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활성화되있는곳에 올리려고 여기 썼어요 남친이랑 대학 cc로 만나서 3년째 사귀고있어요 사귀고 제가 집안이 힘들고 상황이 안좋을 때 금전적 정신적 지원도 많이 해주었어요 따로 돈을받은건아니고 데이트비용을 남친이 다 부담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한테 안좋은 일이 있을 때 남친이 했던 말들이 비수로 꽂혀서 잊혀지지않아요 그런뜻이 아니었다고하는데두요. 몇몇 일화가 있는데, 저번에 저희집 가족 중 한명이 엄청심하게 아파서 급하게 입원을하게되었어요 상태가너무 안좋아서 언제퇴원할수있을지 나을수있는지 확실치도않을만큼 상황이 안좋았어요 진짜갑자기 너무 중한 환자가되서 너무 놀라고 무섭고 힘들어서 울다가 남친한테 전화했어요 지금병원이라고 보통 이런 상황에는 괜찮은지 많이놀랐는지 가족들은 어떠신지 묻고 내가 이따가 갈게 라던지 그런반응이 정상 아닌가요?? 근데 그얘기 딱 듣자마자 첫마디가 <병원비는 얼마나 나와? 밥은어떻게해결해?> 하길래, 보험되고해서 그건 걱정안해도 된다니까 <잘됐네 밥값은 줄겠네> 하는거에요. 어떻게 첫마디가 그런말이 먼저냐고 이따가 와줄수 없냐고 물으니까 바빠서 가지는 못할것같다는거에요 충분히 오려면 올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제가 걱정되서 제가 평소에 돈땜에 힘들어하는것같았어서 그렇게 말을했고, 같이 안있어준건 힘들때마다 매번 남친한테 기대고 같이있어주려고하는거는 스스로 자립심을 키우는데 안좋고 가족들 다 있는데 자기가 구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대요. 진짜 말도안되지않나요..? 제가 너무 의미부여를 하는건가요? 또 예전에 이상한 남자가 저를 위협해서 경찰오고 난리난적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도 전화하니까 진짜 또라이많다고 하면서 <근데 살다보면 그런일 많다 >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그때도 제가 너무 놀라서 멘붕이었는데 보통 자기여친이 남자한테 위협당하고해서 경찰 왔다가는상황이면..와서같이있어주려고하지않나요? 그날도 안오더라고요 저런식으로 말하고. 자기는 저를 강하게 키우고;;싶어서 그랬대요 너무 나약하고 의존적인것같다고요 근데 이게 의존적인건가요? 남친이면 당연히 그러지 않나요..? 그럴때 좀 기대면 안되는건가요? 저런사건들이 있고나서 남친이 그런거아니라고 얘기해서 넘어가고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계속 한번씩 생각이나고 이사람과의 미래가 보이지않아요 제가 너무 의미부여하는걸까요? --------------------------------------------------------------- 오늘의 판에 등록됬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추가 글 써요 댓글들 보니까 제가 너무 의존적이었구나 싶기도하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역시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한 것 같다고 느꼈어요 몇가지 더 추가하자면 지금돌아보니 제가 멍청이같긴한데.. 