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은 대학 당연히 안보내고 (사실 언니랑 나는 야간고등학교 다녔다. 난 그후 나혼자 힘드로 전문대 들어가서 지금은 전문직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들은 대학안보내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안다.
장남인 울오빠 4년전 결혼해 지금 아파트 34평 올 7월 입주다. 결혼전 우리언니랑 나랑 한푼두푼모아 24평 아파트 구입해서 같이 살았다. 물론 아빠가 조금 보태주셨다. 그렇게 살다가 오빠가 결혼하는 바람에 아파트는 신혼집이 되고 우린 빌라에 전세로 들어갔다. 사실 오빠돈보다는 우리돈이 훨씬 더 들어갔는데....하지만 오빠라는 이유로 장남이라는 이유로 우리 아무말도 못했다.
그런데 울엄마 며느리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없다.
울부모님 시골에 사신다. 일년에 한번정도 올라오시면 넓은 장남 집 놔두고 항상 우리 전세집 와계신다. 오빠한테 피해준다고 그렇다고 우리집이랑 멀리나하면 ....걸어서 10분이다. 이번에 오셔셔도 나결혼식때문에 두달계셧는데 오빠집에 한번도 안가셨다. 물론 우리올케언니 가자는 말한마디 없다. 은근히 싫은 눈치다. 거기서 하룻밤이라도 자고 올까봐 그러나 보다. 그래도 울엄마 암말없다.
올케언니 오빠퇴근시간맞쳐 울집으로 온다. 저녁먹으로 ....나 결혼했지만 신혼집 이사날짜가 안맞아 당분간 한달가량 이집에서 더있어야한다. 무거운몸 이끌고 퇴근 해서 올케언니랑 같이 저녁차린다. 울엄마가 물론 반찬이랑 국이랑 밥이랑 다 준비해논거 차리기만 하면된다. 그리고 다먹고난후 남들은 며느리한테 설겆이 하라고 한다드만....나 넘 피곤해서 조금이라도 앉아있을라고 치면 울엄마 날 째려본다.
나가서 언니랑 같이 설겆이 하라고....8개월된 배이끌고 부엌으로 나와 설겆이 해댄다. (진짜 계몬가?)
아직 결혼 한달도 안된 나한테 울신랑 이름으로 대출받아서 오빠 주란다. 아파트하는데 돈 부족할거라고 .....올케가 울아빠 붙잡고 얘기했나보다. 결혼자금으로 마련해논 이천만원 오빠 집사는데 들어가버려 난 한푼도 없어서 어렵게 오빠한테 800얘기해서 그돈으로 결혼비용 다했는데....남은 내돈 1200만원 언제 준다는 기약도 없이 또 대출이라니...그돈만 있었음 나도 대출안받고 전세금 마련하는데...미안한 기색도 전혀없는 울식구들....난 빌라전세도 마이너스통장에서 빼고 울실랑회사 사장한테 빌리고 내가 500보태고 해서 겨우 마련했는데......울실랑 돈없다고 있는구박없는구박 다 하시더니.....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딸한테 장남 2억짜리 아파트사는데 돈대출해달라니....딸은 줏어왔나보다...(또 흑흑) 울실랑한테는 아무소리 못했다. 사실 울아빠 아직도 울실랑 싫어하신다. 전화하시다가도 울실랑 얘기하고 있는데 확 끊는다. 불쌍한 울실랑(너를 얻는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지....)하지만 너무 미안하다. 더구나 요즘 울막내가 말썽이다 등록금 꼬박꼬박 부모님이 주시는데 학교가 적성에 안맞다고 안다닌다고 한다(배가 불렀다. 우린 고등학교도 정규학교 못다녔는데....낮엔공장서 일하고 밤엔 학교다녔는데..)울엄마 나한테 막내 데리고 있으란다. 헉~그게말이나 되나....난 이제 신혼에 배도 부르고 직장까지 다니고 우리집 코딱지만해서 애 생기면 어떡할까 고민중인데....울오빠 지금도 방세개짜리 빌라살고 7월엔 34평 아파트 사가지고 가는데...올케는 아직 애도 없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데....어떡게 오빠한테는 한마디 상의도 안하고 싫은일은 모두 딸들 차지다.
울엄마 하시는말 " 형수눈치보고 얘맡길수없다. 얘 기죽어 못산다" 헉헉헉~~
4년된 형수 눈치는 보이고 한달안된 그렇게 맘에안든 사위는 봉인가 보다....
엄마 너무해...정말....아무리 딸이 편해도 그렇지...
남들은 부모님 나이많으시다고 달달이 10만원씩이라도 아들들은 돈 보내드만...울오빤 오히려 집산다고 부모님한테 대출받고 그이자도 부모님이 갚고 계신다던데...
