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처음 쓰는거라 어떻게 쓰는지 잘 몰라서 그냥 제 상황을 적어보겠습니다.작년 11월에 결혼하고 1월까지 다니던 직장 다니다가 신랑 회사때문에 거주지를 옮겨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신랑도 한달은 푹 쉬라고 해서 1월은 그냥 맘편히 놀았어요.2세계획도 결혼 전부터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자고 말 맞추었고요.그러다가 2월 설이 자나고 일이 너무 하고 싶었던 저는 취업을 본격적으로 해보자 해서 구인구직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고 3월 초까지도 나이와 기혼이라는 제약이 있어서인지 면접을 봐도 떨어지고 서류조차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존감이 떨어져있었어요.나름 20대 미혼일때는 쉽게 취업이 되었거든요.그러던 중 너무 감사하게 저에게 면접기회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지금의 회사에 취직이 되었답니다.그게 3월 중순이였어요.취직이 되자마자 저는 신랑에게 적어도 우리 2년 동안은 아이를 좀 미루자고 했어요.너무 일이 하고 싶었거든요.그렇다고 제가 뭐 엄청난 전문직이거나 기술직은 아니고요.그냥 조그만 회사 사무직인데 그래도 너무 일이 하고 싶어서요.신랑도 동의를 했고 피임을 하기 시작했는데 .세상에나 이미 저는 임신한 상태였던거 있죠....사실을 안지는 2주정도 되었습니다... 이미 9주고요 회사에는 2년정도는 2세계획없다고하고 들어왔는데이걸 어쩌면 좋죠 선뜻말이 안나오는데 말을 빨리 하는것이 이로운거겠죠?회사그만두고 싶지는 않고 ,,,, 그렇다고 계속 숨기기엔 입덧은 없지만 밥을 못먹기도하고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이기적으로 배나오기 전까지 회사다니고 배나와서 누가봐도 임신이다 !! 하기 전에 다른 핑계대고 그만둘까도 생각해봤어요...거짓말 하기엔 또 양심이 ㅠㅠ 고민입니다. 328
임신사실 회사에 어떻게 알리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처음 쓰는거라 어떻게 쓰는지 잘 몰라서 그냥 제 상황을 적어보겠습니다.
작년 11월에 결혼하고 1월까지 다니던 직장 다니다가 신랑 회사때문에 거주지를 옮겨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
신랑도 한달은 푹 쉬라고 해서 1월은 그냥 맘편히 놀았어요.
2세계획도 결혼 전부터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자고 말 맞추었고요.
그러다가 2월 설이 자나고 일이 너무 하고 싶었던 저는 취업을 본격적으로 해보자 해서 구인구직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고 3월 초까지도 나이와 기혼이라는 제약이 있어서인지 면접을 봐도 떨어지고 서류조차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존감이 떨어져있었어요.
나름 20대 미혼일때는 쉽게 취업이 되었거든요.
그러던 중 너무 감사하게 저에게 면접기회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지금의 회사에 취직이 되었답니다.
그게 3월 중순이였어요.
취직이 되자마자 저는 신랑에게 적어도 우리 2년 동안은 아이를 좀 미루자고 했어요.
너무 일이 하고 싶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뭐 엄청난 전문직이거나 기술직은 아니고요.
그냥 조그만 회사 사무직인데 그래도 너무 일이 하고 싶어서요.
신랑도 동의를 했고 피임을 하기 시작했는데 .
세상에나 이미 저는 임신한 상태였던거 있죠....
사실을 안지는 2주정도 되었습니다... 이미 9주고요
회사에는 2년정도는 2세계획없다고하고 들어왔는데
이걸 어쩌면 좋죠
선뜻말이 안나오는데 말을 빨리 하는것이 이로운거겠죠?
회사그만두고 싶지는 않고 ,,,, 그렇다고 계속 숨기기엔 입덧은 없지만 밥을 못먹기도하고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
이기적으로 배나오기 전까지 회사다니고 배나와서 누가봐도 임신이다 !! 하기 전에 다른 핑계대고 그만둘까도 생각해봤어요...
거짓말 하기엔 또 양심이 ㅠ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