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으로 만든 밧줄로 탈출한 가정부, 학대가 싫어서..

루미큐브2007.06.19
조회1,599
p { margin: 5px 0px } 어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옷으로 엮어 만든 '밧줄'을 이용해 15층 아파트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30대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되었다고 한다.
 
지난 주 금요일 말레이시아 센툴 지역의 주택가에서 인도네시아 출신의 가정부 샤멜린이 옷으로 만든 밧줄을 이용해 15층 아파트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던 도중 12층에 매달리고 만 것.    
옷으로 만든 밧줄로 탈출한 가정부, 학대가 싫어서..     온몸에 남아있는 주인으로부터 받은 학대의 흔적..
 
12층에 겨우 매달린 채 위기에 빠진 샤멜린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는데, 그녀는 주인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탈출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가정부로 일하는 중 주인으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한 것은 물론 밥도 굶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아파트에 감금된 채 온갖 학대를 당한 샤멜린은 참다 못 해 집 안의 옷을 이용해 밧줄을 만들었고 탈출을 시도했다고..
 
탈출 및 구조 과정에서 얼굴 및 목 부위에 타박상을 입은 샤멜린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다행히 가정부에게 온갖 학대를 가한 주인 부부는 사건 당시 집에 없었다고..   주인을 구속을 하던지 아니면 똑같이 가정부로 일하게 하던지..어떻게 안되겠니..?


옷으로 만든 밧줄로 탈출한 가정부, 학대가 싫어서..

옷으로 만든 밧줄로 탈출한 가정부, 학대가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