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금성에서 왔다 3

ㅇㅇ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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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성에서 왔다/옴넥오넥  중에서..) 



영적인 여행
 
영혼여행(Soul Travel)은 최고의 신이 지닌 여러 법칙들 가운데 주요 특징으로서 다른 가르침들과 구별되는 것이기도 하다.
 
전체의 체계는 이 세계를 초월하여 존재하는 여러 세계들에서의 개인적인 체험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개인은 사후(死後)에도 생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단순히 바라거나 믿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자신이 육체로부터 분리되어 직접 사후생명을 체험하며, 육체가 죽은 이후 최종적으로 살게 될 여러 장소들도 방문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죽음과 영적 여행의 차이를 쉽게 알게 된다.
 
영적 여행에서는 자신이 머물고 있는 육신으로 다시 돌아올 수가 있다. 반면에 죽음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육체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므로 돌아올 수가 없다. 이러한 사람은 환생을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 고차원의 세계들을 직접 방문하고 자신의 과거생들을 회상한 후에 환생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이해함으로써 과거의 삶을 통해 생성된 카르마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기회를 가지게 된다. 육체가 교훈을 배우기 위한 매개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배우게 될 때에 비로소 밀도가 짙은 세계에 더 이상 육화할 필요가 없게 되는 지점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하기 이전에도 창조주(Creator)와 함께 의식적인 공동 창조자가 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자아와 신(神), 그리고 자각
 
반드시 물질세계만이 카르마의 균형을 잡아야만 되는 곳은 아니다. 이러한 세계는 영혼이 살았었고 인과를 만들어냈던 아스트랄계, 멘탈계, 그리고 원인계도 마찬가지이다. 위를 향해 올라가는 영적 여정에서 영혼은 먼저 자신이 낮은 세계에 있으면서 완수하지 못한 모든 일들을 끝마쳐야 한다. 시공간을 초월한 영혼계라 불리는 영적인 세계를 맨 처음 시작하면서 영혼이 확고하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카르마나 환생에 대한 속박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되어야 영혼으로서의 자기실현, 즉 완전하게 자기를 구현하게 되는 것이다. 영혼계 위의 몇몇 세계들은 신의식(God-consciousness)이 존재하는 고차원의 영적 세계이다. 여기서 영혼은 자신과 최고신이 동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곳에서 영혼은 완전한 자각상태에 머물게 되는데, 그 상태는 여러분이 아직 육체적으로 살아 있는 동안에도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곳에서도 영혼의 성장은 끝난 것이 아니며, 그 위에도 더 많은 세계들이 존재한다. 영원토록 나아가야 할 단계는 항상 있기 마련이다.

​물질 우주에서의 생명의 기원

생명 그 자체가 어디에서 오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이 물질 우주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것은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이다. 지구에 주민들이 이식되기 전에 이미 우리의 태양계의 다른 여러 행성들에는 잘 발달된 진보한 문명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또한 이 태양계가 생겨나기 전에 이 은하계에는 고대 문명을 유지하고 있던 다른 태양계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때 지구는 자신이 살아갈 광대한 세계를 지각해가는 초기단계의 유아기와 같았다.

물질우주에서는 생명이 창조될 수 없다. 그러나 제반여건들이 맞으면, 생명이 물질우주 너머의 초월세계로부터 이러한 물질세계로 들어올 수는 있다. 오직 신의 의식을 지니고 있는 자만이 생명이 어디에서 창조되고, 왜 창조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티타니아인들(금성인들)은 자신들의 지난 과거와 다른 행성들에 관해 배우고 분석함으로써 외견상 보이는 것처럼 모든 것들이 무질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행성들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은 자연 속에 존재하는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필연적으로 자연의 법칙을 따른다.


각 개인이 여러 단계에 걸쳐 성장과정을 겪는 것처럼, 행성과 거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자연의 주기와 여러 시대들을 거치게 된다. 그리고 시대의 순서를 살펴보면, 행성에서 살아온 생명의 형태가 어떠한 것인지를 짐작할 수가 있다. 초기에는 황금시대였으며, 이 시기가 모든 시대을 통틀어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였다. 이 시기의 사람들이 지닌 내면의 의식은 아름답고 순수했다.


이 기간 동안에 생명체들은 평화로웠고, 대지는 생명체들의 안락과 안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해주었다. 각 개인들은 영적인 내면의 정의감에 의해 인도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만든 법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사람들의 삶 속에는 어떠한 전쟁이나 조그마한 충돌조차도 없었다.


우주의 사이클(週期)


부정적인 삶의 방식이 행성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황금시대'는 곧 '백은시대(Silver Age)'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때 쯤에는 여러 요소들이 인간에게서 등을 돌리게 되었으며, 얼마나 자신을 잘 보호하느냐에 따라 생존과 죽음의 차이를 만들어내게 되었다.


사람들간의 분리와 사소한 분쟁들은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마침내 황금시대의 안정된 삶의 방식을 끝내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행성이 다음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서 생명들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해 갔다. 이 백은시대(白銀時代)는 황금시대보다 수십 만 년이 짧았다. 지구에서 새로운 시대는 이전의 시대보다 매번 짧아지게 된다.(성경에서는 예언가들이 시대가 단축되고 있다고 기록)


다음은 '청동의 시대'로, 처음에는 부정성과 긍정성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5가지 격정(激情)이 마음에서 자라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사는 어떤 무리나 집안들은 습격을 받았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법률이 삶의 모든 영역으로 퍼지게 되면서, 통치자들은 원래 각 개인들이 소유한 권리나 특권을 스스로 소유했다. 지구에서 '청동의 시대'는 백만 년도 가지 못하고 끝나게 되었다.


