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쌍방으로 몰려가고 있어요

울고싶은인간2019.04.09
조회116
안녕하세요 (긴글 주의)
일주일전 제가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해 억울하고 너무 황당하고 경찰서에서도 황당했던일을 한이 맺혀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저번주 토요일 새벽 6시부터 7시사이에 인생 최대 경험을 했습니다. (아직도 심장 떨리고 손떨리고 화가 내려가지 않네요)
당일 저의 지인언니가 친한동생의 생일인데 생파 참석하라고 했습니다. 생일도 당일 알았고 (자주 만날때 지인언니의 동생도 2~3번 봤지만 연락 안하는 사이)
전 정중하게 오늘은 패스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전화와서는 동생이 섭섭해 한다고 하더니 자기 친구도 동생 첨보고 생일 챙겨주는데 난 왜 안챙기냐 라고 기분 팍 상하게 말하는거였습니다.
처음엔 기분이 상했지만 그래도 지인언니랑은 친하게 지냈고 그동안 쌓아온 우정이 있다고 나름 혼자 착각했기에
전 인천에서 서울까지 막차를 타고 결국 지인언니가 말해준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맘약해져서 가기싫은 남의 생일파티 참석 하게된 제일 후회 되는순간,타임 머신 있으면 되돌리고 싶은 시간) 돌이켜보면 진짜 내가 바보였어요 안좋은 말 듣고도 내발로 기어갔으니...
도착했을때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집에 다시 오고싶었습니다.
생일 당사자도 자꾸 집에 가고 싶다고 하고 솔직히 나도 그냥 그자리에서 택시라도 타고 집에 오고 싶었지만 나까지 집 간다느니 하면 분위기가 더 어수선해질거 같아 가만히 있었죠
(이때라도 박차고 나왔어야하는 후회 밀려오네요)
지인언니 그리고 언니친구 1 언니친구 2 언니 동생 3 나. 이렇게 숫자로 설명할게요
빠에서 나올때 수동문이 무겁고 큰데 제가 뒤에서 오는사람 문열어줬습니다.
그랬더니 언니 친구1 이 저한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여기서 사람 인성이 보이더라고요)
“늙어 보이는 년이 문열어 줬어 신발” 하면서요 원래 입에 욕을 달고 사는사람처럼 보였고 순간 당황하면 할말 못할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어수선한 분위기 더 망치고 싶지 않아 기분나쁜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클럽으로 향했고 클럽에선 언니친구1와 떨어졌고 언니친구2와 함께 따로 언니집으로 모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지인언니와 치구1은 밖에서 큰소리로 얘기를 나눴고 생일 당사자는 씻고 잠자리 누웠더라구요
밖에서 얘기가 끝난 친구1와 언니가 들어왔고 친구1은 나한테 시비를 걸기 시작했어요. (전 날이 밝으면 전철 타고 가겠다고 지인어니한테 말하고 쉬려고 앉았음)
뭔가 얘기하려는듯하여 행여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싶어 얘기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얘기하려는 친구1을 말리고 있는 언니,
나는 오해가 있으면 말로 풀고 싶었고 내가 모르는 사이 내가 상대한테 실수 했을수도 있기때문에 들어봤습니다.
처음에는 “ 어차피 너랑 다시 볼일없고 하니 한마디 하겠다 난 내친구의 동생 처음봤다 넌몇번 봤냐? “라고 해서 정중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2~3번 봤다고 하자 자기는 처음 만났는데 생일을 챙겨줬는데 넌 왜. 안챙겨주냐 라고 한는겁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내가 만만했으면 이런얘기를 했을까요?
그래서 저도 친구1한테 나도 생일 언니를 잘알지 못하고 언니가 생각하는 그런사이 아니다,
그리고 본인이 섭섭하면 나한테 뭐라 할수 있어도 제 3자인 언니는 나한테 그연말 할자격 없지 않냐, 라고 말하자
벌떡일어나 어린년이 버릇없이 꼬박 꼬박 말대꾸를 한다고 머리를 때리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아마 자기가 할말없고 맏는 말을 하니 자존심이 상해서 열받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 순간 당황하고 깜짝놀라 반사적으로 양손을 뻗었고 상대의 머리에 닿았습니다.
그리고 상대는 멈추지않고 욕을하면서 달려들었고 전 옆에서 말리는 틈을타 침대로 도망 갔습니다.
그리고 친구1은 주변을 살피더니 사기로된 머그컵을 제얼굴에 있는 힘껏 던졌고 난 피하려고 했지만 늦었고 머리에 맞은컵이 파편으로 침대로 떨어지는것을 보고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친구1은 멈추지않고 “대갈통을 깨버릴거야” 하고 말리고 있는사람들 뿌리치고
달려들어 컵에 맞은 위치를 잡고 있는 힘껏 잡고 뜯고 폭행을 몇분가량 가했고
옆에서 겨우 뜯어말리고 난 일어설 힘도 없이 피투성이가되어 서있는 힘조차 없이 현기증과 어지러움에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그당시 피를 보는순간 충격받아 주변 소리가 들릴지 않음.
