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글을 한번 끄적여.이 글이 너에게 닿았을때 내가 살아있다면 아마 모른척을 하겠지?내가 더이상 네 옆에 서있지 않다면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사실 지금까지 살아서 이런 글을 쓰고 있다는 것도 기적이야. 난 고등학교도 졸업 못할 것 같았거든.난 그 기적에 감사해.운이 좋으면 30살 40살 운이 나쁘면 오늘밤에도 내 심장은 멈출 수 있어.이왕이면 이 글을 읽더라도 너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다. 남일처럼. 서론이 길었지?앞으로는 너에대한 내 속 마음이야. 난 네가 원하는 말들을 해 줄 수가 없어난 네가 원하는 사람은 돼 줄 수가 없어네가 원하는 말들.네가 원하는 모습은 내가 아니야.하지만 네가 정말 원한다면 난 네가 원하는 달콤한 말들을 속삭이겠지.사랑하니까.그런데 사랑이 뭘까? 사랑은 결국 상상 속의 그 사람이라는 걸 난 알고 있어.내가 널 사랑하니까 너의 상상 속의 내가 되어주는 게 널 위한 일일까?그럼 넌 날 더욱더 사랑하게 될 텐데.네가 날 더욱더 사랑하게 되면 난 널 더 사랑하게 될 텐데.근데 결국 그 모습은 만들어낸 나일 뿐이야.그리고 언젠가는 가면이 깨지고 말겠지.가짜 모습에 넌 실망을 하거나 절망을 하거나 혐오를 하거나 원망을 할 거야.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을 때는 이미 우리 모두 파멸해 있을거야.내가 널 밀어내는 이유를 넌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어.투정도 안부리고 보채지도 않고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면 고마워 하고 베시시 웃고 마니까. 그럼에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사랑한다는 말 이외에는 말이야.행동을 동반하지 않은 말은 그저 공중에 흩어지는 소음에 불과하지만, 행동하는 순간 그 말은 힘을 갖게 돼.실체가 되어버려.그렇기에 난 내 사랑이 실체를 갖지 못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그냥 소음이 되어 없어졌으면 좋겠어.네가 뭘 하고 있는지,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네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아무것도 묻지 않을 거야.네가 내민 손도 잡아주지 않을 거고 네가 달려와 폭 안겨도 꼬옥 안아주지 않을 거야.어깨를 기대와도, 똑바로 내 눈을 쳐다봐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그럼 넌 또 아무말 없이 그 작은 손으로 내 손가락 몇개를 쥐고 내 얼굴을 물끄럼히 보겠지?사랑한다고 속삭이지도 않고 나에대해 궁금해 하지도 않고그냥 베시시 웃어.그럼 나도 따라 웃겠지. 너의 그 두 눈동자가 말하고 있는게 내 착각이길 바래.그럼 나혼자 미친게 되니까.나혼자 미친게 되어야 하니까난 네 마음을 확인 하지 않을 거야모든 것이 재자리로 돌아갔을 때,넌 아무렇지 않게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도록.평범하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범하게 결혼 하고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할게.난 너의 삶을 지킬거야그러니까 난 너의 모습을 내 두 눈에 세기기만 할 거야. 내가 사라져도 그 자리가 쓸쓸하지 않게.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착각이 아니라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난 네 삶을 지키는게 무엇보다 더 중요해.착각이라면 다행이야 그리고 미안해사랑해서.내 상상속에 널 그려서 미안해
언젠가 너에게 닿기를
서론이 길었지?앞으로는 너에대한 내 속 마음이야.
난 네가 원하는 말들을 해 줄 수가 없어난 네가 원하는 사람은 돼 줄 수가 없어네가 원하는 말들.네가 원하는 모습은 내가 아니야.하지만 네가 정말 원한다면 난 네가 원하는 달콤한 말들을 속삭이겠지.사랑하니까.그런데 사랑이 뭘까?
사랑은 결국 상상 속의 그 사람이라는 걸 난 알고 있어.내가 널 사랑하니까 너의 상상 속의 내가 되어주는 게 널 위한 일일까?그럼 넌 날 더욱더 사랑하게 될 텐데.네가 날 더욱더 사랑하게 되면 난 널 더 사랑하게 될 텐데.근데 결국 그 모습은 만들어낸 나일 뿐이야.그리고 언젠가는 가면이 깨지고 말겠지.가짜 모습에 넌 실망을 하거나 절망을 하거나 혐오를 하거나 원망을 할 거야.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을 때는 이미 우리 모두 파멸해 있을거야.내가 널 밀어내는 이유를 넌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어.투정도 안부리고 보채지도 않고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면 고마워 하고 베시시 웃고 마니까.
그럼에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사랑한다는 말 이외에는 말이야.행동을 동반하지 않은 말은 그저 공중에 흩어지는 소음에 불과하지만, 행동하는 순간 그 말은 힘을 갖게 돼.실체가 되어버려.그렇기에 난 내 사랑이 실체를 갖지 못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그냥 소음이 되어 없어졌으면 좋겠어.네가 뭘 하고 있는지,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네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아무것도 묻지 않을 거야.네가 내민 손도 잡아주지 않을 거고 네가 달려와 폭 안겨도 꼬옥 안아주지 않을 거야.어깨를 기대와도, 똑바로 내 눈을 쳐다봐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그럼 넌 또 아무말 없이 그 작은 손으로 내 손가락 몇개를 쥐고 내 얼굴을 물끄럼히 보겠지?사랑한다고 속삭이지도 않고 나에대해 궁금해 하지도 않고그냥 베시시 웃어.그럼 나도 따라 웃겠지.
너의 그 두 눈동자가 말하고 있는게 내 착각이길 바래.그럼 나혼자 미친게 되니까.나혼자 미친게 되어야 하니까난 네 마음을 확인 하지 않을 거야모든 것이 재자리로 돌아갔을 때,넌 아무렇지 않게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도록.평범하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범하게 결혼 하고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할게.난 너의 삶을 지킬거야그러니까 난 너의 모습을 내 두 눈에 세기기만 할 거야.
내가 사라져도 그 자리가 쓸쓸하지 않게.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착각이 아니라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난 네 삶을 지키는게 무엇보다 더 중요해.착각이라면 다행이야 그리고 미안해사랑해서.내 상상속에 널 그려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