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많이나는 연하 남친.. 나이많은 제가 이정도는 감수해야되나요? 저는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에요. 남친과는 8살 차이...납니다. 좀 많이 나죠; 처음엔 그냥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내다가 얘기도 잘통하고, 남친이 먼저 적극적으로 데쉬해서 정말 많은 고민끝에 사귀게 됐어요. 제 친구들은 이미 결혼하고 애기도 있다 보니.. 그저 부러워만 하는데 저는 좀 스트레스받아서요..
데이트 비용은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가 아닌 그냥 누나 컨셉으로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하려고 했으나 남친이 거의 반반 내려고 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동안 살아오면서의(?)씀씀이가 차이가 나다보니.. 남친이 조금 부담되는 것 같다 싶으면 제가 더 내고 그래요. 데이트 비용에는 전혀 불만이나 그런게 없는데. 문제는. 저는 차가 있고 남친은 차가 없어요.(면허취소상태) 그런데 어디를 놀러가자 하면 저는 중간에서라도 만났으면 좋겠는데 자꾸 자기 집앞으로 오라고 해요. 저는 서울. 남친은 인천. 차타고 한 시간정도 걸리는데 왔다갔다 왕복 2시간이죠.. 게다가 주중에 퇴근하고선 너무 피곤한데다가, 퇴근시간 외곽순환도로.... 정말 교통체증 헬인데 그런건 고려하지 않고, 일끝나면 자꾸 자기한테 오라고 합니다. 주말도 아니고, 다음날 아침 7시반에는 일어나서 출근해야 하는데, 저녁 6시에 퇴근해서 집에 들러서 차를 갖고 한시간을 운전해서 남친 집앞으로 가.. 데리고선 어디론가 또 이동하고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자기는 차가 있으면 맨날 갔을거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한시간 반은 걸리는데, 너가 오면 차 안밀릴경우 40분이면 오니까 너가 오는게 낫다' 는 생각이에요. 그 외, 답답하니 바다를 보러 가자. 바람쐬러 놀러가자. 등등..저희 동네로는 멀다고 잘 안오려고 하면서 저한테만 자기쪽으로 오라고 해요.
제 친구들은 그렇게 어린 연하 남친 만나는데 감사합니다 하고선 달려가라고 하는데제가 정말 피곤함과 귀찮음을 무릅쓰고 부르면 달려가야 하는지,, 그래서 지금은 퇴근할때 아예 연락을 안하게 돼요. 야근한다고 거짓말하게 되고... 전화 안받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서 바로 잠들었다고 하고...
연상 남친 만날때랑 다르게 이거 내가 찡찡대지도 못해, 투정부리기도 뭐하고 참..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8살 연하 남친.. 이정도는 감수해야되나요?
저는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에요. 남친과는 8살 차이...납니다. 좀 많이 나죠;
처음엔 그냥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내다가 얘기도 잘통하고, 남친이 먼저 적극적으로 데쉬해서 정말 많은 고민끝에 사귀게 됐어요.
제 친구들은 이미 결혼하고 애기도 있다 보니.. 그저 부러워만 하는데 저는 좀 스트레스받아서요..
데이트 비용은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가 아닌 그냥 누나 컨셉으로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하려고 했으나 남친이 거의 반반 내려고 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동안 살아오면서의(?)씀씀이가 차이가 나다보니.. 남친이 조금 부담되는 것 같다 싶으면 제가 더 내고 그래요.
데이트 비용에는 전혀 불만이나 그런게 없는데.
문제는. 저는 차가 있고 남친은 차가 없어요.(면허취소상태) 그런데 어디를 놀러가자 하면 저는 중간에서라도 만났으면 좋겠는데 자꾸 자기 집앞으로 오라고 해요. 저는 서울. 남친은 인천. 차타고 한 시간정도 걸리는데 왔다갔다 왕복 2시간이죠..
게다가 주중에 퇴근하고선 너무 피곤한데다가, 퇴근시간 외곽순환도로.... 정말 교통체증 헬인데 그런건 고려하지 않고, 일끝나면 자꾸 자기한테 오라고 합니다.
주말도 아니고, 다음날 아침 7시반에는 일어나서 출근해야 하는데, 저녁 6시에 퇴근해서 집에 들러서 차를 갖고 한시간을 운전해서 남친 집앞으로 가.. 데리고선 어디론가 또 이동하고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자기는 차가 있으면 맨날 갔을거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한시간 반은 걸리는데, 너가 오면 차 안밀릴경우 40분이면 오니까 너가 오는게 낫다' 는 생각이에요.
그 외, 답답하니 바다를 보러 가자. 바람쐬러 놀러가자. 등등..저희 동네로는 멀다고 잘 안오려고 하면서 저한테만 자기쪽으로 오라고 해요.
제 친구들은 그렇게 어린 연하 남친 만나는데 감사합니다 하고선 달려가라고 하는데제가 정말 피곤함과 귀찮음을 무릅쓰고 부르면 달려가야 하는지,,
그래서 지금은 퇴근할때 아예 연락을 안하게 돼요.
야근한다고 거짓말하게 되고...
전화 안받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서 바로 잠들었다고 하고...
연상 남친 만날때랑 다르게 이거 내가 찡찡대지도 못해, 투정부리기도 뭐하고 참..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