그리고 옆에 언니와 친구2가 말려도말려도 미친 개 처럼 달려들었고
친구2가 나를 감싸고 “피터졌잖아 그만해” 라고 소리 질렀더니
콧웃음 치면서 멈추지 않고 달려들자
난 경찰을 부르려고 핸드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을 찾던도중 다시 달려들어 피터진 머리위치를 잡고 뜯고 흔들고 폭행을 몇분가량 했고
주변에서 또 뜯어 말리자 2리터 물통 반은 마신 물통을 저한테 있는 힘껏 던져 왼손에 멍들고 무릎에 긁혔고
전 현관으로 나가 문을닫고 신고를 하였습니다.
문을닫고 밖에서 경찰을 기다리는데 안에서는 욕설을 하면서 나오려고 발버둥 쳤고 안에서 말리지 않았으면 아마 전 살인 당했을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죽이겠다고 달려들었습니다.
중간에 머리터지고 주변말이 안들리기 시작 했고 그 상황에서 당장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였고 서있는 힘조차 없었습니다.
생일 언니가 119를 불렀고 난 경찰을 불러 동시에 왔습니다.
난 이런 상황이 난생 처음이라 내상황에 맞게 쓰는 용어를 몰랐습니다.
대충 생각 나는 용어는 싸움이였고 119에 실려가야하는데
경찰이 이것만 대충 쓰고 가라고 재촉하기에 전 119에서 진술서인줄 모르고 그냥 작성하라는대로 작성을 했습니다. (진술서는 치료받고 경찰서에서 진술하는줄만 알고 있었어요)
피터져 머리가 피범벅으로 됬고 손과 바지 옷에도 피로 물들어서 충격먹은상태에서
억지로 대충 쓴글은 컵에맞고 폭행당해서 반격했음이라는 단어를 적은거예요 방어를 반격이라 생각했는지
지금 생각 해보면 그땐 방어도 할힘없이 쓰러지다 싶을정도였는데 왜 그런 단어를 난 썻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아니면 그 가해자가 나를 때려서 경찰부른걸 반격으로 생각하고 경찰불렀음 이 반격과 같은 의미를 부여했던거같아요
그리고 그뒤 119에실려가 치료받고 들어보니 폭행을한 가해자는 경찰서에서 변호사를 부르고 진술서 거부를 하고 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후 내가 머리다쳐서 철심으로 봉합했다고 지인언니가 심각하다고 했더니 대가리가 깨져봤자 한두바늘꼬맷겠지 라고 하면서 조롱하더라구요)옆에서 직접들음
그리고 경찰이 왔을때 무엇으로 때렸냐 라고 했더니
물통으로 때렸다 라고 거짓말하여 경찰이 그거로 피터지지 않는다 하니깐 컵을 벽에 던졌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지인언니는 목격자로 진술을 했는데 싸웠다고 하여 쌍방으로 돼가고 있는줄도 모르고
난 언니를 믿었어요 바보같이... 경찰부를때도 경찰을 못부르게 한게 언니였는데
난 본것그대로 진술 해줄줄 알고 철석같이 믿었었어요
엊그제 제가 경찰서로 진술하는데 나도 피의자로 진술 하는거고 형사님은 진술 번벅 하지말라고 하고.
내가 그날 반격햇다고 쓴거와 내가 내머리잡은걸 상대 머리 잡았다고 하고 심지어 내가 상대한테 침을 뱉었다고 진술했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었고 진짜 사람이 이럴수도 있구나라고 또한번 크게 느꼈어요
친구1은 무슨 배짱에 죄를 짓고도 너무 태연하게 거짓말도 잘하는지 ...
사람이 일단 너무 당당하고 원주에 산다고 진술도 원주에서 하겠다 하고
사람이 죄를 짓고 미안한 마음하나 없이 오히려 당당하고 상대를 조롱하고 이게 과연 정상적인 사람일까요?
전 이번 일로 너무 충격에 휩싸이고 머리다쳐 트라우마가 생겨 잘때도 누군가 내머리 때릴까봐 겁내고 밖에서도 누군가 머리위로 손이 올라가면 때릴까봐 쫄고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을 자책도 하고 폭행 가해자를 용서할수없을 만큼 화도 나면서 하루하루 일 못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법정으로 재판까지 갈거같습니다. 앞으로 쌍방이 계속 주장되면 난 변화를 선임하여 끝까지 갈 생각 입니다.

긴글이여서 읽기도 지루할텐데 혹시나 제 글을 읽게 되면 조언 이나 같은 경험 하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