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즐겨보는 30대초 여성입니다.노는 무리가 있어요 총 5명이고전부 고등학생때 부터 친했습니다.편의상 저 빼고 전부 ABCD라고 할게요. A가 손절한다고 하던 친구고B와 저는 결혼한상태CD는 남친만있는 상태에요. 평소 A는 친한친구이기도 했지만남친을 사귀면 자주 연락이 두절되는 친구이기도했어요.만나면 폰만 본다거나 남자친구와 영통,통화를 한다고 약속도중 자리르 자주비우거나했어요.그것때문에 B와D는 선을 살짝 긋고 있는 친구이기도 했어요. 근데 딱히 나쁜말이라던지 그런걸 안해서계속 친구사이를 이어갔던거 같아요. 점점 골이 깊어진건 B와 제가 결혼준비를 하면서부터에요. 저랑 B는 타지역사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지라(특히 B는 결혼하면 당분간 해외로 나가야하는 상황)친구들끼리 이래저래 파티를 하자는 말이 많이 나왔어요.아니면 여행을 가자라던지 그런거요. A는 항상 이번 주말은 남자친구와 보낼 예정이라서 시간이 없다이번 여름휴가(회사가 연차가없음 / 근로자 5인미만임)는 남친과 해외여행을 잡혀있으므로너네와 갈수없다. 이렇게 몇년동안 해온지라. (제가 진짜 A가 딴친구들 여행가고하는거 부러워해서둘이서라도 어디가자 해도 항상 남친땜에 시간이없다~ 해서 못갔어요.) 여행은 가지 말까 했었는데. 고민끝에제 결혼전에는 여행은 안가고 파티만하고당분간 멀리 해외로 나가있을 B결혼전엔 여행을 가기로했어요.그래도 다같이 가는게 좋을거같아서 휴양지인 동남아 가려다가가까운 후쿠오카로 갔어요. 후쿠오카가서도 계속 통화 ..통화..영통..영통..카톡...영통..무한반복..길찾고 맛집찾고 해야하는데 남친과 연락하느라 배터리를 다 써버리고공용으로 쓰려고 들고온 보조배터리도 들고가서 써버러더라구요. 그때 당시 그러던 모습에 기분 안좋아서제가 "야 지금 우리가 너랑 있는건지 너랑 니남친이랑 여행왔는데 우리가 끼였는지 모르겠어~"라고 하더니 전화를 탁 끊더라구요. 그때부터 다같이 사이가 좀 어긋나기 시작했어요.원래 갠톡 서로서로 갠톡자주했는데갠톡 서서히 안하고단톡방도 한달에 하루이틀정도만 말나누는 상태?그걸로 계속이어오다가 A가 결혼을 한다길래.막 자긴 친구도 없고 웨촬에 올사람도 없고그런식으로 말해서C,D,저 이렇게 세명이서 갔어요.갔는데 역시나 마치고 밥먹는데 (스튜디오 거리도 거의 김포-의정부 수준의 거리)우리 셋은 들러리고 둘이서만 얘기하고 있길래밥 후다닥 먹고 빨리 나왔어요. 그때부터 슬슬 단톡방에 계속 우울하다 우울하다이런말을 자꾸하고 우리 여행가자 ~떠나고 싶다~ 국내라도 가자~이렇게 말해서.. 솔직히 걔가 해온게 있고 같이 가면 남친이랑 연락한다고 폰만 볼게 뻔하니까아무도 같이 가고싶지않은지여행가자는 말에 반응을 안했어요.파티는 당연히 할려고 계획중이였구요. 여행만 안갈뿐이에요. 여행여행 계~속 얘기해서 D가 열받았는지"남친이랑 다녀와~"이랬거든요. 그랬더니 기분나쁜지 읽씹을 하더라구요. 며칠뒤에 B가 택배로 선물을 보내줘서그거 나눌겸 카페서 만나서 일상얘기를 하는데또 니네랑 여행가고싶다 갈사람이 없다~ 이런식으로 얘길하길래제가 그냥 웃으면서 말했어요."어디 가고픈데~ 근데 너 가서 또 폰만 볼거잖아 지금도 폰만보면서~ ㅋㅋㅋ"이러니까 갑자기 정색을하면서 아무말도 안하더니 B가 준 선물 쳐다도 안보고 뜯지도 않고 가방안에 넣더니'어차피 다 똑같은거일텐데 뭣하러 뜯어봐?'이말을 하면서 툴툴거리다가결국 울면서 자긴 너무너무 섭섭하다면서.이래서 결혼전에 사람 갈린다고 그런얘길 하더라구요.니넨 진짜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 혼자 사는거 같다~이런얘기까지하면서요.. 나머지 친구들도 황당한지 벙쪄가지고 있다가D랑C가 근데 너가 앞전에 항상 남친땜에 시간없다해놓고 지금 이러는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그리고 너 안타까워서 XX이(저)가 우리둘이서라도 갈까? 몇번 한걸로 아는데 니가 항상 안갔잖아 이러니까 그냥 결혼식도 오지말라하고 나가버렸어요. 저도 넘황당하고 B는 톡으로 소식듣더니 그냥 손절하라고 하네요.C,D친구는 여전히 분노중이고 저랑 B는 그냥 축의금만 보내려구요. 지금도 생각하니 화나긴하는데. 유독 저한테 화살을 돌리는 식으로 A가 말해서요. 제가 진짜 못할말 한걸까요??? 4508
결혼앞둔 친구가 너넨 친구도 아니라고 손절한다고 하네요. 제가 못할말 한걸까요.
