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5년 2개월 차이의 연상연하, 국제커플, 아이는 없는 결혼 4년 4개월차 부부입니다.현재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살고 있고요. 신랑이 저보다 나이는 많이 어리지만,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나이에 맞지않게 생각도 깊고, 자신이 한 결정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도 없고, 확고한 생각.무엇보다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우선 저희 부부의 하루 패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면.신랑은 8시에 출근, 저녁에 공부를 마치고 밤 12시쯤 되어서 집에 들어와요.저는 출퇴근이 없는 프리랜서 직업이고, 아침에 일찍 나갈 일이 없을 땐, 꼭 신랑 출근전에 커피와 샌드위치를 해 줘요. 그리고 저는 제 일을 보면서 틈틈히 집안일도 해요. 점심, 저녁은 집에서 챙겨먹고요..제가 먹는 저녁 메뉴가 신랑이 공부 끝나고 밤 12시에 먹을 밥이라서, 좀 메뉴도 신경써서 해서 먹어요. 솔직히 입맛이 조금 까다로운 신랑,, 이 메뉴 정하는 것은 좀 쉽지가 않지만,그래도 하루종일 고생하고 오는 신랑 맛난거 해 먹이고 싶어서 나름 고민고민해요. 요 근래에 있었던 일인데..일주일 내내 다음주에 시험이 있는데 공부할 시간이 너무 없다고 끌탕을 하더라고요..저는 신랑이 너무나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말라고 화이팅!!하라고 매번 말을 해 주었죠. 그래도 끌탕하는건 매일이었어요.그리고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나라에 3일동안 연휴가 있었어요.자기는 이번 연휴동안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러면 되겠다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를 했고...연휴 첫 째날. 저는 신랑하고 이야기도 하고 싶고 (주중에는 거의 이야기 할 시간이 없어서..), 같이 영화라고 보고싶은데, 공부 해야한다고 말했던 사람이니깐... 공부할 수 있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었고, 저는 그런 신랑의 시간을 방해하기 싫어서 방에서 하루종~일 혼자 컴터로 영화보고, TV 보고.. 했고요. 때 되면 같이 밥 먹었어요.근데 신랑은 하루종~~일 소파에 앉아서 핸펀만 하더라고요.. 좀 답답했지만, 아직 연휴가 좀 남았으니, 피곤했을테니, 오늘은 냅둬야지.. 하고 넘어갔어요.그리고 연휴 둘 째날.낮엔 가족모임이 있어서 같이 갔다가, 저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간다고 했더니, 자기도 같이가겠다네요.. 저는 신랑이 공부할 줄 알았는데, 간다고 해서 좀 놀랐어요.아.. 내일 하루 더 있으니... 라고 생각을 했고요..그리고 마지막 연휴 날!!역시나 하루 종~~일 소파에서 핸펀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잔소리 좀 했어요.쉬는 자기한테 뭐라고 한다고 화를 내고, 저도 답답해서 높은 소리들이 오고 갔죠.자기는 한 번도 저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한 적이 없는데, 저는 왜 쉬고있는 자기한테, 시키는 것이 많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말하길, 나는 내가 할 일, 또는 내야 해야겠다고 맘 먹은 일, 내가 해야한다고 내뱉은 일은책임감 있게 누가 하라고 하기 전에 내가 알아서 한다. 근데 자기는 일주일 내내 시간 없다고 끌탕하더니, 삼일 연휴동안.. 책을 단 10분이라고 들여다 본 적 있냐고 했고요. 왜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책임감이 없냐고 했어요. 글고 집안에도 화장실 세면대에 물 세는 문제도 있고, 현관문도 뻣뻣한것도 자기가 고쳐야 한다고 메모 해 놓고 벌써 4개월 째 방치라고도 얘기했고요.너무 게으른 것 아니냐고 얘기했어요. 신랑이 제가 말 안해도 언젠가는 한다고 냅 두라고 하더라고요. 왜 자기가 내가 원하는 시간에 그것을 고쳐야 하고, 자기가 공부를 해야하냐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하고싶을 때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뭐... 외국인이라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건지.. 휴... 이런 문제가 이 번 뿐만이 아니고요.... 이렇게가 4년이 지나가고 있어요..그래서 그럼 혼자 살라고 했어요. 저는 신랑한테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을 기다리는게 이제 지친다. 더이상 안 하고 싶다고 좀 떨어져 지내자고 했고요. 신랑은 왜 그게 안되냐고, 그냥 자기 냅두면 된다고 하더라고요."나"는 그런 걸 못보는 사람인데, 보면 안 될것 같아서 침실에 있었던 거고, "당신"은 그냥 당시을 냅둬야 하는데 나는 더 이상 못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끝내고. 이렇더 저렇다 말도 없었고.같이 저녁먹으면서 정말 "휴지줄까?"이런 말 몇 마디만 주고 받고요..저녁 다 먹고 설겆이 같이하고, 자기 샤워하더니 바로 침대가서 자네요...;;; 저희의 현재 상황은 이래요.신랑은 저에게 잘 상의를 안하려고 해요. 성격 자체가 말을 많이 하는 성격도 아니지만, 저에게 뭘 상의를 하려고 하면 당신 생각이 틀린거라고 이야기하는 제 모습이 먼저 떠오른데요.그리고 저도 웬만해선 신랑한테 잔소리 안해요. 하면 10번 참았다가 하는건데, 그 참는 이유가, 잔소리를 하면 신랑이 화 내고, 저를 밀치고, 등 돌리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먼저 떠올라요.저희 둘 다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고쳐보자고도 얘기했지만, '틀린거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 '화 내고 자리 피하는 모습'은 고쳐졌지만, 이미 서로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는 않네요. 저희 부부 일상에서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 가정을 살린다 생각하시고 의견 좀 내 주세요.
