내가 뭐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의문이 생기고 그때 기분이 울컥? 서운? 좀 그렇다 보니....
이것저것 말하다 이야기가 산으로 넘어간 거 같네요....
이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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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는 레전드 네이트판만 글만 즐겨보는 사람이고요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이번에 휴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 생겨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 잘못된 건지
저희 회사가 이상한 건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회사 생활은 거의 4년 차고요 (올해 11월에 딱 4년 차)
빨간 날 빼고는 하루도 안 빠지고 아파도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답답하고 바보 같아도 욕하지는 말아 주시고요... ᅲ (상처받아요...)
주변에 아는 동생이나 자기 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조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좀 길어요...!
제가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뒤에서 꼴등만 하던 아이였습니다
반에 한 명씩 조용하지만 공부도 관심이 없는 그런 아이
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아무 생각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졸업하고
계속 놀고먹고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날 저희 친언니가 같이 취업센터에서 공부를 하면서
자격증도 따고 취업도 하자고 그러더라고요
취업센터를 다니면서 3D도 배우고
X 팡이나 X 몬이나 판매 굴을 포토샵으로 꾸며주는 그런 것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센터에서 소개해준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 소개해준 곳은 제가 센터에서 배웠던 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그런 회사였고요
처음에 취업센터에서 이야기하길 월급이 130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알려준 금액으로 생각을 했었고
빨리 취업을 하고 싶었던 상황이라 면접을 보겠다고
이야기하고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
실제로 그 회사에 면접을 볼 때도 월급의 금액도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관심도 없었고 면접이 처음인지라 물어볼 생각을 아예 안 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면접을 본 회사에 면접이 합격이 되어서 일을 하게 되었고요
저 말고 여자 직원분이 한 분 더 계셨는데
원래는 그분이 전부다 하다가 간단한 일을 저한테 넘겨준 거더라고요
그분이 하던 일은 서류 접수, 작성, 작성한 거 거래처에 올리기, 거래처에 견적서 보내기
저희 회사에 들어온 모든 거래들을 원장에 입력, 세금계산서 발행
1년에 한 번씩 실적신고, 사무실 청소 등등이더라고요
남자 직원분들도 계시는데 남자 직원분들은 현장 직입니다
제가 하는 일 받은 것은 서류 접수, 작성, 작성한 거 거래처에 올리기였어요
간단한 거였지만 제가 일을 잘 못해서 많이 실수를 하고 많이 놓치고 그랬습니다
혼나기도 많이 혼났었죠 같이 일하던 여자가 실수할 때마다 엄청 뭐라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XX 씨는 일을 잘 못하시는 거 같다 짐승도 말을 하면 듣는데
짐승만도 못하는 거 같다 이런 식으로 늘 이야기했었죠
처음에 저는 모든 회사가 이런 줄만 알았어요 제가 실수하면 혼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막말을 들으면서 혼나야 하는 건지........
모든 게 처음이니 그런 건가 수긍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첫 월급을 받았는데 처음 들었던 금액과
회사에서 준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첫 월급으로 118만 원 정도 받았던 거 같네요 그 여자분 월급은 173만 원 정도...
들었던 금액이랑 받은 금액이랑 너무 달라서 당연히 같이 일하던 분에게 물어봤죠....
그랬더니 처음엔 정색하면서 엄청 화내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가 어렸을 때 처음에 일할 적에는 백만 원도 못 받았었다고
너는 많이 주는 거라고 센터에서 잘못 알려 준거 같다고
센터에 전화해서 엄청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센터에서도 저한테 전화로 자기들이 잘못 알려 준거 같다고 죄송하다고.....
그래서 그냥 알겠다 했습니다 어쩔 수 없었지요 이미 다니기로 했고
빨리 돈을 벌고 싶었기에...
그러다가 한 2년쯤 잘 다니다가 회사가 이사를 가게 되던 상황이었는데
회사가 이사 갈 즘에 회사 언니도 그만두게 되었는데 인수인계를 해야 되니
제가 직원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취업 사이트에 여기저기 올리고 이력서 올라온 것을 다 출력해서 정리해서
저희 사장님께 드렸어요 그랬더니 남자 직원분들과 사장님이 가리는 게 많더군요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 희망하는 급여가 높아서 안된다...
이것저것 따지니 직원이 구해질 리가요?
겨우겨우 구한 한 분도 인수인계하다가 인수인계해주는 여자분이 쓸데없는 걸
엄청 알려줘서 일이 힘들다고 안 나오시더라고요....
일하시던 분은 자기 딴에는 빨리 일을 그만두고 싶지
남자 직원분들은 가리는 게 많지.... 직원을 어찌 구하나요.....
