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오빠들 항상보기만 하던 이곳에 쓸까말까 여러번 고민했는데 결국은 이렇기 쓰게되네 ㅎㅎㅎ 사연보내는 곳에 여러번 사연도 보내봤고 친한친구에게 다른친구의 고민인척 얘기도 해봤지만 결국엔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내가 내 이야기를 직접 쓰는게 나을꺼 같아서 한번 써봐 처음쓰는거라 좀 서투를수도 있지만 지나가는 동생 고민하나 들어준다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좋겠어 이번 짝사랑은 나한테 좀 길었어 2년넘게 좋아했던건 처음이었거든 그래서 특별하게 기억될꺼 같아 근데 그 짝사랑이 일주일전에 끝났어 여자친구가 생겼다더라ㅎㅎㅎㅎ 사실 안괜찮아ㅠㅠㅠ그래도 보내줘야지 어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거쓰면서 정리해보려구
난 금사빠야 주변에서 보는 그 금사빠가 바로 나야 ㅋㅋ 금사빠가 짝사랑이 뭐가 대수라고 이렇게 글까지 써? 하겠지만 보통 내 성격상 그게 오래가지 못해 항상 난 내가 좋아할땐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남이 날 좋아하는거 같으면 부담스러워지고 질리는? 성격이야 진짜 항상 그래 쓰레기지 ㅋㅋㅋㅋㅋ그렇다고 내가 연애를 안해본건 아니야 몇번 서툴렀던 연애도 해봤고 짝사랑은 그에 몇배만큼 해봤는데 근데 이번은 다르더라 얘가 날 좋아해준다 생각하면 더 좋아지고 그래
내가 얘를 처음본건 중2초때야 맨날 그렇듯 친구랑 급식실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 급식실이 줄 기다리는 중간쯤에 미닫이 문이 하나 있어 나랑 친구는 거기 근처에 있었는데 줄이 점점 줄어드니깐 우리가 그 미닫이문 앞에 있게된거야 그러다 어떤애가 문을 쳐서 문이 갑자기 닫히면서 내가 거기에 끼이게 됐을수도 있었는데 그 애가 그 문을 멋있게 똭!!! 하고 잡는거야 그렇게 또 한번 짝사랑이 시작됐어 고맙다고 하고 친구한테 화장실갔다온다 하고 성급히 화장실로 뛰어들어갔어ㅋㅋㅋㅋㅋㅋ 맨날하는 그 짝사랑이 지치지도 않던지 시도때도 없이 짝사랑이 찾아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음진정 좀 시키고 다시 그 줄로 갔는데 이미 걘 없더라구 그뒤로 몰래 지켜보면서 내 짝사랑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갔던거 같아 그렇게 중3이 됐는데 그 애랑 같은 반이 된거야 심지어 번호도 비슷해서 선생님이 처음에 쉽게 외운다고 자리도 순번대로 하셨었는데 짝지가 된거야 !!!!! 그때 내 기분은 진짜 하늘로 날아갈꺼같이 좋았닼ㅋㅋㅋㅋㅋㅋ 학기초엔 누구나 그렇듯 아는애들은 좀 있어도 반엔 적응이 안됐고 처음 짝지가 된 그 애와도 어색했어 걘 내가 그때 그 애라는것도 모르는 눈치더라고 근데 그게 금사빠인 나한텐 일상인 일이라 그냥 나만 아는 일처럼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었지 내 자리주변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적응도 빠르고 친화력도 좋은애라 내가 좋아하던 그애랑도 친해져서 셋이 수업시간에 떠들다가 쌤한테도 혼나도보고 애가 원래 메너가 몸에 베어있는 애라 빨리 친해지질수 있었어 아니 걘 친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난 한번도 걜 친구로 생각한적이 없었어 친구랑 나눠먹으려고 둘째날에 들고갔던 과자도 그 애랑 얘기 한번이라도 더 해보려는 내 노력이 되었어 그거땜에 매일 아침마다 10분 일찍일어나서 얼마안되는 내 용돈으로 사가는게 일상이 되었어 그렇게 수업시간 몰래 걔랑 과자먹고 그랬었지ㅋㅋㅋㅋㅋㅋㅋ 또 밤마다 