남친이 절 더 좋아해서 사귀다보니 처음에 저에게 했던 말들이 있어요 제가 어떤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 그런 글이 있더라고요 <사랑은 두개의 기둥이 하나의 지붕을 받치고 있는 거다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않게 사랑하라> 는 내용이요 그래서 제가 그게 와닿아서 남친한테 얘길하니까 아니라고 그 말은 틀렸다고 <사랑하는 사이는 하나라고 모든걸 같이 해야한다고 한시도 떨어져있기가 싫다고> 까지 말을하더라고요 니 집안일이라도 내집안일이고 니부모님이 내부모님이 라고 그렇게 말하던사람이기에 저는 저렇게 행동한것인데 막상 저렇게행동을하니 남보다못한사람처럼 구니까 배신감느껴지고 비수가 꽂힌거에요 데이트비용도 못내게하면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이것도 못해주겠냐고했었고요 저도 혹시 저에대한 마음이 식은건가해서 몇번 대화 해봤는데 그건절대아니라고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라고 하고요. 차라리 마음떠난거면 떳다고하면 모르겠는데 말은 그렇게하고 행동은 저러니까 기대치가있으니까 실망감도 배가되는 것 같네요ㅠ 가족이 입원했을때 하는 행동은 당시엔 조금 서운했는데 최근에 하나뿐인내편? 드라마 보다가 거기에 주인공 아버지가 입원했을때 남자주인공이 오지말라해도 같이 있어주고 간식거리라도 사다주고 하는모습보면서 또생각이 나더라고요 아 진짜 좋아하면 저런행동이 나오는게 맞는거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하물며 남친이아닌 그냥 지인도 걱정된다고 챙겨주던 그런시기였는데 지인 친구만도 못한반응이었으니깐요 그리고 제가 힘들었던시기는 5개월정도이고 남친에게 도움을 많이받던시기도 반년정도 3년내내는 아니었구요ㅠ 댓글에 저희집에 생활비대냐고 물으시는분 계셨는데 생활비안대고 오히려 남친이 저희집 자주 놀러왔는데 엄마가 늦게간다고 택시비 몇만원주고 맛있는거 만들어주고 그랬어요 집이 좀 힘든상황인건 맞지만 제가 집에 생활비를 주거나 남친이 돈을빌려줘야하거나 그런적은없었고 그렇게해달라고한적도없고 한 1년반 사귀었을때 금전적으로 힘들면 데이트통장할래?하고 물어봤는데 그런걸뭐하러하냐고 거절한것도 남친쪽이에요 그냥 저한테 잘해주려고 하다가 자기한계넘은듯해요 남친의 말을 너무 있는그대로 받아들였던게 바보같았던 것 같네요5139
남친이했던 말들이 잊혀지지않아요
활성화되있는곳에 올리려고 여기 썼어요
남친이랑 대학 cc로 만나서 3년째 사귀고있어요
사귀고 제가 집안이 힘들고 상황이 안좋을 때
금전적 정신적 지원도 많이 해주었어요
따로 돈을받은건아니고 데이트비용을 남친이
다 부담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한테 안좋은 일이 있을 때 남친이 했던
말들이 비수로 꽂혀서 잊혀지지않아요
그런뜻이 아니었다고하는데두요.
몇몇 일화가 있는데, 저번에 저희집 가족 중 한명이
엄청심하게 아파서 급하게 입원을하게되었어요
상태가너무 안좋아서 언제퇴원할수있을지 나을수있는지
확실치도않을만큼 상황이 안좋았어요
진짜갑자기 너무 중한 환자가되서 너무 놀라고 무섭고
힘들어서 울다가 남친한테 전화했어요 지금병원이라고
보통 이런 상황에는 괜찮은지 많이놀랐는지 가족들은
어떠신지 묻고 내가 이따가 갈게 라던지 그런반응이
정상 아닌가요?? 근데 그얘기 딱 듣자마자 첫마디가
<병원비는 얼마나 나와? 밥은어떻게해결해?>
하길래, 보험되고해서 그건 걱정안해도 된다니까
<잘됐네 밥값은 줄겠네> 하는거에요.
어떻게 첫마디가 그런말이 먼저냐고 이따가 와줄수
없냐고 물으니까 바빠서 가지는 못할것같다는거에요
충분히 오려면 올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제가 걱정되서 제가 평소에
돈땜에 힘들어하는것같았어서 그렇게
말을했고, 같이 안있어준건 힘들때마다 매번 남친한테
기대고 같이있어주려고하는거는 스스로 자립심을
키우는데 안좋고 가족들 다 있는데 자기가 구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대요. 진짜 말도안되지않나요..?
