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의 옆에 있을수 있었고 너의 옆에서 웃을수 있었음에 감사했어 처음만날 당시에 너는 화장기없는 순수한 얼굴에 우유같이 하얀 피부색을 가진 소녀였어 한 계절이 바뀌어 갈때쯤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었고 또 한계절이 흘러 마음에 확신이 들때쯤 우리는 고3 마지막을 보내고 있었지 대학을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의지가 되려고 했고 공부하기 싫어서 일탈을 하기도 했었지 우리 시간의 앞부분은 이런 풋풋함이었어 한해가 바뀌어 대학에 와서 우리는 길고 힘든 장거리연애가 시작되었어 너는 충청도에서 나는 강원도에서 처음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연애는 쉽지 않았어 서로 힘들고 지쳐가면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 그러다 어느순간 너의 연락이 점점 뜸해지기 시작했어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많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지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너는 나에게 말했지 우리 이제 그만하자고 나는 물었어 '왜?' 그러자 너는 그렇게 말했지 '너랑 통화하고 마지막에 사랑해라는 말이 의무적인것 같아 사랑해라는 말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것 같아' 나는 아닌데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정말 사랑하니까 했던 말을 너는 의무적이라 표현하며 우리관계를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지 그래서 내가 너에게 그랬지 '그러면 너는 어떻게 하고싶은데? 그냥 헤어지고 끝내고싶어?' 그러자 너는 이렇게 말했었지 그냥 헤어지자고 너는 다른 사람들처럼 화낼때 화도내고 하지 넌 마냥 착해빠지기만 했다고 그래서 답답하다고 근데 나는 화를 내고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단지 그정도는 내가 다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었으니까 그래서 화내지 않았고 너가 그만큼 좋았어서 그렇게 행동했던거였다고 얘기했어 그래도 너는 나한테 헤어지자고 말했지 그래서 그러자 했어 그러고 몇일뒤에 너는 같은 학교의 남자동기와 사귀고 있다고 전해들었어 그 얘기를 듣고 좀 상처였어 그냥 다른 사람이 생겨서 나한테 헤어지자던걸 이런저런 핑계로 헤어지자 말하는 너에게 기분이 나빴어 그런데도 너가 계속 싫지만도 밉지만도 않더라 오히려 더 보고싶고 생각나더라 미워하고 싶은데도 밉지가 않아서 속이 상하더라 그렇게 대학교 1년이 지나가고 방학이 찾아왔지 너는 그 사이 다시 헤어진것 같더라 방학이 어느정도 지났을쯤 너와 술을 마시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 얘가 많이 취해서 누굴 불러야 하는데 부를 사람이 나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연락을 해주더라 그때 솔직히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냥 너한테 달려갔어 친구는 나한테 널 맡겼고 너는 나한테 왜 왔냐고 누가 나 불렀냐고 가라했지.. 그래도 어떻게 널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가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데려다주는 집앞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바보같아서 근데 다음날 너는 내게 전화해서 만나자 했어 그렇게 우리는 만나서 얘기를 하고 결국 다시 만나게 되었지 그렇게 1년더 연애를 하고 내가 군대에 가게 되었어 군대에 가서도 상병말까지 잘 버티면서 만났어 그러다 우리 4주년 기념일에 일이 터져버렸지 너가 엄청 기대하고 있던 그날을 내가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망쳐버렸어 그러다 우리는 싸우게 되고 너와 또다시 헤어지게 되었어 나는 군대안에서 너를 계속 붙잡으려했고 너는 계속 뿌리치려 했어 이대로는 내가 안될것같아서 휴가를 급하게 써서 나를 보러갔어 너가 좋아하는 꽃다발을 들고서 너는 그걸 보자마자 이게 뭐야라며 웃음아닌 웃음을 지었지 그렇게 얘기하다 너는 그래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얘기했어 그렇게 몇일 지나서 휴가복귀를 해야할쯤 너에게 전화가 왔어 헤어지기 싫다고 보고싶다며 그래서 나는 또 너에게 달려갔어 그렇게 다시만나며 전역을 하게 됬고 우리는 어떻게 계속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어 너는 취업을 하고 나는 병원실습을 나가며 서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야했어 그렇게 바쁘게 연락도 제대로 해주지 못할정도로 힘든 1년이 지나서 나는 드디어 4학년이 되었어 방학에도 실습을 다녀와야해서 방학에도 보기가 많이 힘들었어 다행히 설날에 시간이 여유로워서 우리는 그때라도 볼수가 있다 생각했어 하지만나는 그때 설알바를 하면서 너를 밤에나 잠깐 보고 하루 이틀정도맘 너와 데이트를 할수있었어 그러다 너가 결국엔 힘들고 지쳐하며 우리는 더이상 힘들것같다는 얘기를 했어 나는 붙잡았지만 이번에 너는 다르다고 내게 얘기했어 이번에는 정말로 마음 굳게 먹고 나와 헤어지겠다고 했어 그렇게 우리는 헤어지게 됬고 친구들을 통해 너가 만나는 사람 생긴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어 근데 그게 내 동생의 친구더라 난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지금 이렇게 너와 지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어 포기도 안되고 밉지도 않아 그냥 언젠가는 내게 돌아와 주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2달째 기다리는중이야 너가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난 아직도 너를 기다려
