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랑이야?

ㅇㅇ2019.04.09
조회109

일단 반말로 할겡!ㅎ콬

쓰니는 고3인데 정시파임..
안물어봐도 다들 알거야 ㅎㅎ
그래서 학교 수업시간에 나는 자습을 종종해..

오늘도 다름없이 1교시 수업과 동시에 다른 공부를 허고있었어
열심히 공부를 달리는 도중 담임쌤이 내가 다른 공부 하고있는걸 보신거야
그래서 수업 도중에 불려나가서 쌤한테 혼났어
근데 혼나는 내용이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 했다고 혼내는거면 내 잘못이 맞으니깐 죄송합니다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지적하는거야

화장은 왜 하고 다니며 아침에 일찍와서 자습도 안하고 쉬는시간에는 친구랑 잡기놀이나 하고 학교끝나면 석식 먹기전까지 없어졌다거 나타나고 그래놓곤 점수 안나온다고 찡찡 거리냐고

근데 억울한게 나는 화장안하고 다니는데 오늘은 반 얘들이랑 벚꽃아래에서 사진찍자고(ㅠㅠㅠ진짜 오늘 꽃 이뻤어) 그래서 화장 한거고 아침에 일찍 못가는 이유는 내가 세벽3시까지 공부하다가 자고 다음날 학교에 9시까지 간단 말이야ㅠ 하루에 공부양 다 채울려고..ㅎ 그리고 잡기놀이나 그런건 내 잘못..ㅎ 무튼 너무 갑자기 극딜 맞으니깐 너무 서러운거야
그 전날에는 내 친구가 내 핸드폰 막 뒤지고 놀아서 기분안좋은상태로 다음날 까지 있었는데

그래서 여러 기분이 섞여서 순간적으로 눈물이 났어
근데 우니깐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
그래서 30분 울었어 ㅎㅎ
근데 쌤은 그 옆에서 30분동어 나 혼내더라고 ㅠㅠ
그래서 너무 슬프고 서러운 마음에 수업 들어갔는데 내 앞에 나랑 이번에 새로 친해진 남자애가 있는데 그 남자인 친구가 나 보자마자 괜찮냐고 걱정해주는거야 ㅠㅠㅠ 순간적으로 눈물 또 날뻔했자너ㅠㅠㅠ 그래서 괜찮다고 괜찮다고 한뒤에 수업 들어갔는데 걔가 갑자기 뒤돌아서 대일밴드를 주는거야
근데 걔 마음이 너무 착한거 같아서 이렇게 자랑글 올린당 ㅎ히히히 앞으로 더 친해져야겠옹

그리구 오늘 학교에서 운거 우리 학년전체에 소문나서 복도지나갈때마다 담임쌤과 싸운 용자라고 칭찬받음..ㅎ
인생...ㅎㅎ

무튼 인생은 정시한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