흑흑....그리고 두동생 살고있는집 세금도 나한테 몽땅 내라고....언제까지....
나 결혼할때 울엄마 숟가락한개 안사주고 내결혼식비용 식대까지 전날 내가 계산해서 다 형부한테 드리고 축의금 들어온거 몽땅 부모님이 가지셨다는데.....
그돈으로 또 오빠나 남동생 주머니에 넣어주고 가시겠지.....
나도 내 동생인데...어찌 안스럽지 않겠냐만은 너무 한다....울엄마...
얼마전엔 남동생 핸드폰 충전 잘안된다고 내 핸드폰 막내주라고.....ㅠㅠ
울막내 지금 학교도 안댕기고 백수로 노는데....난 직장댕기고 .....
막내핸드폰, 남동생 핸드폰 요금 모두 내 통장에서 자동이체 되는데.....난 머냐고....
울엄마 맨날 전화와서 "올케언니한테 잘해라...그래야지 나한테 이쁨받는다"
" 네 새엄마" 정말 그러고 싶다.
나도 신혼도 즐기고 싶고...이제...그동안 동생들 뒷바라지 하면서 힘든거점 벗어나 보고 싶다.
30된 남동생 고시원에 들어가 있다. 그 고시원비랑 학원비도 결혼하기전에 나랑 울언니랑 500만원 만들어서 동생 통장에 넣어주고 왔다. 부모님 힘드실까봐.....사실 우리부모님 애들많아 고생많이 하신거 안다. 그래서 불쌍하고 안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나도 이제 가정이 생겼는데...
울엄마 맞어???
나 올 1월에 결혼했다.
사고쳐서(나는 이런표현이 싫지만 남들 흔히하는말로 그럼 우리애는 사고뭉치???)
지금 임신 8개월이다.
아마 이애 없었다면 난 앞으로 2-3년동안 결혼 꿈도 못 꿧을 것이다.
내나이가 어리냐고??
ㅋㅋㅋ 올해 31살이다.
문제는 나에게 남동생이 둘이나 있다. 30(공무원공부), 27(대학생)
울엄마 나결혼허락하기전까지 동생둘 안돌보고 시집간다고 있는욕없는욕 무데기로 먹었다.
홀몸도 아닌 딸한테 너무한다 싶을정도로 심했다.
차마 울남편에게는 전하지 못했다. 나 안스럽다고 맨날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그런사실까지 알리고 싶지 않았다.
사실 그때는 내가 친딸인가 의심도 해봤다. 그래서 울언니한테 울엄마 계모아냐?
하고 장난삼아 물어도 봤었다. (철딱서니없게)
울엄마 자식욕심 겁나게 많다. 특히 아들욕심...
딸들은 대학 당연히 안보내고 (사실 언니랑 나는 야간고등학교 다녔다. 난 그후 나혼자 힘드로 전문대 들어가서 지금은 전문직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들은 대학안보내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안다.
장남인 울오빠 4년전 결혼해 지금 아파트 34평 올 7월 입주다. 결혼전 우리언니랑 나랑 한푼두푼모아 24평 아파트 구입해서 같이 살았다. 물론 아빠가 조금 보태주셨다. 그렇게 살다가 오빠가 결혼하는 바람에 아파트는 신혼집이 되고 우린 빌라에 전세로 들어갔다. 사실 오빠돈보다는 우리돈이 훨씬 더 들어갔는데....하지만 오빠라는 이유로 장남이라는 이유로 우리 아무말도 못했다.
그런데 울엄마 며느리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없다.
울부모님 시골에 사신다. 일년에 한번정도 올라오시면 넓은 장남 집 놔두고 항상 우리 전세집 와계신다. 오빠한테 피해준다고 그렇다고 우리집이랑 멀리나하면 ....걸어서 10분이다. 이번에 오셔셔도 나결혼식때문에 두달계셧는데 오빠집에 한번도 안가셨다. 물론 우리올케언니 가자는 말한마디 없다. 은근히 싫은 눈치다. 거기서 하룻밤이라도 자고 올까봐 그러나 보다. 그래도 울엄마 암말없다.
올케언니 오빠퇴근시간맞쳐 울집으로 온다. 저녁먹으로 ....나 결혼했지만 신혼집 이사날짜가 안맞아 당분간 한달가량 이집에서 더있어야한다. 무거운몸 이끌고 퇴근 해서 올케언니랑 같이 저녁차린다. 울엄마가 물론 반찬이랑 국이랑 밥이랑 다 준비해논거 차리기만 하면된다. 그리고 다먹고난후 남들은 며느리한테 설겆이 하라고 한다드만....나 넘 피곤해서 조금이라도 앉아있을라고 치면 울엄마 날 째려본다.
