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흥분해서 쓰는거라 오타나 문장이 이상해도 감안하고봐주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동생이 세명있는데 그중하나는 일란성쌍둥이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유별난 쌍둥이동생은 가게물건을 훔치는건 기본이고 제가 아끼는 옷들을 다 가위로 조각내오리거나 제가받은 생일선물을 엄마한테 갖고싶다고 졸라서 가로채곤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다 4-7살때쯤일이니 교육을 잘못시킨 엄마가 제일문제가있네요(아빠는 무관심해서 모르거나 엄마가 동생이 혼날까봐 숨김)
아빠는 어릴때부터 바람피고 술먹고사고치고 직장도없이 집에만 틀어박혀선 스트레스를 저와엄마 쌍둥이동생에게 푸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고등학교때부터 타지방으로 나가살았고 화살은 쌍둥이동생에게로 갔죠 그건 좀 불쌍했지만 이후에는 다 제가 고스란히 피해입게됐죠,,,제 물건을 훔치다 싸움나서 동생이 칼을들고와 휘둘러서 손가락 마디하나가 잘렸었네요 날이밝자마자 집앞소아과서 마취도 안하고 꿰매는데 너무아파서 엉엉 울었습니다 이때 정신병원을가든 치료를 했어야했는데,,
예체능 전공인 저는 일찍 수시합격을해서 운좋게 장학금을 받고 국립대에가게됬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알바를 시작하게됐습니다 .
그리고 버는돈은 족족 다 엄마에게 뺐겼죠 집에 돈을버는 사람이 없으니 엄마도 힘들었겠지만 어린 두동생을 제외한 아빠랑 쌍둥이동생은 편하게먹고놀고 저는 하루에 열시간 넘게 알바를 두세개씩 하고 있는데도 저를 위해 쓸돈이 없었습니다.
월급날만되면 빨리돈보내라며 독촉하고 그당시 최저시급이 삼천원대였음에도 달에 오십넘게 벌었지만 다 뺏겨서 과자를 먹고싶어도 못먹어서 동전을 모아 가끔 사먹었네요 어찌나 서럽던지...
하지만 사회성도 없고 게으른 동생은 제가 정신없이 알바하고 과제하고 졸업준비를 할때 우울증이라고 우기면서 자취방(심지어 내가 돈내고 구한건데 혼자산다고 우겨서 전 기숙사 들어갔습니다)에 틀여박혀서 수업도 안나가고 당시 교통사고가 나서 몸이 불편한 엄마가 월차까지 내서 지방으로와 자취방을 치워주고 밥까지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엔 휴학계도 안내고 집에와서는 오년째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방구석여포처럼 엄마한테 스트레스풀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이십대후반인데 고졸에 할줄아는것도 없어요
식탐은 미친듯이 많아서(정신병증세인거같아요 하루종일 먹음)가족들 다같이 먹으라고 뭘 사오면 가족이 여섯명이라 넉넉히 사오는데 혼자 다 쳐먹습니다 어제오늘도 동생사준 케익이랑 고기도 항정살 손가락만한 세점남기고 처먹고 오늘도 마트서 장본 과일이랑 라면을 캐리어에 싸놨는데(제가 타지서 직장생활해서 주말마다 캐리어들고 본가와요)캐리어를 다 찢어서 짐뒤지고 다쳐먹었네요 지금 그것땜에 너무 빡쳐서 글을씁니다 심지어 전에도 똑같이 캐리어 찢어서 물건들 훔쳤었는데 훔쳐가는건 그렇다쳐도 캐리어를 다 찢어서 너무 속상하고빡쳐요 아끼는거였는데 옛날부터 제가받은 선물이나 아끼는것들은 다 버리거나 찢거나 훔쳐가요 자격지심도 심해서 너무 힘듭니다
저는 곧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엄마가 나중엔 저한테 동생노후를 책임지라고 떠넘길까봐겁납니다 친할머니도 동생이 정신이상한게 제탓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예전에 저보고 동생 잘못되면 다 제책임이라고 욕하시더라구요 전 솔직히 연끊고 상종도 안하고싶어요 부모님은 제대로 키우지도못할거면서 왜 또 잔뜩낳아서는 장녀라고 저한테만 희생을 요구할까요
전 주말마다 본가에오긴하지만 아빠랑은 연락을 안하고 엄마는 툭하면 돈 필요할때만 연락합니다 제가 돈 빌려달라할땐 그런건 남자친구한테 말하라고 끊으면서요;; 참고로 아빠는 빚만 잔뜩이고 일한다곤하지만 수입은 없는듯해요
쓰다보니 동생보단 부모님이 더 문제인것같기도 하네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지금도 동생은 방에서 쳐먹고있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정신병자 쌍둥이동생이 감당하기 힘듭니다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동생이 세명있는데 그중하나는 일란성쌍둥이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유별난 쌍둥이동생은 가게물건을 훔치는건 기본이고 제가 아끼는 옷들을 다 가위로 조각내오리거나 제가받은 생일선물을 엄마한테 갖고싶다고 졸라서 가로채곤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다 4-7살때쯤일이니 교육을 잘못시킨 엄마가 제일문제가있네요(아빠는 무관심해서 모르거나 엄마가 동생이 혼날까봐 숨김)
아빠는 어릴때부터 바람피고 술먹고사고치고 직장도없이 집에만 틀어박혀선 스트레스를 저와엄마 쌍둥이동생에게 푸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고등학교때부터 타지방으로 나가살았고 화살은 쌍둥이동생에게로 갔죠 그건 좀 불쌍했지만 이후에는 다 제가 고스란히 피해입게됐죠,,,제 물건을 훔치다 싸움나서 동생이 칼을들고와 휘둘러서 손가락 마디하나가 잘렸었네요 날이밝자마자 집앞소아과서 마취도 안하고 꿰매는데 너무아파서 엉엉 울었습니다 이때 정신병원을가든 치료를 했어야했는데,,
예체능 전공인 저는 일찍 수시합격을해서 운좋게 장학금을 받고 국립대에가게됬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알바를 시작하게됐습니다 .