유튜브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여자들 행동 찾아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전인데 되게 창피하다 ㅋㅋㅋㅋㅌㅋㅋㅋ 그렇게 친구아닌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날 그애가 어장치는 애로 유명하다는걸 알게됐어 근데 어떡해 난 이미 걔가 너무 좋아졌는데 그 뒤부터였던거 같아 어장치는게 느껴졌던게 아니 사실 처음부터 알았었을수도 있어 부정하고 싶었던거지 막 귀엽다하고 장난치면서 은근슬쩍 손도 잡고 난 그게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론 두려웠어 내가 그 어장에서 빠지면 이렇게 지내지 못하니깐 차라리 어장에서 놀아나는게 낫다고 생각했나봐
학교에서 걘 엄청 잘나가진 않았어도 나보다 위에 있는애들과 놀던 애였어 그래서 그런가 그 남자애랑 나보다 위애 있는 여자애들이랑 있으면 내가 진짜 싫어져 이런 기분알아? 자존감이 땅을 치는기분 걔 앞에만서면 엄청 작아지는기분
좋아하는 애 라도 이렇게까지 내가 작아질수 있구나 하는 기분이 시도때도없이 들었어 근데 그 기분보단 내가 그 애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컷나봐
계속 혼자 몰래몰래 좋아하다가 겨울방학이 됐어 방학되니깐 더 보고싶었는데 그때서야 살짝 정신이 들더라 아 이대로면 난 평생 걔만 좋아하면서 자존감만 떨어지겠다 해서 혼자 엄청 연습했어 살면서 좋아하는애 하나때문에 이렇게까지 노력한적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사진보면서 안떠는 연습 난 이제 널 안좋아한다 최면도 걸어보고 혼자 온짓걸이를 다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방학이 끝났는데 개학하니깐 그 노력이 조금은 효과가 있었는지 그렇게 떨리지는 않더라 그래서 이젠 걔 봐도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그랬어 방학전에는 내가 너 좋아한다 이게 얼굴이 써져있었을만큼 내가 숨기고 싶어도 못숨겼어 근데 이젠 괜찮다 싶어서 걔볼때마다 무표정하고 이젠 나 너 안좋아해 이걸 티냈던거 같아 그게 또 효과가 있었나봐 이젠 나한테 안오고 내친구한테 가더라 얼마 안돼서 내친구도 그 애가 좋아졌나봐 막 고민상담 해달라하고 걔보일때마다 어떡할까 어떻게해야 옆에 있을수 있을까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속으론 진짜 몇번이나 울었는지 몰라 집와서도 슬픈노래 유튜브에 어장 이런거 보면서 엄청 울었지 이젠 어장생활도 진짜 끝이구나 하고... 그때부터 였던거 같아 본격적(?)으로 내친구옆에 걔가 계속 있었던게 나중엔 반에서 막 안고 손도 대놓고 잡고 그러고 있더라ㅎㅎㅎ 그때 내기분은... 뭐랄까 세상에서 없어진 느낌? 고작 걔 하나때문에 이렇게까지 작아질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엄청했고 그렇게 졸업도 하고 했는데 이상하게 걔네가 사귀지를 않는거야 내 친구도 사귀자는 말을 안한다 어떻게 해야될까 엄청 물어봤어 뭐지 또 어장인가 싶더라 딱 일주일전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 그애랑 사귄다고... 엄청 행복해하면서 말하는데 거기다 대고 나도 걔 좋아했다고 말은 못할꺼같아서 축하한다고 했어 이젠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 진짜 게속 눈물이 났어 울다보니 오늘 좀 괜찮아지는거 같아 사실 이거 쓰면서도 가끔 울컥울컥했는데 그래도 좀 나아 정리가 된거 같아서ㅎㅎㅎㅎ 그냥 생각대로 막 써서 내용이 뒤죽박죽인거같아... 잘 않읽힐까봐 걱정이다.. 그래도 끝가지 읽어줘서 고마워 언니오빠들 !! 난 이제 자러갈게
내 짝사랑 썰