뒤를 이어, 모든 시대 가운데 가장 부정적이었던 제4기의 시대는 지구에서 수십만 년간 지속되었다. 이 시대는 철의 시대(Iron Age) 또는 칼리유가(Kali Yuga: 소멸기: 부정의 시대)로 불리고 있다. 이 시기에는 어둠과 부패가 만연하고, 거리에는 범죄가 넘쳐나게 된다. 사람들은 살육되고, 전체 행성을 몰아넣은 무분별하고 잔혹한 전쟁으로 도시들은 완전히 페허가 되고 만다. 곧이어 행성간의 전쟁과 핵전쟁으로 인한 엄청난 파괴를 가져오며, 악의 검은 마법들이 날뛰게 된다. 이러한 단계에 있는 행성은 격리되는 것이 당연하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존재들에게 위험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지구에서 450만년 동안이나 계속된 하나의 이러한 전체 주기가 완전히 끝나가고 있다. 이러한 부정성의 시대가 종식되면서, 행성은 훗날 재조정기를 맞을 때까지 활동이 멈추는 휴지(休止)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나면 새로운 황금시대가 다시 펼쳐지게 되며, 생명체들은 또 다른 주기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금성의 역사가 왜 중요한가?


금성인들은 금성의 지난 역사을 연구함으로써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시대적 주기를 겪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패턴은 지구와 동일하다. 황금기에서 철의 시대까지 이어진 후, 휴지기를 맞고 나면 또 다른 황금시대로 되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화성인과 토성인들을 처음 만나고 나서 이들 행성들도 유사한 주기를 겪으면서 진화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형제단에 속해있는 우주 여행자들이 방문했던 수많은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지구도 이런 우주적 주기를 따르고 있다.


모든 행성들이 동시에 동일한 시대를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지난 과거 이야기를 시작하게 될 지점은 바로 금성의 지난 황금시대의 초기이다. 실재로 금성의 역사는 그 황금시대 이전의 몇 개의 주기들 속에 기록되어 있지만, 나는 이 정도까지만 기억을 하고 있다.


금성의 역사는 매우 다채롭고 흥미진진하며, 지구를 포함한 여타 행성의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이 이야기 속에 포함된 진정한 가치는 우리의 과거가 여러분의 지구와 아주 닮아있다는 사실에 있다.


그 당시 우리는 오늘날 지구를 괴롭히고 있는 동일한 여러 문제들을 한꺼번에 맞이하게 되었다. 전쟁이 일어났고, 도시는 노후화되었으며, 거리에는 범죄가 넘쳐났다. 또한 도덕은 타락하고, 착취가 심했으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이와 같이 산적한 문제들과 절망적인 시기를 우리가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통해 지구에 사는 여러분은 몇 년 이내나 몇 십 년 내에 영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과 같은 물질 우주에서 금성이 어떻게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는지를, 그리고 내가 어떻게,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금성에서의 황금기


금성의 마지막 황금시대도 다른 황금시대와 마찬가지로 아주 평화롭고 안정된 시기였다. 사람들은 원시적이거나 야만적이지도 않았다. 야외에 있는 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항들은 대부분 풍부한 자연 환경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적도의 기후 속에서 채소와 과일들이 풍부하게 자라났다.


시대가 타락하다


그러한 황금시대가 끝나갈 무렵, 결정적인 시기가 도래했다. 몇 년간에 걸쳐 수증기 함유량이 감소하고, 가뭄이 잦았으며, 장기간에 걸친 한발이 전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짙은 구름층이 형성되기 전까지, 특히 이 시기에 태양은 뜨거웠다. 어떤 지역에서는 이상한 질병에 걸리게 되었으며, 이 질병은 태양에서 나오는 기이한 광선 때문이었다.


지하에서의 삶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사람들은 몹시 놀란 나머지 행성 전역에 걸쳐 집단적으로 살던 마을을 버리고 지하에다 식민지를 건설했다. 그리고 약 1세기 동안 감히 어느 누구도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태양에서 나오는 광선이 무엇인지를 밝히려 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금성은 지하에서 편안한 삶을 지낼 수 있을 만큼 기술적으로 충분히 진보해 있었다. 거류지들은 대개 수평으로 지어졌으며, 통로가 아주 좁아서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걸어서 가야했다. 전력은 수맥과 연결된 소형 발전기에 의해 공급되었고, 원래의 태양열 집열장치는 지상에 남겨두었다. 전력은 절약했고, 빛과 통풍, 식량 생산, 음식의 보존과 요리를 위해서 사용되었다. TV나 라디오, 가전제품은 사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지하에서의 삶은 원시적이기는 해도 편안했으며, 사람들은 살아 있다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느꼈다.


이러한 형태의 삶이 100년이 채 못 되게 지속되었지만, 지하에서의 삶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주 긴 기간이었다. 몇몇 세대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부모나 조부모가 지하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삶을 살았던 가족들이 많았다. 그런데 금성인들이 궁극적으로 지상으로 되돌아가는 데 있어 이와 같이 젊은 가정들이 크게 이바지했다. 그리고 태양에 대한 두려움은 이들 젊은 세대들이 직접 체험한 것이 아니라 이전의 조상들의 체험이었다. 그리하여 이제 젊은 세대들에게는 최초에 사람들을 지하로 들어가게 한 것은 아마도 미신에 사로 잡혀 그렇게 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