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흑.. 다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함 ㅠㅠ 너어어어어~~~무 바빴음 ㅠㅠㅠ토요일은 대전 결혼식갔다가 올라오자마자 친구 모친상 소식듣고 바로 나가고 ㅠㅠ집에오니 새벽 2시였음 ㅠㅠ그리고 다음날 오전인 어제!! 드디어 이사함 ㅠㅠ 이사 하고 짐 정리하는데 약 12시간 소요됨 ㅋㅋㅋ 돈그거 몇십만원 아껴 보겠다고... 차에 싣지 못하는 큰 짐 제외 나머지 짐다 우리가 직접 옮기고 정리함 흑... 일주일에 걸쳐서 야금야금 짐 옮김 ㅋㅋ 매일 너무 바빴ㅇ.....여기까지 내 변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이사가 왜 비싼지 깨달았음 ㅋㅋㅋㅋ 여튼 그 일주일간 우리 주인 심경변화가 느껴졌음 지난 금요일, 남편과 용인갔다가 서울갔다가오후 4시되어서야 사무실 들어옴집사가 예전과 달리 늦게 출근하니 우리 주인 얼마나 애가 탔겠음?역시나 애옹애옹하면서 나오심 아니 근데 ... 우리 주인을 참 예뻐하시는 옆 사무실 직원분 계심애옹소리 듣고 나오셔서 쭈그려 앉아서 우리 주인을 부르심 주인은 나한테 안오고 문 열자마자 그 여직원분한테 가서 발라당 하심 그게 첫 번 째 동영상임!!!!!!!! 난 분노에 참 조만간 복수하리라 마음먹음 두번 째 동영상 이건 토요일인데 주인의 행동이 뭔가 조심스러워진게 눈에 보임 토요일 쯤 짐이 거의 다 사라졌었음 ㅋㅋ 책상도 다 다리랑 상판 분리해놓고 컴퓨터 선도 다 뽑아서 전선은 전선끼리, 본체랑 모니터는 차에 실었음 애옹쓰...파티션이고뭐고 다 치우니까 구석에 들어가있거나./..그.. 자동차 코일매트 아심..? 그게 주인의 스크래처이자 쿠션임 ㅋㅋㅋㅋㅋ그 위에 올라가서 안나옴 ㅠㅠ보호색 쩔음 .; 세번째 동영상 드디어 일요일 이삿날임 이사 갈 곳에 애옹쓰를 제일 마지막에 데려가기로 하고 모든 짐을 다 뺀 후 맨 마지막에애옹쓰용품(캣타워, 화장실, 스크래처 등) 챙겨서 나옴 애옹이가 정말로 자기 놓고갈거라 생각한 것 같음 ㅠㅠ 짐 다 빠지고 그러니... ㅠㅠ... 캣타워에서 나오지도 않고 .. 계속 동공확장된 상태로 움츠러들어있었음 물도 밥도 거의 안먹음 응아도 안하고 쉬아도 안함 ;; 안쓰러웠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애옹쓰한테 복수함 진짜 주인이 진짜 불안에 떨며 엄청 야옹야옹하심 근데 놓고간다고 하자마자 조용해짐 사람이 분명함 이번에 밝혀짐 컴퓨터 치울 때에는 책상이랑 본체 사이에서 그 책상마저 치워짐 ㅠㅠ 이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_=................... 모든게 사라진 일요일ㅋㅋㅋㅋ딱 저 캣타워만 남겨놓고 우린 이사갈 곳으로 떠남 짐옮길 때 애옹쓰 혹시 다칠까봐 ㅠㅠ 그리고 밤에 어느정도 짐 다 정리하고8시? 그 쯤 주인데리러오면서우선 캣타워랑 화장실 먼저 차에 실음 근데 쟤가 나 캣타워 밖으로 빼고 있는데 다른거 챙기는 사이에 쏙 들어가버림.................. 주인입장도 이해는 감; 내 집까지 다져가냐아아아아앙ㅇㅇㅇㅇㅇㅇㅇ나쁜 집사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이렇게 눈으로 말하는 것 같음간신히 사무실에 주인 넣고 캣타워 분해해서 차에실음 그리고 애옹스를 바로 모실준비한건데....세번 째 동영상 보시는 바와같이 엄청 우심 ㅠㅠㅠㅠㅠㅠ평소 우는것과 다르게 우심....ㅠㅠㅠ애잔하지만 그와중에 애옹스 놀리기 재미짐 드디어 이사 끝나고하루지났는데 어제는 종일 캣타워있는 방(우리 주인방.. 사장실 ㅋㅋㅋ)거기서 안나오더니오늘은 여기저기 탐색하고계심 ㅋ 이렇게 겁이 많아서야.... 우리 주인은 그냥 뼛속까지 집냥이임아니 사무실냥이임ㅋㅋㅋ오늘 나만 출근했더니 내 무릎위에서 안내려옴ㅋㅋㅋㅋㅋㅋ 1등으로 출근한 내가 오늘주인의 영웅임 크.............서열올라가는소리 들린다 1283
사무실 악독한 주인 11 - 겁먹음
흐흑.. 다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함 ㅠㅠ
너어어어어~~~무 바빴음 ㅠㅠㅠ
토요일은 대전 결혼식갔다가 올라오자마자 친구 모친상 소식듣고 바로 나가고 ㅠㅠ
집에오니 새벽 2시였음 ㅠㅠ
그리고 다음날 오전인 어제!! 드디어 이사함 ㅠㅠ
이사 하고 짐 정리하는데 약 12시간 소요됨 ㅋㅋㅋ
돈그거 몇십만원 아껴 보겠다고... 차에 싣지 못하는 큰 짐 제외 나머지 짐
다 우리가 직접 옮기고 정리함 흑...