안녕 언니오빠들 항상보기만 하던 이곳에 쓸까말까 여러번 고민했는데 결국은 이렇기 쓰게되네 ㅎㅎㅎ 사연보내는 곳에 여러번 사연도 보내봤고 친한친구에게 다른친구의 고민인척 얘기도 해봤지만 결국엔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내가 내 이야기를 직접 쓰는게 나을꺼 같아서 한번 써봐 처음쓰는거라 좀 서투를수도 있지만 지나가는 동생 고민하나 들어준다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좋겠어 이번 짝사랑은 나한테 좀 길었어 2년넘게 좋아했던건 처음이었거든 그래서 특별하게 기억될꺼 같아 근데 그 짝사랑이 일주일전에 끝났어 여자친구가 생겼다더라ㅎㅎㅎㅎ 사실 안괜찮아ㅠㅠㅠ그래도 보내줘야지 어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거쓰면서 정리해보려구
난 금사빠야 주변에서 보는 그 금사빠가 바로 나야 ㅋㅋ 금사빠가 짝사랑이 뭐가 대수라고 이렇게 글까지 써? 하겠지만 보통 내 성격상 그게 오래가지 못해 항상 난 내가 좋아할땐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남이 날 좋아하는거 같으면 부담스러워지고 질리는? 성격이야 진짜 항상 그래 쓰레기지 ㅋㅋㅋㅋㅋ그렇다고 내가 연애를 안해본건 아니야 몇번 서툴렀던 연애도 해봤고 짝사랑은 그에 몇배만큼 해봤는데 근데 이번은 다르더라 얘가 날 좋아해준다 생각하면 더 좋아지고 그래
내가 얘를 처음본건 중2초때야 맨날 그렇듯 친구랑 급식실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 급식실이 줄 기다리는 중간쯤에 미닫이 문이 하나 있어 나랑 친구는 거기 근처에 있었는데 줄이 점점 줄어드니깐 우리가 그 미닫이문 앞에 있게된거야 그러다 어떤애가 문을 쳐서 문이 갑자기 닫히면서 내가 거기에 끼이게 됐을수도 있었는데 그 애가 그 문을 멋있게 똭!!! 하고 잡는거야 그렇게 또 한번 짝사랑이 시작됐어 고맙다고 하고 친구한테 화장실갔다온다 하고 성급히 화장실로 뛰어들어갔어ㅋㅋㅋㅋㅋㅋ 맨날하는 그 짝사랑이 지치지도 않던지 시도때도 없이 짝사랑이 찾아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음진정 좀 시키고 다시 그 줄로 갔는데 이미 걘 없더라구 그뒤로 몰래 지켜보면서 내 짝사랑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갔던거 같아 그렇게 중3이 됐는데 그 애랑 같은 반이 된거야 심지어 번호도 비슷해서 선생님이 처음에 쉽게 외운다고 자리도 순번대로 하셨었는데 짝지가 된거야 !!!!! 그때 내 기분은 진짜 하늘로 날아갈꺼같이 좋았닼ㅋㅋㅋㅋㅋㅋ 학기초엔 누구나 그렇듯 아는애들은 좀 있어도 반엔 적응이 안됐고 처음 짝지가 된 그 애와도 어색했어 걘 내가 그때 그 애라는것도 모르는 눈치더라고 근데 그게 금사빠인 나한텐 일상인 일이라 그냥 나만 아는 일처럼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었지 내 자리주변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적응도 빠르고 친화력도 좋은애라 내가 좋아하던 그애랑도 친해져서 셋이 수업시간에 떠들다가 쌤한테도 혼나도보고 애가 원래 메너가 몸에 베어있는 애라 빨리 친해지질수 있었어 아니 걘 친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난 한번도 걜 친구로 생각한적이 없었어 친구랑 나눠먹으려고 둘째날에 들고갔던 과자도 그 애랑 얘기 한번이라도 더 해보려는 내 노력이 되었어 그거땜에 매일 아침마다 10분 일찍일어나서 얼마안되는 내 용돈으로 사가는게 일상이 되었어 그렇게 수업시간 몰래 걔랑 과자먹고 그랬었지ㅋㅋㅋㅋㅋㅋㅋ 또 밤마다 유튜브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여자들 행동 