급하니까 사장님 와이프 분 사모님이 출근을 하시더라고요
원래는 회사 직원 목록에 사모님 올려놓고
실제로 회사에 나와서 일은 안 하는데 월급만 받아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모님이다 보니 눈치도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어려서 그런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다 보니
사모님이 저를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인정합니다
저희 회사가 1년에 한 번씩 하는 실적신고도 사모님이 할 수 없으니..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회식 자리에서도 제가 실적신고도 한다고 박수도 쳐주더라고요
사모님은 실적신고를 한 뒤에는 오만 원씩 주셨습니다 (올해에는 안 줌)
그러고 또 2년 정도를 더 다녔습니다
총 4년을 다녔다고 치면 3년 동안 제가 월급을 조금씩 올렸거든요
1년에 한 번씩 월급을 올려달라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2번은 올려주더라고요
그러다가 3년째 되니 회사 사정이 힘들다고 안 올려주더라고요
근데 보니까 2019년부터 시급이 올랐더라고요
시급을 안 올려주면 자기(회사)들이 걸리니 또 시급에 맞춰서 올려주더라고요
이때 저희 언니가 많이 뭐라고 했었습니다 오래 다녔는데 정말 너무하다고...
연차 일로도 저희 언니랑 저랑 많이 싸웠습니다
회사에 연차, 월차 이야기를 했더니 원래 있는 게 맞는 건데
대부분의 작은 회사들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니 제가 뭐 이야기할게 있나요...
수긍을 하니 언니는 그럼 달라고 해야지 왜 수긍을 하냐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니.. 작은 회사라 없다는데 내가 어째.... 이런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회사 일이 바쁠 때는 주말에도 일 시켰습니다 당연하다는 식으로 여
제가 주말에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는데 왜 서류 올리는데 늦냐고 전화하더군요
주말에 바쁜 거 알면 주말에도 그냥 올려달라고...
그래도 언니도 그냥 이해했습니다
근데 제가 올해 3월쯤인가 동생이 수술을 하게 되는 상황인데
저희 엄마가 건물 청소를 하는 일을 해서 동생을 하루 종일 못 봐주니
하루만 봐달라고 그러셔서 제가 회사에 이러한 상황이라
제가 하루만 빠지게 될 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뭐라고 하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빠지고 병원에서 동생을 봐줬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저희 가족들끼리 6~7월쯤에 휴가를 가자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길래
회사에 미리 알려드려야겠다 하고 사모님께 6~7월쯤에 휴가를 갈 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XX 씨 휴가 며칠이죠? 이러시길래
저도 모르겠어요 갈 때마다 사장님께 여쭤보고 가서 물어봐야 될 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3월에 제가 동생을 봐주느라 빠졌던 일을 이야기하시면서
그럼 이날 XX 씨가 동생 병원 때문에 빠졌으니
휴가 하루를 빼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언니한테 말했습니다 사모님께 휴가 이야기를 했다고
근데 사모님이 내가 3월에 동생 봐주느라 하루 빠졌다고 휴가에서 하루 빼겠다고 했다고
그랬더니 언니가 어이없어 하더라고요...
여기부터 언니랑 대화한 거예요
[글쓴이]
휴가 6~7월에 간다고 이야기 해쓰 근데 저번에 동생 병원 가느라
하루 빠진 거 그거 휴가에서 빠진대
[언니]
지랄하고 있네 휴가에서 그걸 왜 빼??
그럼 연차 안주냐고 말해봐 연차 1년에 15개야 말 좀 해봐
1년에 15개고 1개씩 늘어나 이게 법적으로 정해 놓은 거고
원래 그게 맞는 건데 우리 회사는 못쓰면 돈으로 주는데
너네 회사는 돈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그걸 휴가에서 빼면 어째?
회사가 작아도 서로 맞춰가는 거지 일방적으로 너한테 요구하면 어떡해
그냥 다른 직장을 알아봐 이제 너 말대로 작아서 안 주는 게 아니야
알바도 사대보험이나 주차 안 주면 신고 당해
돈을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사실 언니가 그냥 있었는데 그걸 휴가에서 하루 뺀다니까
[글쓴이]
원래 그게 맞는 건데 작은 회사니까 없다고 하니까 내가 할 말이 없지..
이쪽에선 내가 하나도 모르니까
[언니]
생각해보니까 너무해서 하는 말이야 싸우라는 거 아니잖아
솔직히 너도 삼 년 이상이나 다녔고 이제 마냥 어린애도 아니야...
알 거 다 아는 나이라고....... 얼마나 심각한 거냐면 최저시급 8천 원 잡고
하루 8시간 = 6만 원이야 일단 15일이면 90만 원이야 최소....
너한테 회사가 부당하게 얻는 수익인 거야...
또 이야기하는 거 미룰 거지 왜 언니가 다른 사람한테 욕 듣고 오면
너 기분 나쁘지 내가 있었으면 아주 머리털을 다 뜯어놨을 텐데 이러면서
내가 딱 그런 느낌이야 네가 내 가족이니까
[글쓴이]
이야기 못하는 것도 있는데 지금 남자 직원들
다 사무실에 있어서 시끄럽고
[언니]
그렇구먼.... 사모님이랑 단둘이 있을 때 꼭 조용히 이야기해봐...