신랑이 저보다 나이는 많이 어리지만,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나이에 맞지않게 생각도 깊고, 자신이 한 결정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도 없고, 확고한 생각.무엇보다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우선 저희 부부의 하루 패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면.신랑은 8시에 출근, 저녁에 공부를 마치고 밤 12시쯤 되어서 집에 들어와요.저는 출퇴근이 없는 프리랜서 직업이고, 아침에 일찍 나갈 일이 없을 땐, 꼭 신랑 출근전에 커피와 샌드위치를 해 줘요. 그리고 저는 제 일을 보면서 틈틈히 집안일도 해요. 점심, 저녁은 집에서 챙겨먹고요..제가 먹는 저녁 메뉴가 신랑이 공부 끝나고 밤 12시에 먹을 밥이라서, 좀 메뉴도 신경써서 해서 먹어요. 솔직히 입맛이 조금 까다로운 신랑,, 이 메뉴 정하는 것은 좀 쉽지가 않지만,그래도 하루종일 고생하고 오는 신랑 맛난거 해 먹이고 싶어서 나름 고민고민해요.
요 근래에 있었던 일인데..일주일 내내 다음주에 시험이 있는데 공부할 시간이 너무 없다고 끌탕을 하더라고요..저는 신랑이 너무나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말라고 화이팅!!하라고 매번 말을 해 주었죠. 그래도 끌탕하는건 매일이었어요.그리고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나라에 3일동안 연휴가 있었어요.자기는 이번 연휴동안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러면 되겠다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를 했고...연휴 첫 째날. 저는 신랑하고 이야기도 하고 싶고 (주중에는 거의 이야기 할 시간이 없어서..), 같이 영화라고 보고싶은데, 공부 해야한다고 말했던 사람이니깐... 공부할 수 있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었고, 저는 그런 신랑의 시간을 방해하기 싫어서 방에서 하루종~일 혼자 컴터로 영화보고, TV 보고.. 했고요. 때 되면 같이 밥 먹었어요.근데 신랑은 하루종~~일 소파에 앉아서 핸펀만 하더라고요.. 좀 답답했지만, 아직 연휴가 좀 남았으니, 피곤했을테니, 오늘은 냅둬야지.. 하고 넘어갔어요.그리고 연휴 둘 째날.낮엔 가족모임이 있어서 같이 갔다가, 저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간다고 했더니, 자기도 같이가겠다네요.. 저는 신랑이 공부할 줄 알았는데, 간다고 해서 좀 놀랐어요.아.. 내일 하루 더 있으니... 라고 생각을 했고요..그리고 마지막 연휴 날!!역시나 하루 종~~일 소파에서 핸펀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잔소리 좀 했어요.쉬는 자기한테 뭐라고 한다고 화를 내고, 저도 답답해서 높은 소리들이 오고 갔죠.자기는 한 번도 저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한 적이 없는데, 저는 왜 쉬고있는 자기한테, 시키는 것이 많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말하길, 나는 내가 할 일, 또는 내야 해야겠다고 맘 먹은 일, 내가 해야한다고 내뱉은 일은책임감 있게 누가 하라고 하기 전에 내가 알아서 한다. 근데 자기는 일주일 내내 시간 없다고 끌탕하더니, 삼일 연휴동안.. 책을 단 10분이라고 들여다 본 적 있냐고 했고요. 왜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책임감이 없냐고 했어요. 글고 집안에도 화장실 세면대에 물 세는 문제도 있고, 현관문도 뻣뻣한것도 자기가 고쳐야 한다고 메모 해 놓고 벌써 4개월 째 방치라고도 얘기했고요.너무 게으른 것 아니냐고 얘기했어요. 신랑이 제가 말 안해도 언젠가는 한다고 냅 두라고 하더라고요. 왜 자기가 내가 원하는 시간에 그것을 고쳐야 하고, 자기가 공부를 해야하냐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하고싶을 때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뭐... 외국인이라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건지.. 휴... 이런 문제가 이 번 뿐만이 아니고요.... 이렇게가 4년이 지나가고 있어요..그래서 그럼 혼자 살라고 했어요.
저는 신랑한테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을 기다리는게 이제 지친다. 더이상 안 하고 싶다고 좀 떨어져 지내자고 했고요. 신랑은 왜 그게 안되냐고, 그냥 자기 냅두면 된다고 하더라고요."나"는 그런 걸 못보는 사람인데, 보면 안 될것 같아서 침실에 있었던 거고, "당신"은 그냥 당시을 냅둬야 하는데 나는 더 이상 못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끝내고. 이렇더 저렇다 말도 없었고.같이 저녁먹으면서 정말 "휴지줄까?"이런 말 몇 마디만 주고 받고요..저녁 다 먹고 설겆이 같이하고, 자기 샤워하더니 바로 침대가서 자네요...;;;
저희의 현재 상황은 이래요.신랑은 저에게 잘 상의를 안하려고 해요. 성격 자체가 말을 많이 하는 성격도 아니지만, 저에게 뭘 상의를 하려고 하면 당신 생각이 틀린거라고 이야기하는 제 모습이 먼저 떠오른데요.그리고 저도 웬만해선 신랑한테 잔소리 안해요. 하면 10번 참았다가 하는건데, 그 참는 이유가, 잔소리를 하면 신랑이 화 내고, 저를 밀치고, 등 돌리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먼저 떠올라요.저희 둘 다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고쳐보자고도 얘기했지만, '틀린거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 '화 내고 자리 피하는 모습'은 고쳐졌지만, 이미 서로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는 않네요.
저희 부부 일상에서 무엇이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