그리고 버는돈은 족족 다 엄마에게 뺐겼죠 집에 돈을버는 사람이 없으니 엄마도 힘들었겠지만 어린 두동생을 제외한 아빠랑 쌍둥이동생은 편하게먹고놀고 저는 하루에 열시간 넘게 알바를 두세개씩 하고 있는데도 저를 위해 쓸돈이 없었습니다.
월급날만되면 빨리돈보내라며 독촉하고 그당시 최저시급이 삼천원대였음에도 달에 오십넘게 벌었지만 다 뺏겨서 과자를 먹고싶어도 못먹어서 동전을 모아 가끔 사먹었네요 어찌나 서럽던지...
서론이 길었네요ㅜ 쌍둥이동생은 정시로 원서를 넣었는데 성적도 실기도 안되서 다떨어졌고 집에돈이 없으니 제가 실기연습을도와줬는데 운좋게 추가합격으로 같은 학교에가게됬습니다 .
하지만 사회성도 없고 게으른 동생은 제가 정신없이 알바하고 과제하고 졸업준비를 할때 우울증이라고 우기면서 자취방(심지어 내가 돈내고 구한건데 혼자산다고 우겨서 전 기숙사 들어갔습니다)에 틀여박혀서 수업도 안나가고 당시 교통사고가 나서 몸이 불편한 엄마가 월차까지 내서 지방으로와 자취방을 치워주고 밥까지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엔 휴학계도 안내고 집에와서는 오년째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방구석여포처럼 엄마한테 스트레스풀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이십대후반인데 고졸에 할줄아는것도 없어요
식탐은 미친듯이 많아서(정신병증세인거같아요 하루종일 먹음)가족들 다같이 먹으라고 뭘 사오면 가족이 여섯명이라 넉넉히 사오는데 혼자 다 쳐먹습니다 어제오늘도 동생사준 케익이랑 고기도 항정살 손가락만한 세점남기고 처먹고 오늘도 마트서 장본 과일이랑 라면을 캐리어에 싸놨는데(제가 타지서 직장생활해서 주말마다 캐리어들고 본가와요)캐리어를 다 찢어서 짐뒤지고 다쳐먹었네요 지금 그것땜에 너무 빡쳐서 글을씁니다 심지어 전에도 똑같이 캐리어 찢어서 물건들 훔쳤었는데 훔쳐가는건 그렇다쳐도 캐리어를 다 찢어서 너무 속상하고빡쳐요 아끼는거였는데 옛날부터 제가받은 선물이나 아끼는것들은 다 버리거나 찢거나 훔쳐가요 자격지심도 심해서 너무 힘듭니다
저는 곧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엄마가 나중엔 저한테 동생노후를 책임지라고 떠넘길까봐겁납니다 친할머니도 동생이 정신이상한게 제탓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예전에 저보고 동생 잘못되면 다 제책임이라고 욕하시더라구요 전 솔직히 연끊고 상종도 안하고싶어요 부모님은 제대로 키우지도못할거면서 왜 또 잔뜩낳아서는 장녀라고 저한테만 희생을 요구할까요
전 주말마다 본가에오긴하지만 아빠랑은 연락을 안하고 엄마는 툭하면 돈 필요할때만 연락합니다 제가 돈 빌려달라할땐 그런건 남자친구한테 말하라고 끊으면서요;; 참고로 아빠는 빚만 잔뜩이고 일한다곤하지만 수입은 없는듯해요
쓰다보니 동생보단 부모님이 더 문제인것같기도 하네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지금도 동생은 방에서 쳐먹고있는데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