담엔 꼭 이야기하기 약속해 네가 그렇게 납득하고 넘어가면 다들 지키지 않아..
그럼 절대 좋아질 수가 없어
그렇게 따지면 사모님은 왜 직원이 아닌 거야?
[글쓴이]
근데 이야기하면
그렇게 하면 아무 데나 못 간다고 하겠지
[언니]
응 맞는데 그건 정확하게 해야지 안 지키는 곳도 많지만
실제로 지키는 곳도 많아 다 안 지킨다고 나도 안 지켜도 되는 거야?
그건 포기해버리는 거야..
[글쓴이]
저번에도 연차 이야기했는데 그렇게 이야기해버리니까 그럼 내가 뭐라고 해
싫은 사람이 그만두는 거지.. 애초에 회사 처음 다니는 거라
연차랑 그런 것도 못 물어보고 다녔던 건데
[언니]
응 너도 느끼지 싫은 사람이 그만두는 거지 그래서 언니가 회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반드시 이야기했을 때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건의하고
그래도 안되는 거면 그만두라는 거야
솔직히 언니가 바보냐? 너 그만두고 뭐 막막하게 손가락이나 빨라고 그러는 거야?
언니도 신중하게 생각해 네가 그만둬도 될만하니까 그만두라는 거야
너 말대로 너 처음 직장에서 꽤 오래 일했어 성실하게.....
바쁘다고 주말에 일 시키면 주말에도 일해주고
단 한 번도 아프다고 결근한 적도 없고 자랑스러워 언니가 말한 적은 없어도
얼마나 남들한테는 자랑하고 그러는데 언니도 아는데 그런 거 인정 안 해주고
다 안된다는 회사 언니도 싫다는 거야
네가 회사를 좋아하는 거 같아서 기다려줬어
마음 열고 그냥 기다렸는데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잖아...
휴가 쓰는 것도 눈치 주고 하루 빼라고 하고 여태 맘에 담아둔 거 같아서 짜증 나
[글쓴이]
나도 이 회사 안 좋아해 그냥 돈을 벌어야 되는 거니까 그냥 X 같아도 다니는 거지..
[언니]
ㅈㄴ 회사가 좀생이 같아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이제 말하는 게
언니 화장품 회사 다닐 때 그 회사가 하는 짓 같아
언니 편의점 다닐 때도 시급 다 안 줘 조카 적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다니는데
아닌 곳도 있어 그냥 다 주는 곳도 있어.... 진짜 하기 나름이야 착취고 불법인 거야...
법대에서 지키고 따질 거 따져야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해서 그러는 거야
언니가 너한테 뭐 너 안되길 바라서 하는 말 절대 아니고....
그리고 네가 다니더라도 늘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해
네가 받을 수 있는 거 못 받는 거야
그런 거 하나 둘 포기하면 나라가 무슨 짓을 하던 간
누가 너한테 어떤 짓을 하던 그냥 모르는 체 넘어가게 된다고... 그게 무지야...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아니 언니 5월에 휴가 쓰고 싶은데 너랑 이번엔 진자 놀러 가고 싶어서
저번에 언니 혼자 놀러 가서 울었어 너 생각도 나고 애들(강아지) 생각도 나서
이번엔 진짜 또 그러기 싫어서 겨우 참고같이 맞춰쓸라는데
그런 말 하니까 맘 상하잖아 진짜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들먹이면서 그거 뺀다니까
이게 얼마나 빈정이 상하는 줄 아냐..
[글쓴이]
나도 그건 생각 못 했는데 오늘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그러더라고
[언니]
진짜 웃기네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ㅋㅋㅋ 진짜 웃기지 않냐
언니 놀러 가서 울게 만들 거야?
[글쓴이]
그건 아닌데
[언니]
ㅈㄴ 못됐다 정말 네가 어리고 말 잘 들으니까 그런가 그래
말 없는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되는 줄 알고 막 굴려..
잘 됐어 이참에 그냥 자격증도 따고 다른 곳 알아봐
언니 옛날에 상담받을 때도 오히려 당당하면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
면접 볼 때도 다 된다고 하지 말래 되는 것만 되고 안되는 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여기까지 언니랑 대화한 거고요 언니는 제 생각 해서 말해준 거니까
뭐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사모님은 일찍 출근할 때도 있지만 항상 9시 10분쯤에 출근하시고
자기 볼일 보느라 더 늦게 할 때도 있습니다
퇴근도 물론 일찍 합니다 늦게 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일찍 3~5시 사이
아기가 있는데 아파서 유치원에 못 가면 아예 안 나올 때도 있고요
안 나올 때나 볼일 보러 가면 제가 사모님 일을 대부분 해줍니다
거래처에서 견적서 보내달라고 하거나 세금 계산서 발행해달라고 할 때
금액이 낮거나 간단한 건 제가 합니다
제가 너무 회사에 호구처럼 한 걸까요
이 회사 퇴사해야 할까요 계속 다녀야 할까요?
회사 생활 오래 하신 분 잘 아시는 분들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