나가서 언니랑 같이 설겆이 하라고....8개월된 배이끌고 부엌으로 나와 설겆이 해댄다. (진짜 계몬가?)
커피라도 언니가 탈라고하면 나한테 하라고 난리다. (흑흑) 나 10평대의 빌라로 신혼집 계약했다.
아직 결혼 한달도 안된 나한테 울신랑 이름으로 대출받아서 오빠 주란다. 아파트하는데 돈 부족할거라고 .....올케가 울아빠 붙잡고 얘기했나보다. 결혼자금으로 마련해논 이천만원 오빠 집사는데 들어가버려 난 한푼도 없어서 어렵게 오빠한테 800얘기해서 그돈으로 결혼비용 다했는데....남은 내돈 1200만원 언제 준다는 기약도 없이 또 대출이라니...그돈만 있었음 나도 대출안받고 전세금 마련하는데...미안한 기색도 전혀없는 울식구들....난 빌라전세도 마이너스통장에서 빼고 울실랑회사 사장한테 빌리고 내가 500보태고 해서 겨우 마련했는데......울실랑 돈없다고 있는구박없는구박 다 하시더니.....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딸한테 장남 2억짜리 아파트사는데 돈대출해달라니....딸은 줏어왔나보다...(또 흑흑) 울실랑한테는 아무소리 못했다. 사실 울아빠 아직도 울실랑 싫어하신다. 전화하시다가도 울실랑 얘기하고 있는데 확 끊는다. 불쌍한 울실랑(너를 얻는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지....)하지만 너무 미안하다. 더구나 요즘 울막내가 말썽이다 등록금 꼬박꼬박 부모님이 주시는데 학교가 적성에 안맞다고 안다닌다고 한다(배가 불렀다. 우린 고등학교도 정규학교 못다녔는데....낮엔공장서 일하고 밤엔 학교다녔는데..)울엄마 나한테 막내 데리고 있으란다. 헉~그게말이나 되나....난 이제 신혼에 배도 부르고 직장까지 다니고 우리집 코딱지만해서 애 생기면 어떡할까 고민중인데....울오빠 지금도 방세개짜리 빌라살고 7월엔 34평 아파트 사가지고 가는데...올케는 아직 애도 없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데....어떡게 오빠한테는 한마디 상의도 안하고 싫은일은 모두 딸들 차지다.
울엄마 하시는말 " 형수눈치보고 얘맡길수없다. 얘 기죽어 못산다" 헉헉헉~~
4년된 형수 눈치는 보이고 한달안된 그렇게 맘에안든 사위는 봉인가 보다....
엄마 너무해...정말....아무리 딸이 편해도 그렇지...
남들은 부모님 나이많으시다고 달달이 10만원씩이라도 아들들은 돈 보내드만...울오빤 오히려 집산다고 부모님한테 대출받고 그이자도 부모님이 갚고 계신다던데...
흑흑....그리고 두동생 살고있는집 세금도 나한테 몽땅 내라고....언제까지....
나 결혼할때 울엄마 숟가락한개 안사주고 내결혼식비용 식대까지 전날 내가 계산해서 다 형부한테 드리고 축의금 들어온거 몽땅 부모님이 가지셨다는데.....
그돈으로 또 오빠나 남동생 주머니에 넣어주고 가시겠지.....
나도 내 동생인데...어찌 안스럽지 않겠냐만은 너무 한다....울엄마...
얼마전엔 남동생 핸드폰 충전 잘안된다고 내 핸드폰 막내주라고.....ㅠㅠ
울막내 지금 학교도 안댕기고 백수로 노는데....난 직장댕기고 .....
막내핸드폰, 남동생 핸드폰 요금 모두 내 통장에서 자동이체 되는데.....난 머냐고....
울엄마 맨날 전화와서 "올케언니한테 잘해라...그래야지 나한테 이쁨받는다"
" 네 새엄마" 정말 그러고 싶다.
나도 신혼도 즐기고 싶고...이제...그동안 동생들 뒷바라지 하면서 힘든거점 벗어나 보고 싶다.
30된 남동생 고시원에 들어가 있다. 그 고시원비랑 학원비도 결혼하기전에 나랑 울언니랑 500만원 만들어서 동생 통장에 넣어주고 왔다. 부모님 힘드실까봐.....사실 우리부모님 애들많아 고생많이 하신거 안다. 그래서 불쌍하고 안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나도 이제 가정이 생겼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도와줘야하는지....이젠 나도 우리실랑이랑 우리얘한테...잘해주고 싶다고요....우리얘 4월초 예정일인데..아직 양말한개 못샀다. 넘슬포ㅠㅠ
내가 울엄마 아빠한테 너무 한거에요? 아님 울동생들한테 너무 못하고 사는건가요???
오늘도 넘 우울해요.....그래도 항상 부모님 전화오면 전 죄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