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가 제주도 여행중에 고깃집에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치료비를 청구할지 결정하려 합니다. 제 잘못인지 봐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중에 마지막 날 돼지고기랑 소주한잔 하고싶어서 제주공항 근처 줄서서 먹는다는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었고 어느 고기집과 다를바 없이 테이블 밑에 화로가 튀어나와있는 곳이었습니다.
숯을 넣어주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다리를 꼬다가 종아리가 화로에 닿아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조심해야겠다 싶어 의자를 뒤로빼서 조심하면서 고기를 먹는데 뒷사람이 지나간다고 의자 좀 땅겨달라고해서 의자 살짝 당기다가 무릎이 닿아 2차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날 날씨가 풀려서 저는 맨다리에 치마를 입고있었고 같이 간 일행은 6인용 테이블이라 화로에 닿지 않는 위치에 앉아있고 긴바지를 입어 화상은 입지 않았구요.
테이블아래에 화로가 튀어나와있는 고깃집은 널리다 널렸지만 그 화로에 닿는다고 해서 화상을 입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뜨겁다고 주의하라고 사전에 말도 없었구요. 처음에는 괜찮은듯 하였으나 고기를 먹는 내내 너무 아파서 물수건을 대고 있었고 계산할 때 같이 간 일행이 사장님에게 "여기 화로 조심해야한다고 다른 손님들한테 말해야할것같아요. 얘 화로에 닿아서 화상입었어요" 라고 말했고 사장님께서는
"확장 이전된지 얼마 되지않았고 날이 그동안 추워 그 동안 맨다리로 온 손님이없어 화상 입은 손님이 없었는데, 날이 풀려서 맨다리로 온 손님은 처음이에요. 안그래도 뜨거워서 손님들한테 주의를 주고있었는데 오늘 너무 바쁘고 웨이팅도 길어서 말을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고 직원들이 바르는 화상연고를 발라주셨습니다. 나중에 전화를 통해 알게됬지만 이때 연고를 발라주신 분이 사장님이셨네요.
처음에 상처가 깊지 않아보여서 병원에 갈 생각이 없어 계산할때 치료비 청구한다고 말은 하지않았고 숙소에 와서 물집이 너무 부풀고 심각해서 병원에 가야겠다 생각들었지만 화상으로 치료받은 적이 없어 치료비가 이리 비싸고 자주가야하는지 주변 지인들 통해 들어서 치료비를 청구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돌아와 저번 주 월요일인 4월 1일에 피부과에 가기전에 고깃집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래는 사장님과 저의 통화를 간추린 대화체입니다.
"저 저번주 토요일날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다가 화상을 입었는데요.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싶은데 사장님 계시나요?" "저입니다. 무슨 일이세요?"
"아까 말했듯이 토요일에 고기먹다가 종아리에 화상을 입었는데 생각보다 화상이 너무 심각해서요. 물론 조심하지 않은 제 과실도 있지만 지금까지 갔던 고깃집 중에 화로에 다리가 닿는다고 해서 화상을 입은적도 없고 의자를 앞으로 살짝 당기다가 화상을 입었는데 그 정도는 식당에서 주의를 주던지, 테이블에 안내 문구가 적혀있던지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어서 저는 식당 과실도 50프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50프로는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부턴 사장님의 말입니다 " 아 그 손님이시군요. 그 때 제가 연고 발라드렸는데 기억합니다. 그 때 말씀드렸듯이 겨울에 확장이전을 했는데 날이 추워 그동안 맨다리로 온 손님이 없어 손님들께서 화상을 입지 않았는데 날이 풀려 맨다리로 온사람이 손님이 처음이라 화상을 입을지 몰랐습니다. 원래는 조심하라 안내멘트를 드리는데 그날 너무 바빠 안내멘트를 못드려 저희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단 피부과를 갔다오시구요. 제가 오늘 밤 아니면 내일 전화드릴게요.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하길래 제 전화번호를 알려드렸고 제가 사장님 전화번호를 여쭤봤을때 자기는 계속 매장안에 있는 사람이고, 매장 번호는 인터넷에 오픈되있어서 저보고 필요할 때 매장으로 연락하라고 자긴 어디로 도망 갈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번주 월요일 첫 통화 이후 그날 저녁은 물론 그 다음날도 전화가 오지 않았고, 기다리다가 매장에 몇 번 전화했을 때 매번 사장님이 부재셨고, 종업원은 자기가 전달해 드리겠다 기다리셔라. 했고 기다리다가 한번 더 전화했을때 사장님 번호를 요구하였으나 사장님 전화번호를 알려드릴수 없다 해서 계속 기다렸지만 저번주 월요일 이 후 단 한통도 전화가 오지않았습니다.
네이트판의 화력을 알기에 글을 남기는건 매장에 큰 손실이 될 수 있고 사장님과의 통화에서 치료비를 주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사장님께서 자기도 잘못이 있다, 일단 갔다오셔라하길래 좋게 생각해서 남길 생각은 안했지만 이건 일부러 연락을 안 받고 회피하는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제 주변에서 이건 내 잘못이다 치료비 못받는다 vs 아니 그런 화로가 있는 고깃집도 널렸고 무심결에 한번쯤은 그 화로에 닿는데 난 한번도 화상 안입어봤다. 이건 치료비를 받아야한다.
제주도 고기집에서 화상을 입었는데 치료비 청구할지 말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제가 제주도 여행중에 고깃집에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치료비를 청구할지 결정하려 합니다.
