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해서 그걸 좀 갚아주고 싶어서 100만원이 생길때마다 국민은행 6개월짜리 정기 예금에 들어두고 6개월후에 한꺼번에 갚으려고요.
처음에는 그냥 돈을 바로 바로 남친한테 줄까 했는데 그러면 또 생활비로 날라질것 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만약 바로 주지 않는다면 돈을 아까워하느라 그렇구나 하고 오해할까봐서 선뜻 말 못꺼내겠어요.(제가 저번에 그러기로 하고서 사정 생겨서 적금 깼었거든요 근데 바로 적금 들어있던 만큼의 돈을 현금으로 주긴 줬어요 그것도 싸우는 바람에 흐지부지 됐었지만)
차라리 100만원씩 든 통장을 남친한테 맡겨버릴까요? 그럼 오해 안 할까요?
또 빚 갚기전까지는 일주일에 10만원으로 생활하려구요.
집세랑 공과금이 안나가니까 제가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 치고 택시 탈거 버스 지하철 탄다 생각하고 열심히 모으려구요.
근데 10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