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년째 연애중인 20대후반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년전부터 결혼얘기가 나와서 요즘 너무 고민이 됩니다.제 남친은 저보다 세살 연상이구요.어릴때부터 가족으로 인해 힘들게 자라온 사람입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술취하시면 어머님이랑 본인을 그렇게 폭력했다고 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래서 어머님이 본인 어릴때 동생두명까지 같이 데리고 도망나왔다고 하네요.빚 갚느라 항상 돈을 모으지 못했고..또 집에 생활비며 동생들한테도 경제적인것도 도와줬구요.문제는 책임강이 강해서 이렇게 도와주는게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고 어머님이랑 동생들이 오빠를 너무 의지합니다.제가 늘 오빠 인생 먼저 생각하라고 했지만 본인도 알지만 상황이 이러다보니 어쩔수가 없나봐요. 아버님은 사고로 몇년전에 돌아가셨구요.. 근데 지금 동생이랑 어머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그집에서 나갈테니 오빠랑 저랑 둘이 살으라고 하네요.제가 마음이 불편하다니까 본인이 보증금만 주겠다고 하면서 이게 최선아니냐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어차피 애기도 안낳기로 했고 서로 모아둔돈도 없으니 결혼을 조금 미루자고 했더니 계속 재촉하네요. .오빤심지어 신용불량자에요..
뭘 어떻게 살라고 하는지..여태 만났던 가장 큰이유가 늘 변함없이 절 사랑해주고 몸이 안좋은 저를 이해해주고 다 맞춰주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가끔 가족얘기하면서 다투면 서로 기분만 나빠집니다. 가족들한테 잘해주는 모습 봤으면 저랑 결혼하고 저한테도 잘해줄거라는 생각은 안했냐면서 질투하냐고 묻더라고요.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왜 미리 걱정하냐고..
원래 모든걸 생각해봐야되지 않나요?결혼은 정말 현실적이라던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ㅠ
이 결혼해도 되나요?
다름이 아니라 몇년전부터 결혼얘기가 나와서 요즘 너무 고민이 됩니다.제 남친은 저보다 세살 연상이구요.어릴때부터 가족으로 인해 힘들게 자라온 사람입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술취하시면 어머님이랑 본인을 그렇게 폭력했다고 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래서 어머님이 본인 어릴때 동생두명까지 같이 데리고 도망나왔다고 하네요.빚 갚느라 항상 돈을 모으지 못했고..또 집에 생활비며 동생들한테도 경제적인것도 도와줬구요.문제는 책임강이 강해서 이렇게 도와주는게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고 어머님이랑 동생들이 오빠를 너무 의지합니다.제가 늘 오빠 인생 먼저 생각하라고 했지만 본인도 알지만 상황이 이러다보니 어쩔수가 없나봐요. 아버님은 사고로 몇년전에 돌아가셨구요.. 근데 지금 동생이랑 어머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그집에서 나갈테니 오빠랑 저랑 둘이 살으라고 하네요.제가 마음이 불편하다니까 본인이 보증금만 주겠다고 하면서 이게 최선아니냐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어차피 애기도 안낳기로 했고 서로 모아둔돈도 없으니 결혼을 조금 미루자고 했더니 계속 재촉하네요. .오빤심지어 신용불량자에요..
뭘 어떻게 살라고 하는지..여태 만났던 가장 큰이유가 늘 변함없이 절 사랑해주고 몸이 안좋은 저를 이해해주고 다 맞춰주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가끔 가족얘기하면서 다투면 서로 기분만 나빠집니다. 가족들한테 잘해주는 모습 봤으면 저랑 결혼하고 저한테도 잘해줄거라는 생각은 안했냐면서 질투하냐고 묻더라고요.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왜 미리 걱정하냐고..
원래 모든걸 생각해봐야되지 않나요?결혼은 정말 현실적이라던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