기다려볼까해
너의 옆에 있을수 있었고 너의 옆에서 웃을수 있었음에 감사했어 처음만날 당시에 너는 화장기없는 순수한 얼굴에 우유같이 하얀 피부색을 가진 소녀였어 한 계절이 바뀌어 갈때쯤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었고 또 한계절이 흘러 마음에 확신이 들때쯤 우리는 고3 마지막을 보내고 있었지 대학을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의지가 되려고 했고 공부하기 싫어서 일탈을 하기도 했었지 우리 시간의 앞부분은 이런 풋풋함이었어 한해가 바뀌어 대학에 와서 우리는 길고 힘든 장거리연애가 시작되었어 너는 충청도에서 나는 강원도에서 처음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연애는 쉽지 않았어 서로 힘들고 지쳐가면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 그러다 어느순간 너의 연락이 점점 뜸해지기 시작했어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많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지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너는 나에게 말했지 우리 이제 그만하자고 나는 물었어 '왜?' 그러자 너는 그렇게 말했지 '너랑 통화하고 마지막에 사랑해라는 말이 의무적인것 같아 사랑해라는 말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것 같아' 나는 아닌데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정말 사랑하니까 했던 말을 너는 의무적이라 표현하며 우리관계를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지 그래서 내가 너에게 그랬지 '그러면 너는 어떻게 하고싶은데? 그냥 헤어지고 끝내고싶어?' 그러자 너는 이렇게 말했었지 그냥 헤어지자고 너는 다른 사람들처럼 화낼때 화도내고 하지 넌 마냥 착해빠지기만 했다고 그래서 답답하다고 근데 나는 화를 내고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단지 그정도는 내가 다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었으니까 그래서 화내지 않았고 너가 그만큼 좋았어서 그렇게 행동했던거였다고 얘기했어 그래도 너는 나한테 헤어지자고 말했지 그래서 그러자 했어 그러고 몇일뒤에 너는 같은 학교의 남자동기와 사귀고 있다고 전해들었어 그 얘기를 듣고 좀 상처였어 그냥 다른 사람이 생겨서 나한테 헤어지자던걸 이런저런 핑계로 헤어지자 말하는 너에게 기분이 나빴어 그런데도 너가 계속 싫지만도 밉지만도 않더라 오히려 더 보고싶고 생각나더라 미워하고 싶은데도 밉지가 않아서 속이 상하더라 그렇게 대학교 1년이 지나가고 방학이 찾아왔지 너는 그 사이 다시 헤어진것 같더라 방학이 어느정도 지났을쯤 너와 술을 마시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 얘가 많이 취해서 누굴 불러야 하는데 부를 사람이 나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연락을 해주더라 그때 솔직히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냥 너한테 달려갔어 친구는 나한테 널 맡겼고 너는 나한테 왜 왔냐고 누가 나 불렀냐고 가라했지.. 그래도 어떻게 널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가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데려다주는 집앞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바보같아서 근데 다음날 너는 내게 전화해서 만나자 했어 그렇게 우리는 만나서 얘기를 하고 결국 다시 만나게 되었지 그렇게 1년더 연애를 하고 내가 군대에 가게 되었어 군대에 가서도 상병말까지 잘 버티면서 만났어 그러다 우리 4주년 기념일에 일이 터져버렸지 너가 엄청 기대하고 있던 그날을 내가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망쳐버렸어 그러다 우리는 싸우게 되고 너와 또다시 헤어지게 되었어 나는 군대안에서 너를 계속 붙잡으려했고 너는 계속 뿌리치려 했어 이대로는 내가 안될것같아서 휴가를 급하게 써서 나를 보러갔어 너가 좋아하는 꽃다발을 들고서 너는 그걸 보자마자 이게 뭐야라며 웃음아닌 웃음을 지었지 그렇게 얘기하다 너는 그래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얘기했어 그렇게 몇일 지나서 휴가복귀를 해야할쯤 너에게 전화가 왔어 헤어지기 싫다고 보고싶다며 그래서 나는 또 너에게 달려갔어 그렇게 다시만나며 전역을 하게 됬고 우리는 어떻게 계속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어 너는 취업을 하고 나는 병원실습을 나가며 서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야했어 그렇게 바쁘게 연락도 제대로 해주지 못할정도로 힘든 1년이 지나서 나는 드디어 4학년이 되었어 방학에도 실습을 다녀와야해서 방학에도 보기가 많이 힘들었어 다행히 설날에 시간이 여유로워서 우리는 그때라도 볼수가 있다 생각했어 하지만나는 그때 설알바를 하면서 너를 밤에나 잠깐 보고 하루 이틀정도맘 너와 데이트를 할수있었어 그러다 너가 결국엔 힘들고 지쳐하며 우리는 더이상 힘들것같다는 얘기를 했어 나는 붙잡았지만 이번에 너는 다르다고 내게 얘기했어 이번에는 정말로 마음 굳게 먹고 나와 헤어지겠다고 했어 그렇게 우리는 헤어지게 됬고 친구들을 통해 너가 만나는 사람 생긴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어 근데 그게 내 동생의 친구더라 난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지금 이렇게 너와 지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어 포기도 안되고 밉지도 않아 그냥 언젠가는 내게 돌아와 주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2달째 기다리는중이야 너가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난 아직도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