찾아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전인데 되게 창피하다 ㅋㅋㅋㅋㅌㅋㅋㅋ 그렇게 친구아닌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날 그애가 어장치는 애로 유명하다는걸 알게됐어 근데 어떡해 난 이미 걔가 너무 좋아졌는데 그 뒤부터였던거 같아 어장치는게 느껴졌던게 아니 사실 처음부터 알았었을수도 있어 부정하고 싶었던거지 막 귀엽다하고 장난치면서 은근슬쩍 손도 잡고 난 그게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론 두려웠어 내가 그 어장에서 빠지면 이렇게 지내지 못하니깐 차라리 어장에서 놀아나는게 낫다고 생각했나봐
학교에서 걘 엄청 잘나가진 않았어도 나보다 위에 있는애들과 놀던 애였어 그래서 그런가 그 남자애랑 나보다 위애 있는 여자애들이랑 있으면 내가 진짜 싫어져 이런 기분알아? 자존감이 땅을 치는기분 걔 앞에만서면 엄청 작아지는기분
좋아하는 애 라도 이렇게까지 내가 작아질수 있구나 하는 기분이 시도때도없이 들었어 근데 그 기분보단 내가 그 애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컷나봐
계속 혼자 몰래몰래 좋아하다가 겨울방학이 됐어 방학되니깐 더 보고싶었는데 그때서야 살짝 정신이 들더라 아 이대로면 난 평생 걔만 좋아하면서 자존감만 떨어지겠다 해서 혼자 엄청 연습했어 살면서 좋아하는애 하나때문에 이렇게까지 노력한적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사진보면서 안떠는 연습 난 이제 널 안좋아한다 최면도 걸어보고 혼자 온짓걸이를 다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방학이 끝났는데 개학하니깐 그 노력이 조금은 효과가 있었는지 그렇게 떨리지는 않더라 그래서 이젠 걔 봐도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그랬어 방학전에는 내가 너 좋아한다 이게 얼굴이 써져있었을만큼 내가 숨기고 싶어도 못숨겼어 근데 이젠 괜찮다 싶어서 걔볼때마다 무표정하고 이젠 나 너 안좋아해 이걸 티냈던거 같아 그게 또 효과가 있었나봐 이젠 나한테 안오고 내친구한테 가더라 얼마 안돼서 내친구도 그 애가 좋아졌나봐 막 고민상담 해달라하고 걔보일때마다 어떡할까 어떻게해야 옆에 있을수 있을까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속으론 진짜 몇번이나 울었는지 몰라 집와서도 슬픈노래 유튜브에 어장 이런거 보면서 엄청 울었지 이젠 어장생활도 진짜 끝이구나 하고... 그때부터 였던거 같아 본격적(?)으로 내친구옆에 걔가 계속 있었던게 나중엔 반에서 막 안고 손도 대놓고 잡고 그러고 있더라ㅎㅎㅎ 그때 내기분은... 뭐랄까 세상에서 없어진 느낌? 고작 걔 하나때문에 이렇게까지 작아질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엄청했고 그렇게 졸업도 하고 했는데 이상하게 걔네가 사귀지를 않는거야 내 친구도 사귀자는 말을 안한다 어떻게 해야될까 엄청 물어봤어 뭐지 또 어장인가 싶더라 딱 일주일전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 그애랑 사귄다고... 엄청 행복해하면서 말하는데 거기다 대고 나도 걔 좋아했다고 말은 못할꺼같아서 축하한다고 했어 이젠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 진짜 게속 눈물이 났어 울다보니 오늘 좀 괜찮아지는거 같아 사실 이거 쓰면서도 가끔 울컥울컥했는데 그래도 좀 나아 정리가 된거 같아서ㅎㅎㅎㅎ 그냥 생각대로 막 써서 내용이 뒤죽박죽인거같아... 잘 않읽힐까봐 걱정이다.. 그래도 끝가지 읽어줘서 고마워 언니오빠들 !! 난 이제 자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