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톡을봤습니다 남편입니다

isop2019.04.09
조회978
우연히 톡을봤습니다 글의 남편입니다.
우선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바람을 피웠다고 단정을 하고 댓글을 쓰셨네요~씁쓸하네요~너무 편향적인 시각인거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첨부터 집사람이 제 핸폰 통화내역, 카톡 가끔 확인하기에 우연히 들킨것도 아니구요..별 내용이 아니기에 카톡 내용 봐도 무방하기에 내용 지우지도 않았습니다. 뭐 구린게 있거나 떳떳치 못했다면 아예 내용 지워버렸겠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집사람이 제 핸폰 검사한다는거 알고있구요 그러기에 핸폰에 어떠한 잠금장치하지도 않습니다.
1.A양 입니다
구내식당에 내년에 환갑이고 형편이 많이 안좋은 식당이모님이 있었습니다...헌데 고용주 측에서 이모님이 조리사자격이 없다는 핑계로 하루아침에 해고를 시켜버렸습니다~저한테는 반찬도 잘챙겨주시고 살가운 이모님이셨는데 갑자기 짤리시고 한탄스러워하시길래 그동안의 정도있고해서 이모님한테 그동안 수고하셨다 저녁식사한끼 대접하겠다 하고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었습니다.허나 이모님이랑 단둘이 먹기는 좀 부담스러워서 이모님이 친한 여직원과 이모님 친구를 불러서 같이 밥먹은 상황입니다..한달여쯤후 이모님(59살)과 이모님 친한 여직원(51살)이 밥사준거 고맙다.다른식당 취직했고 답례하겠다 해서 다시한번 저녁식사자리에 가서 밥 먹는 상황입니다..여직원이랑같이 제차로 간건 제가 술을 먹지 않기에, 옆사무실에 근무하기에 제차로 가자고 하는 톡 내용입니다..밥 먹은 이후론 어떠한 톡이나 연락없구요
2.B양
B양은 2월달에 막결혼한 26살 새댁입니다
저랑은18살 차이나는 조카같은애이구요..18년도 10월에 멀리 부산에서 전라도로 발령받아서 와서 연고지하나없이 남자친구따라 왔습니다..남자친구랑 저랑 저희직원들이랑도 잘알구요..회식자리에도 불러서 같이 있습니다
B양은 제업무 보조입니다..발령받은후 한달가량 제가 업무 갈켜서 한달 후엔 저보다 더잘해서 믿고 제가 다른일을 할수있게끔 알아서 잘해주었지요.저는 업무가 두가지를 맡고있었습니다..보통 1인 1업무인데 유독 저만 1인2업무를 맡고있었죠..아무튼 한가지일을 덜게해준 고마운애 였습니다..직장에 여자는 3%도 안되고 더구나 20대여자는 찾기가 극히드물어 사무실에서 이쁜이로 불렸네요..별명처럼 불렸기에, 또한 저한텐 고마운애 였기에, 제가 델구있다가 인사발령으로 다른데로 보내기에 카톡에 이쁜이라 한번 불렀습니다..공교롭게도 저랑 B양 인사발령 내려온 날이 세부에 있을때 였구요..인사발령 내용 알려준다고 한 카톡이었습니다..그이후론 카톡이내 다른 연락 업구요. 어쩌다 전체 회의때나 우연히 보고 안부정도 묻는거 외엔 다른거없구요..28살 깨소금 쏟아지는 새댁이 흰머리에 주름살늘어진 45살 아저씨랑 썸이있다는게 가당키나한건가요?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네요
3.C양
3년전에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4시간이내 수술안하시면 위험하다고 했습니다.여긴 지방이라 뇌수술 할만한 병원이 없습니다. 인근지역에 제법 큰병원이있긴한데 그병원은 항상 만원이라 4시간안에 수술하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그래도 그시간안에 시간안에 수술시켜야하기에 인맥을 동원해 수소문했습니다..C양이 어찌 알았는지 먼저 전화했더군요 자기 친구가 그병원 응급의라 수술잡아 보겠다고 백방으로 알아줘서 C양 덕분에 겨우 수술하고 어머니는 좋아지셨습니다...그당시엔 C양 남편과 제가 같은곳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아마 C양 남편이 얘기한거 같더군요...아무튼 C양은 저희 어머니가 지금껏 살아계시게 도움을 많이준사람입니다..그 뒤해에 인사발령으로 간곳에 C양도 근무중이더군요..안면이 없었지만 인사발령으로 간곳에 가니 고맙고 반갑고 그랬습니다..고마운 마음을 물질적으로 해준적없고 말로만 고맙다 고맙다 잊지않겠다 했습니다...가진게 없어서 뭘해주지도 못했네요...그렇게 말로만 이쁜이 고마운이 입니다...카톡 내용도 최근에 인사 발령있는날 4줄 카톡이 전부입니다..그전에도 그이후에도 없습니다 사무실도 다르구요...
하....이런 내용에 제가 지탄받고 아버지랑 쌍으로 욕먹고 바람 피운사람으로 기정사실화해도 되나요...물론 집사람이 봐서 기분나쁠 수도 있겠습니다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전 집사람이 봐도 떳떳할 내용이기에 집사람이 제 핸폰 가끔 검사하는거 알지만 그냥 놔뒀습니다..제가 알아서 지우면 그또한 제양심의 가책이 있어서 지웠을테지요..하지만 떳떳하기에 그냥 뒀습니다.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더 비난들 해보세요 절 비난하셨던 분들 당신들은 얼마나 깨끘하고 도덕적인지 한번 생각하고 댓글달아보세요
원글 링크를 못하네요..'우연히'로 검색부탁요
https://m.pann.nate.com/talk/346085967&currMenu=search&page=1&q=%EC%9A%B0%EC%97%B0%ED%9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