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콩자반을 좋아하는 이유

ㅇㅍㅇ2019.04.17
조회78,362

스페인 하숙에서 배정남이 유독 반찬중에 진미채를 좋아함

"진미...진미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유해진이

"너 진미채 엄청 좋아하는구나, 내가 콩자반 좋아하듯이.

진미에 무슨 사연이 있냐?" 라고 물어봄


사실 이 전에 유해진이 삼시세끼 촬영때도 모종의 이유로 콩자반을 엄청 좋아한다고 했었거든

근데 그때는 대충 


'원래 되게 맛있게 먹은 음식은 좋은 추억이 남잖아. 나도 그런거지.' 이정도로만 밝혔었는데

근데 삼시세끼 촬영후에 라디오에서 그 이유를 밝혔어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언급하면서


"추억이 있는 반찬이 콩자반이다. `삼시세끼` 3회에서 차승원이 콩자반을 해주는 게 나온다"

"오랜 시간동안 같이 다니고, 촬영할 때 밖에서도 같이 밥을 먹다 보니 내 식성을 안다.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해준다"   


"다 맛있었지만 그중 추억이 있는 콩자반이 제일 맛있었다"

"어렸을 때 집이 어려웠는데, 옆집 콩자반이 진짜 맛있었다.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다. 잘 사는 집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기억만으로는 음식을 좋아할 수는 없는데, 맛으로도 기억이 남아서 콩자반을 먹을 때 행복하다"


라고......

(옆집이 부잣집이었는데 그 때 얻어먹었던 콩자반이 너무 맛있어서ㅠㅠ)

이건 그냥 분위기 전환겸 아재개그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겨덕!!!

이것때문에 회사 출근할때마다 엄마한테 댕겨덕! 하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냥 그랬다구.. 유해진한테 콩자반이 그런 추억이 있는 음식이라면 나는 김치볶음..

그냥 옛날에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다 같이 소풍가서 김밥이랑 먹었던 김치볶음이 너무 생각나

그때 날씨도 요즘 날씨 같았어 바람 솔솔 불고 꽃냄새나고 햇빛도 적당히 따사롭고..

결론은 소풍이나 여행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