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랑했어도, 끝나면 끝이죠..?

안녕2019.04.18
조회874


2년간의 연애

많이 싸우고,
서로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챙겨주고 잘해준 기억도 많구요.

추억도 너무 많아요.

잦은 싸움에
최근에 스트레스 많아보이더니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이별후 5일 째 가서 매달리니
친구로 지내자

한달 뒤 다시 찾아가 잠깐 만날려고 하니
집에 들어갈 때 , 니가 있을까 무서웠다 그만해라,
차단 먹었어요.

연애 하면서 폭력적인 성향 단 한번도 보인적없고..
단지 마지막 모습이 너무 찌질했어서
만나서 고마웠다 미안했다 인사 하고 잘 마무리 하고 싶었던 건데

조금 상처 받았어요.

그래서 그 정도로 불편해진거면
사라져주겠다고 잘지내라고 문자보냈는데..


몇개월 지나면
차 한잔 할 수 있는 시간 올까요

싸웠던 기억만 많았던 그런 사람,
끝까지 나에게 매달리고 못살게 굴던 사람
저는 정말 그런 최악으로 기억될까요.

헤어진 것 보다,
처음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내 모든걸 다 줬는데,
그렇게 기억될 걸 생각하는게
그게 제일 슬퍼요.

여자분들도 아무리 짜증나고 미웠다가도
시간지나면

내가 너무 했었나 싶고..
좋았던 순간도 떠올리게 되는 시간이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