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상식적인 인간취급을 받았는데요... 댓글조언좀 부탁드려요.

2019.04.24
조회2,090
진짜 욕이라도 좋으니, 조언좀부탁드려요.(내년 혹은 내후년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남친이랑.)잊혀질만하면 사람을 조금씩 건드리고있는...남친과 남친가족들이 조금 열받네요..ㅠ제가 이러는게 비상식적인 일인지, 궁금해서요...사실, 남자친구가 절 오버하고 비상식적으로 생각한다고 과대망상이라고 취급하고있거든요...그러면서 남친 본인은 매일 저한테 말해요. {자기 부모님과의 문제 혹은 어쨌든 우리 집하고의 일이생기면, 자기는 부모님이 상식적으로 잘못한 일이면 부모님을 가차없이 끊어낼거고 너(글쓴이)가 잘못하면 너는 가차없이 버려지는거다. 부인이고 부모고 없다.} 이런말을 반복적으로해요....그런데 밑에 에피소드에서 저는 뭐가 대체 중립인지 알수가 없어요.....말전달을 중간에서 빠짐없이 가감없이 해줘서 중간자역할인가봐요....?
첫번째 에피소드는요,올해 설 명절에,작년 추석에 저만 뭘 해드려서, 이번 설에는 남친본인스스로 자기입으로 하지말라고하면서, 자기만 해주겠다더라구요, 저희집에. 그래서 자기는 선물세트 가져왔어요... 그런데요. 설연휴에 남친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담양이에요..장례식장위치가요... 그래서 저는 저희집에서 제사를 지내기도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 저희 엄마만 일해야하고 하니깐 가겠단 소리는 안하고 있었어요.(사실, 제 스스로는 왜가야하는지도...모르겠어요.)그런데, 카톡으로남친이 "남동생 여친이 설이라고 집에 홍삼을보냈대."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도 작년에 드렸잖아. 금일봉, 그리고 그걸 지금 이 상황에 왜 말하는거지?" 남친: 아니 그렇다고... 너는근데 장례식장 온 단소리도 안하냐?글쓴이: .........?...할 말이 없더라구요... 명절인데... 자기가족만 생각하는건지... 제가 너무 저만 생각하는건지?
두번째에피소드는요,남친네 집에 놀러오러더라구요.자기 엄마한테 말해놨다고 와서 밥먹고가재요. 그래서 갔는데, 제가오는 걸 아시면서,집에 거실장식장에 떡하니 동생 여자친구가 써준 편지지를 전시해놓으셨더라구요...?제가 안 써드린것도아니고, 저도... 열심히 금일봉 드릴때 분명 적어드렸거든요...;하, 일부러 그런건지, 그냥 우연히 제가 발견한건지... 매우 그냥 기분은 불편하드라구요.그러면서, 동생여자친구가 꽃다발도 드렸다느니.. 이런 말을 옆에서 조잘대는 남친이라는분... 때리고싶기도하고... 하 이 대목에서 화내니까 저보고 과대망상이래요............자기는중립이라고. 무엇이 중립일까요?
세번째 에피소드는요,남친이 90%차를 사용하기는 하는데요, 남친아버지차이긴 해요.그런데 삼일동안 본가이신 부산에 다녀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그래서 다녀오시고, 저를 데릴러온다고 남친 왔는데... 차에 냄새가.. 이해해요. 부산에 먼 길 다녀오시면서, 그지역 특산물 바리바리 싸오시고 하셨을테니까요. 그런데, 냄새나는거 아시는거 아니실까요? 그대로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는건지...너무너무 냄새가 심한거에요.. 남친은 미세먼지 많은데도 어쩔수없이 문열고 달려왔다면서 이게 좀 빠진거라고...하는데... 냄새에 예민한 저는 좀 불편하긴하더라구요.그런데 다음날도 그대로... 그래서 다음날은 차 좀 확인하니까, 시트에 젓갈국물인지 뭔지 빨갛게 자국이... 양쪽 뒷자리 발판에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꺼내서 빨아야겠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카카오톡으로,남친: 내가 발판시트빨려고 가지고올라갔더니, 나보고 왜그러냐고물으시길래. 여기 뭐가 흘렀다 뭐가져오신게 흐른거같다고 했더니, 니가 뭐먹다가 흘린거지! 이러는데....글쓴이: ...............? 그게 누굴 욕하는거지?저는, 저렇게 말하는 ... 부모님도 이해안가고, 저걸 전달하는 중립이라는 남친도 이해안가요..............................제가 저런말하니까, 남친: 과대망상이다글쓴이:.... 어이없다... 남친: 그래, 맘대로 생각해.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생각하는걸 어떻게 통제하겠어. 자기마음이지.이대로 계속 만나고 하면, 분명 결혼할텐데... 이런 식으로 속 긁는 시댁을 두면 안될거 같기도하고... 제가 정말 비상식적인지도 궁금해요..............이러고 있는 자체가 그럴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