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파병을 간절히 바라는

난 남자다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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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margin: 5px 0px } 레바논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할 한국군이 다음달 19일 현지로 파병된다는 소식이다.  이미 국회에서 레바논 파병을 결의했기 때문에 금년 중에 파병될 것이 예견되었었는데 그 시기가 7월로 결정된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레바논에 파병될 부대는 잠정적으로 고구려 건국의 시조인 동명성왕의 이름을 따서 ‘동명’부대라고 명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동명부대가 파병되면 아프간과 이라크에 이어 현재 파병되어있는 부대로 볼 때 세 번째로 많은 병력(350여명)이 해외 파병될 것으로 보인다.
레바논 파병문제는 이미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더 이상 논란의 소지가 없겠지만 이번 파병을 계기로 이미 파병되어있는 아프간지역의 다산․동의부대와 이라크의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문제가 또 다시 여론의 표적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왜냐하면 아프간에 나가있는 다산․동의부대의 경우 연말까지 파견을 마친 뒤 아프간 재건사업에 참여해달라는 미국측의 요구가 있었고, 또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도 파병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이라크 정부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군은 그동안 평화유지군으로 세계 여러 분쟁지역에 파병되어 평화․재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탓에 어느 지역에서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래서 해당 분쟁지역 주민들이 다른 나라 군대에 대해서는 주둔반대 시위를 했지만 한국군은 오히려 환영을 받았다.   우리 군의 해외파병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 장병들의 안전을 염려해서 한 것이겠지만 해당국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다면 그보다 더 안전한 것은 없다고 본다.  그러니 이 문제는 국익에 우선을 두고 결정되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