일주일에 걸쳐서 야금야금 짐 옮김 ㅋㅋ 매일 너무 바빴ㅇ.....
여기까지 내 변명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이사가 왜 비싼지 깨달았음 ㅋㅋㅋㅋ
여튼 그 일주일간 우리 주인 심경변화가 느껴졌음
지난 금요일, 남편과 용인갔다가 서울갔다가
오후 4시되어서야 사무실 들어옴
집사가 예전과 달리 늦게 출근하니 우리 주인
얼마나 애가 탔겠음?
역시나 애옹애옹하면서 나오심
아니 근데 ... 우리 주인을 참 예뻐하시는 옆 사무실 직원분 계심
애옹소리 듣고 나오셔서 쭈그려 앉아서 우리 주인을 부르심
주인은 나한테 안오고 문 열자마자 그 여직원분한테 가서 발라당 하심
그게 첫 번 째 동영상임!!!!!!!!
난 분노에 참
조만간 복수하리라 마음먹음
두번 째 동영상 이건 토요일인데
주인의 행동이 뭔가 조심스러워진게 눈에 보임
토요일 쯤 짐이 거의 다 사라졌었음 ㅋㅋ
책상도 다 다리랑 상판 분리해놓고
컴퓨터 선도 다 뽑아서 전선은 전선끼리, 본체랑 모니터는 차에 실었음
애옹쓰...
파티션이고뭐고 다 치우니까 구석에 들어가있거나./..
그.. 자동차 코일매트 아심..?
그게 주인의 스크래처이자 쿠션임 ㅋㅋㅋㅋㅋ
그 위에 올라가서 안나옴 ㅠㅠ
보호색 쩔음 .;
세번째 동영상
드디어 일요일 이삿날임
이사 갈 곳에 애옹쓰를 제일 마지막에 데려가기로 하고
모든 짐을 다 뺀 후 맨 마지막에
애옹쓰용품(캣타워, 화장실, 스크래처 등) 챙겨서 나옴
애옹이가 정말로 자기 놓고갈거라 생각한 것 같음 ㅠㅠ
짐 다 빠지고 그러니... ㅠㅠ...
캣타워에서 나오지도 않고 .. 계속 동공확장된 상태로 움츠러들어있었음
물도 밥도 거의 안먹음
응아도 안하고 쉬아도 안함 ;;
안쓰러웠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애옹쓰한테 복수함
진짜 주인이 진짜 불안에 떨며 엄청 야옹야옹하심
근데 놓고간다고 하자마자 조용해짐
사람이 분명함
이번에 밝혀짐
컴퓨터 치울 때에는 책상이랑 본체 사이에서
그 책상마저 치워짐 ㅠㅠ
이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_=...................
모든게 사라진 일요일ㅋㅋㅋㅋ
딱 저 캣타워만 남겨놓고 우린 이사갈 곳으로 떠남
짐옮길 때 애옹쓰 혹시 다칠까봐 ㅠㅠ
그리고 밤에 어느정도 짐 다 정리하고
8시? 그 쯤 주인데리러오면서
우선 캣타워랑 화장실 먼저 차에 실음
근데
쟤가 나 캣타워 밖으로 빼고 있는데
다른거 챙기는 사이에 쏙 들어가버림..................
주인입장도 이해는 감;
내 집까지 다져가냐아아아아앙ㅇㅇㅇㅇㅇㅇㅇ
나쁜 집사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렇게 눈으로 말하는 것 같음
간신히 사무실에 주인 넣고 캣타워 분해해서 차에실음
그리고 애옹스를 바로 모실준비한건데....
세번 째 동영상 보시는 바와같이 엄청 우심 ㅠㅠㅠㅠㅠㅠ
평소 우는것과 다르게 우심....ㅠㅠㅠ
애잔하지만 그와중에 애옹스 놀리기 재미짐
드디어 이사 끝나고
하루지났는데
어제는 종일 캣타워있는 방(우리 주인방.. 사장실 ㅋㅋㅋ)
거기서 안나오더니
오늘은
여기저기 탐색하고계심 ㅋ
이렇게 겁이 많아서야....
우리 주인은 그냥 뼛속까지 집냥이임
아니 사무실냥이임
ㅋㅋㅋ
오늘 나만 출근했더니 내 무릎위에서 안내려옴ㅋㅋㅋㅋㅋㅋ
1등으로 출근한 내가 오늘
주인의 영웅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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