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평소에 자상하고 육아도 같이 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술을 자주 마시고, 과음하는 날은 필름이 끊기는 일이 잦을 정도로인사불성이 됩니다. 집안에서 홀라당 벗고 나체로 다닌다던지, 한밤중에 욕조에 물받아서 그 안에서 잔다던지,코를 심하게 고는 것은 기본입니다.지금 친정집에 같이 살고 있는데오늘은 아빠가 나체로 돌아다니는 남편하고 마주쳤습니다....(혹여나 엄마랑 마주쳤을걸 상상하면... 아오...)그러고는 다음날 기억을 못합니다. (술을 마셨다하면 귀가시간이 새벽 2시가 넘어가고 절대 전화를 받지 않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술 마시고 오는 날은 저랑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취한 사람한테 뭐라고 해봐야 소용 없는건 아는데,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참지 못하고 뭐라고 하게 됩니다. 그게 심해지다 보니, 남편이 술취한 상태에서 싸우게 되면 포기하겠다, 그만하자 등 '이혼'을 연상시키는 발언들을 하네요.(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 말을 한 적은 없습니다) 최근에도 한번 술마시고 실수한 다음날 엄청 화가 난 제가 거의 미친듯이 욕하고 울면서 헛구역질하니조금은 술자리가 줄었습니다. 술버릇은 고쳐지지 않는다고 하니, 아예 술을 끊어야 될 것 같은데, 남편 기분이 상하지 않게 술을 끊게 하는 방법(스스로 결심하도록)이 있을까요?ㅠ혹시 이런 문제점에 대해 시어머니나 도련님께 얘기해서 도움을 요청하는건 어리석은 짓일까요?
남편의 술버릇에 대해 시월드에 얘기해봐도 될까요?
남편은 평소에 자상하고 육아도 같이 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술을 자주 마시고, 과음하는 날은 필름이 끊기는 일이 잦을 정도로
인사불성이 됩니다.
집안에서 홀라당 벗고 나체로 다닌다던지,
한밤중에 욕조에 물받아서 그 안에서 잔다던지,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은 기본입니다.
지금 친정집에 같이 살고 있는데
오늘은 아빠가 나체로 돌아다니는 남편하고 마주쳤습니다....
(혹여나 엄마랑 마주쳤을걸 상상하면... 아오...)
그러고는 다음날 기억을 못합니다.
(술을 마셨다하면 귀가시간이 새벽 2시가 넘어가고
절대 전화를 받지 않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술 마시고 오는 날은 저랑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취한 사람한테 뭐라고 해봐야 소용 없는건 아는데,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참지 못하고 뭐라고 하게 됩니다.
그게 심해지다 보니,
남편이 술취한 상태에서 싸우게 되면
포기하겠다, 그만하자 등 '이혼'을 연상시키는 발언들을 하네요.
(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 말을 한 적은 없습니다)
최근에도 한번 술마시고 실수한 다음날
엄청 화가 난 제가 거의 미친듯이 욕하고 울면서 헛구역질하니
조금은 술자리가 줄었습니다.
술버릇은 고쳐지지 않는다고 하니, 아예 술을 끊어야 될 것 같은데,
남편 기분이 상하지 않게 술을 끊게 하는 방법(스스로 결심하도록)이 있을까요?ㅠ
혹시 이런 문제점에 대해 시어머니나 도련님께 얘기해서 도움을 요청하는건 어리석은 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