제가 너무 의미부여를 하는건가요?
또 예전에 이상한 남자가 저를 위협해서
경찰오고 난리난적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도 전화하니까
진짜 또라이많다고 하면서
<근데 살다보면 그런일 많다 >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그때도 제가 너무 놀라서 멘붕이었는데
보통 자기여친이 남자한테 위협당하고해서 경찰
왔다가는상황이면..와서같이있어주려고하지않나요?
그날도 안오더라고요 저런식으로 말하고.
자기는 저를 강하게 키우고;;싶어서 그랬대요
너무 나약하고 의존적인것같다고요
근데 이게 의존적인건가요? 남친이면 당연히 그러지
않나요..? 그럴때 좀 기대면 안되는건가요?
저런사건들이 있고나서 남친이 그런거아니라고
얘기해서 넘어가고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계속 한번씩 생각이나고
이사람과의 미래가 보이지않아요
제가 너무 의미부여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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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판에 등록됬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추가 글 써요
댓글들 보니까 제가 너무 의존적이었구나 싶기도하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역시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한 것 같다고 느꼈어요
몇가지 더 추가하자면
지금돌아보니 제가 멍청이같긴한데..
남친이 절 더 좋아해서 사귀다보니 처음에 저에게
했던 말들이 있어요
제가 어떤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 그런 글이 있더라고요
<사랑은 두개의 기둥이 하나의 지붕을 받치고 있는 거다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않게 사랑하라> 는 내용이요
그래서 제가 그게 와닿아서 남친한테 얘길하니까
아니라고 그 말은 틀렸다고
<사랑하는 사이는 하나라고 모든걸 같이 해야한다고
한시도 떨어져있기가 싫다고> 까지 말을하더라고요
니 집안일이라도 내집안일이고 니부모님이 내부모님이
라고 그렇게 말하던사람이기에 저는 저렇게 행동한것인데
막상 저렇게행동을하니 남보다못한사람처럼 구니까
배신감느껴지고 비수가 꽂힌거에요
데이트비용도 못내게하면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이것도 못해주겠냐고했었고요
저도 혹시 저에대한 마음이 식은건가해서
몇번 대화 해봤는데 그건절대아니라고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라고 하고요. 차라리 마음떠난거면 떳다고하면
모르겠는데 말은 그렇게하고 행동은 저러니까
기대치가있으니까 실망감도 배가되는 것 같네요ㅠ
가족이 입원했을때 하는 행동은 당시엔 조금 서운했는데
최근에 하나뿐인내편? 드라마 보다가 거기에 주인공
아버지가 입원했을때 남자주인공이 오지말라해도
같이 있어주고 간식거리라도 사다주고 하는모습보면서
또생각이 나더라고요 아 진짜 좋아하면 저런행동이
나오는게 맞는거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하물며 남친이아닌 그냥 지인도 걱정된다고 챙겨주던
그런시기였는데 지인 친구만도 못한반응이었으니깐요
그리고 제가 힘들었던시기는 5개월정도이고
남친에게 도움을 많이받던시기도 반년정도
3년내내는 아니었구요ㅠ
댓글에 저희집에 생활비대냐고 물으시는분 계셨는데
생활비안대고 오히려 남친이 저희집 자주 놀러왔는데
엄마가 늦게간다고 택시비 몇만원주고 맛있는거
만들어주고 그랬어요 집이 좀 힘든상황인건 맞지만
제가 집에 생활비를 주거나 남친이 돈을빌려줘야하거나
그런적은없었고 그렇게해달라고한적도없고 한 1년반
사귀었을때 금전적으로 힘들면 데이트통장할래?하고
물어봤는데 그런걸뭐하러하냐고 거절한것도 남친쪽이에요
그냥 저한테 잘해주려고 하다가 자기한계넘은듯해요
남친의 말을 너무 있는그대로 받아들였던게 바보같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