제 잘못인지 봐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중에 마지막 날 돼지고기랑 소주한잔 하고싶어서 제주공항 근처 줄서서 먹는다는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었고 어느 고기집과 다를바 없이 테이블 밑에 화로가 튀어나와있는 곳이었습니다.
숯을 넣어주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다리를 꼬다가 종아리가 화로에 닿아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조심해야겠다 싶어 의자를 뒤로빼서 조심하면서 고기를 먹는데 뒷사람이 지나간다고 의자 좀 땅겨달라고해서 의자 살짝 당기다가 무릎이 닿아 2차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날 날씨가 풀려서 저는 맨다리에 치마를 입고있었고 같이 간 일행은 6인용 테이블이라 화로에 닿지 않는 위치에 앉아있고 긴바지를 입어 화상은 입지 않았구요.
테이블아래에 화로가 튀어나와있는 고깃집은 널리다 널렸지만 그 화로에 닿는다고 해서 화상을 입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뜨겁다고 주의하라고 사전에 말도 없었구요.
처음에는 괜찮은듯 하였으나 고기를 먹는 내내 너무 아파서 물수건을 대고 있었고 계산할 때 같이 간 일행이 사장님에게
"여기 화로 조심해야한다고 다른 손님들한테 말해야할것같아요. 얘 화로에 닿아서 화상입었어요"
라고 말했고 사장님께서는
"확장 이전된지 얼마 되지않았고 날이 그동안 추워 그 동안 맨다리로 온 손님이없어 화상 입은 손님이 없었는데, 날이 풀려서 맨다리로 온 손님은 처음이에요. 안그래도 뜨거워서 손님들한테 주의를 주고있었는데 오늘 너무 바쁘고 웨이팅도 길어서 말을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고 직원들이 바르는 화상연고를 발라주셨습니다.
나중에 전화를 통해 알게됬지만 이때 연고를 발라주신 분이 사장님이셨네요.
처음에 상처가 깊지 않아보여서 병원에 갈 생각이 없어 계산할때 치료비 청구한다고 말은 하지않았고 숙소에 와서 물집이 너무 부풀고 심각해서 병원에 가야겠다 생각들었지만 화상으로 치료받은 적이 없어 치료비가 이리 비싸고 자주가야하는지 주변 지인들 통해 들어서 치료비를 청구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돌아와 저번 주 월요일인 4월 1일에 피부과에 가기전에 고깃집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래는 사장님과 저의 통화를 간추린 대화체입니다.
"저 저번주 토요일날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다가 화상을 입었는데요.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싶은데 사장님 계시나요?"
"저입니다. 무슨 일이세요?"
"아까 말했듯이 토요일에 고기먹다가 종아리에 화상을 입었는데 생각보다 화상이 너무 심각해서요. 물론 조심하지 않은 제 과실도 있지만 지금까지 갔던 고깃집 중에 화로에 다리가 닿는다고 해서 화상을 입은적도 없고 의자를 앞으로 살짝 당기다가 화상을 입었는데 그 정도는 식당에서 주의를 주던지, 테이블에 안내 문구가 적혀있던지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어서 저는 식당 과실도 50프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50프로는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부턴 사장님의 말입니다
" 아 그 손님이시군요. 그 때 제가 연고 발라드렸는데 기억합니다. 그 때 말씀드렸듯이 겨울에 확장이전을 했는데 날이 추워 그동안 맨다리로 온 손님이 없어 손님들께서 화상을 입지 않았는데 날이 풀려 맨다리로 온사람이 손님이 처음이라 화상을 입을지 몰랐습니다. 원래는 조심하라 안내멘트를 드리는데 그날 너무 바빠 안내멘트를 못드려 저희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단 피부과를 갔다오시구요. 제가 오늘 밤 아니면 내일 전화드릴게요.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하길래 제 전화번호를 알려드렸고 제가 사장님 전화번호를 여쭤봤을때 자기는 계속 매장안에 있는 사람이고, 매장 번호는 인터넷에 오픈되있어서 저보고 필요할 때 매장으로 연락하라고 자긴 어디로 도망 갈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번주 월요일 첫 통화 이후 그날 저녁은 물론 그 다음날도 전화가 오지 않았고,
기다리다가 매장에 몇 번 전화했을 때 매번 사장님이 부재셨고, 종업원은 자기가 전달해 드리겠다 기다리셔라. 했고
기다리다가 한번 더 전화했을때 사장님 번호를 요구하였으나 사장님 전화번호를 알려드릴수 없다 해서 계속 기다렸지만 저번주 월요일 이 후 단 한통도 전화가 오지않았습니다.
네이트판의 화력을 알기에 글을 남기는건 매장에 큰 손실이 될 수 있고 사장님과의 통화에서 치료비를 주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사장님께서 자기도 잘못이 있다, 일단 갔다오셔라하길래 좋게 생각해서 남길 생각은 안했지만 이건 일부러 연락을 안 받고 회피하는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제 주변에서
이건 내 잘못이다 치료비 못받는다
vs
아니 그런 화로가 있는 고깃집도 널렸고 무심결에 한번쯤은 그 화로에 닿는데 난 한번도 화상 안입어봤다. 이건 치료비를 받아야한다.
라는 의견이 갈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 싶어 물어봅니다.
제 과실인가요?ㅠㅠㅠㅠ
첫번째 사진은 숙소에 왔는데 상처가 너무 부풀고 아파서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오늘 치료받을때 찍은 사진,
세번째 사진은 어떤 테이블인지 대충 그림을 그려 첨부합니다. 참고로 육인 테이블이에요!
여러분들 의견에 따라 고깃집에 더 전화를 할지 말지 고민 해봐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