판 즐겨보는 30대초 여성입니다.
노는 무리가 있어요 총 5명이고
전부 고등학생때 부터 친했습니다.
편의상 저 빼고 전부 ABCD라고 할게요.
A가 손절한다고 하던 친구고
B와 저는 결혼한상태
CD는 남친만있는 상태에요.
평소 A는 친한친구이기도 했지만
남친을 사귀면 자주 연락이 두절되는 친구이기도했어요.
만나면 폰만 본다거나 남자친구와 영통,통화를 한다고 약속도중 자리르 자주비우거나했어요.
그것때문에 B와D는 선을 살짝 긋고 있는 친구이기도 했어요.
근데 딱히 나쁜말이라던지 그런걸 안해서
계속 친구사이를 이어갔던거 같아요.
점점 골이 깊어진건 B와 제가 결혼준비를 하면서부터에요.
저랑 B는 타지역사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지라
(특히 B는 결혼하면 당분간 해외로 나가야하는 상황)
친구들끼리 이래저래 파티를 하자는 말이 많이 나왔어요.
아니면 여행을 가자라던지 그런거요.
A는 항상
이번 주말은 남자친구와 보낼 예정이라서 시간이 없다
이번 여름휴가(회사가 연차가없음 / 근로자 5인미만임)는 남친과 해외여행을 잡혀있으므로
너네와 갈수없다.
이렇게 몇년동안 해온지라.
(제가 진짜 A가 딴친구들 여행가고하는거 부러워해서
둘이서라도 어디가자 해도 항상 남친땜에 시간이없다~ 해서 못갔어요.)
여행은 가지 말까 했었는데. 고민끝에
제 결혼전에는 여행은 안가고 파티만하고
당분간 멀리 해외로 나가있을 B결혼전엔 여행을 가기로했어요.
그래도 다같이 가는게 좋을거같아서 휴양지인 동남아 가려다가
가까운 후쿠오카로 갔어요.
후쿠오카가서도 계속 통화 ..통화..영통..영통..카톡...영통..무한반복..
길찾고 맛집찾고 해야하는데 남친과 연락하느라 배터리를 다 써버리고
공용으로 쓰려고 들고온 보조배터리도 들고가서 써버러더라구요.
그때 당시 그러던 모습에 기분 안좋아서
제가 "야 지금 우리가 너랑 있는건지 너랑 니남친이랑 여행왔는데 우리가 끼였는지 모르겠어~"
라고 하더니 전화를 탁 끊더라구요.
그때부터 다같이 사이가 좀 어긋나기 시작했어요.
원래 갠톡 서로서로 갠톡자주했는데
갠톡 서서히 안하고
단톡방도 한달에 하루이틀정도만 말나누는 상태?그걸로 계속이어오다가
A가 결혼을 한다길래.
막 자긴 친구도 없고 웨촬에 올사람도 없고
그런식으로 말해서
C,D,저 이렇게 세명이서 갔어요.
갔는데 역시나 마치고 밥먹는데
(스튜디오 거리도 거의 김포-의정부 수준의 거리)
우리 셋은 들러리고 둘이서만 얘기하고 있길래
밥 후다닥 먹고 빨리 나왔어요.
그때부터 슬슬 단톡방에 계속 우울하다 우울하다
이런말을 자꾸하고 우리 여행가자 ~
떠나고 싶다~ 국내라도 가자~
이렇게 말해서..
솔직히 걔가 해온게 있고 같이 가면 남친이랑 연락한다고 폰만 볼게 뻔하니까
아무도 같이 가고싶지않은지
여행가자는 말에 반응을 안했어요.
파티는 당연히 할려고 계획중이였구요. 여행만 안갈뿐이에요.
여행여행 계~속 얘기해서
D가 열받았는지
"남친이랑 다녀와~"
이랬거든요. 그랬더니 기분나쁜지 읽씹을 하더라구요.
며칠뒤에 B가 택배로 선물을 보내줘서
그거 나눌겸 카페서 만나서 일상얘기를 하는데
또 니네랑 여행가고싶다 갈사람이 없다~ 이런식으로 얘길하길래
제가 그냥 웃으면서 말했어요.
"어디 가고픈데~ 근데 너 가서 또 폰만 볼거잖아 지금도 폰만보면서~ ㅋㅋㅋ"
이러니까 갑자기 정색을하면서 아무말도 안하더니
B가 준 선물 쳐다도 안보고 뜯지도 않고 가방안에 넣더니
'어차피 다 똑같은거일텐데 뭣하러 뜯어봐?'
이말을 하면서 툴툴거리다가
결국 울면서 자긴 너무너무 섭섭하다면서.
이래서 결혼전에 사람 갈린다고 그런얘길 하더라구요.
니넨 진짜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 혼자 사는거 같다~이런얘기까지하면서요..
나머지 친구들도 황당한지 벙쪄가지고 있다가
D랑C가 근데 너가 앞전에 항상 남친땜에 시간없다
해놓고 지금 이러는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너 안타까워서 XX이(저)가 우리둘이서라도 갈까? 몇번 한걸로 아는데 니가 항상 안갔잖아
이러니까 그냥 결혼식도 오지말라하고 나가버렸어요.
저도 넘황당하고
B는 톡으로 소식듣더니 그냥 손절하라고 하네요.
C,D친구는 여전히 분노중이고
저랑 B는 그냥 축의금만 보내려구요.
지금도 생각하니 화나긴하는데.
유독 저한테 화살을 돌리는 식으로 A가 말해서요.
제가 진짜 못할말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