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은 기본, 하대의 끝 상사 어떻게 하죠?

몸땡이만영롱한돼지새키2019.04.22
조회7,404
모바일로 쓰는 점, 오타 및 맞춤법 양해부탁드립니다.

누구나 들으면 아는 네임밸류 회사
회사생활 9년차,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본부 아래 여러개 팀으로 나뉘어져
같은 사무실을 쓰는 팀원입니다.

여직원들을 관리감독하는 업무를 맡는 남자상사가 있는데, 불합리한 행동들을 참다 못해

한번 터뜨리고 싶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상황 설명

그 상사는 차장..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

1. 불쾌한 냄새
- 매일 옷은 갈아 입고 오는 듯 합니다.
근데 알 수없는 고약한... 정말 구역질 나는 냄새가 진동을합니다. 안 맡아보면 모릅니다. 와.. 진짜 그냥 움직이기만해도.. 말을 할 때면 숨을 못 쉴 지경입니다..아우
글쓰면서도 토악질나네...

2. 야~ 너~ 야이씨
- 직급이나 OO씨로 통일하여 부르는 회사입니다.
차장을 A로 칭하고 쓰니를 B로 칭했을 때
바로 옆자리임에도 불구하고

A - 야
B - 못들음
A - 야!!!
B - 저요?
A - 어, 너 일루와봐

상전입니다..아주
본인을 관리감독하는 사람이 없을 땐
여우가 호랑이 놀이를 합니다.

막상 옆에서서 얼차려 받는 느낌으로,
원하는 대답도 아니에요
말할틈없이 어? 이건아니잖아? 혼을 내고 우쭐해함..

정말 업무미숙, 실수로 인한거면 부끄러워서 글을 못쓰죠
괜한 트집.. 걔 연차냐? 왜 연차면 보고를 안해?
연차보고는 그 상사가 포함되어있는 단체카톡방에 항상 올립니다. 팀장님이 계시니까요.
늘 그렇게 9년을 해왔는데, 차장진급하고 어깨에 뽕이... 나~차장인데를 달고 삽니다...
아 정말 싫어...

3. 근태
근태는 기본이라고 사회생활 중 가장 중요하다고^^
수십번 야야 불러서 히스테리 부리네요.
자기가 욕먹고~ 욕먹은 이유로 내리갈굼하기~

알죠~ 근태 중요한거
9년간 지각?손에 꼽습니다. 칼퇴? 연장근무하면 했지 업무에 대한 프라이드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 말 달고 사시는 분..ㅎㅎ
팀장님 연차면 어린이날입니다~!
제 아래 후임들도 있는데.. 다들 멍~왜 나만 일하는기분?
출근하자마자 사라져서 퇴근이후에도 확인불가!!^^
(영업직이고, 외근 시 위치확인가능한 시스템 있음)
본인지각은 핑계있기때문에 괜찮음~
차밀려서, 컨디션 안좋아서 등등
여직원 아프다고 점심시간에 병원 잠시다녀오겠다하면 쿨한척 그래~ 해놓고 뒷담하는 인간!!!!!

4. 밥밥밥밥
-죙일 먹음
출근해서 미친듯이 먹을 게 있나 찾으러 다님
여직원들 다이어트한다고 싸온 닭가슴살 쫙쫙찢어먹음!
버릴거면 나줘~라고 더러운 미소와 함께!
그리고 점심먹고 디저트먹고 점심 또 먹고 빵먹고~
거래처랑 밥먹고 그냥 한 6끼는 먹는 듯
거기까진 이해함 백번 양보해서 개인성향!
안먹을건데 내기하자고 함...ㅋㅋㅋㅋㅋ
피자시킬건데 가위바위보하자
안먹어서 빠질래요~ 그런게 어딨어 하자
상사니까.. 또 받아줘서 하자
여직원1, 상사 2명 걸림
피자도착, 본인이 사는 거 까지 안 바래~
제휴포인트있냐? 결제했더니 지갑없다고 나중에 준대~
응 안줘~
말섞기도싫고 얽히기도 싫어서
그 여직원은 적선한 셈 치고 있음

5. 생일 안챙겨줬다고...
일주일전부터 생일타령
장난인줄 알았는데 기대했나봄
의도치 않게 여직원들 바쁜 스케쥴로 외근..
3달간 갈굼
인신공격 기본, 히스테리 온세상짜증다냄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이것말고도 너~~~~무 많음ㅠㅠ
진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얼굴만봐도 화가 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빅엿을 먹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