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말기에 발견한 친구

2019.04.24
조회66,209
댓글로 격려해주시고 가족친지분들 경험담,
조언 감사하게 봤어요

친구가 얼마나 힘들까 해서

도움 되고픈 마음과.


뒤늦게 후회하지 않고

얼마나 남았을지도 모르는 시간동안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여기 집단지성 여러분께 조언 구했어요

다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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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친구가 췌장암이라는 소식에 며칠동안 멘붕이었어요

한가정의 가장이고 막내가 이제 5살밖에 안된 친구에요

발견도 늦어 수술도 불가하고 항암치료만으로 버티고 있는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도 모르겠어서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환우 경험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38

ㅇㅇㅇ오래 전

Best저희 시어머니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말기인거 발견하고 7개월 사셨네요. 뭘 어떻게 할수가 없는 병이었어요. 오히려 수술 부작용 때문에 더 고통스럽기만 하다 돌아가셔서 저희 남편은 아직도 가슴을 칩니다.

장동건오래 전

다시 말해준다 니년들이 발광 떨어대서 호주제는 폐지가 된지도 제법 됐다느거 이젠 한국어 사전에서 이란 말은 없는거다. 왜 니년들은 남편에게 가장 대접을 해주지 않으면서 이란 굴레로 남편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냐고? 응??? 과장, 부장 ...소대장, 중대장, 가장. ... 가장이란 말자체가 니년들이 쫄병이란 전제가 있는건데.. 니들이 먼저 가장 이란 말에 거부감을 보여야 할거 같구만 ㅋㅋ 근데 과장 부장 중대장 말에 복종하듯.. 가장 말에 니년들이 복종을 하냐 응??? 가장 대접 해주지도 않으면서 남편 혼자 돈 벌어오는 외벌이를 합리화 시킬려고 나불대는 말이 가장 가장 ㅉㅉㅉ

ㅇㅇ오래 전

아...

ㅇㅇ오래 전

수술도 불가한 상태라면 냉정히 말해서 현대 의학으로 완치하긴 어려울겁니다. 그러나 방법은 있습니다. 약 같은 거 아니고요 식이요법과 운동 요법 설명해 드릴테니 친구에게도 잘 설명해주세요. 1. 결국 암의 원인은 음식과 환경으로부터 생긴 겁니다. 그럼 치료법도 음식과 환경을 좋게 고치는 거겠죠. 2. 밥을 현미밥으로 바꾸고, 고기 우유 계란 생선을 피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덜 깎은 현미밥에 영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고기, 우유, 계란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양의 항생제, 성장촉진제가 투여되기 때문입니다. 그거 먹게 되면 암은 당연히 더 커지겠죠. 생선의 경우는 바다의 오염으로 인해 암에 안 좋습니다. 특히 이웃 나라에서 배출하는 방사능 오염수 때문에 더 큰 문제고요. 꼭 생선을 먹고 싶다면 계곡에서 잡은 물고기 같은 경우는 괜찮습니다. 3. 가장 중요한 게 주기적인 등산을 통해 피톤치드를 흡입하는 겁니다. 피톤치드는 강력한 항암물질이고 자연상에서 존재합니다. 낮 시간에 산에 가면 언제든 피톤치드를 흡입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산 위치부터 확인하세요. 의사가 끝난 것처럼 말하더라도 우리가 생활 습관을 자연에 가깝게 바꾸면 암이 나을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용기를끊임없이주세요오래 전

작년 9월중순 혈액암 악성림프종으로 정말 아끼고 사랑했던 친한친구를 하늘나라로 보냈던 사람입니다. 암.. 정말 그거 무시못하더군요.. 항암치료까지 잘 버티고, 스테로이드 부작용까지 참아가며 잘이겨냈지만, 급작스런 재발로 항암을 더이상 견디지못해.. 스스로 포기하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친구가 한때 매번 집에서 격리되서 치료할때 집에 갈때마다 약은 약대로 시간별로 처방된걸먹고, 물을 개봉한지 몇시간안에 못먹으면 버리고, 멸균소독은 기본이며, 음식은 먹고싶은걸 먹으려고 애쓰더군요.. 결국 다 토해냈지만.. 매번 응원해주고 용기를 냈으면해서 매번 찾아가서 별 시덥잖은 얘기거리를 꺼내며, 옛날 추억얘기도 수십번 수백번은 곱씹으며 되풀이했지만.. 이게 떠나보내고나면 아무소용없더군요.. 정말 그 친구분이 포기하지않게.. 삶의 끈을 놓지않게 항상 잘 보살피세요!!! 화이팅

오래 전

호스피스로 가라 하세요 호스피스 가는 사람이 얼마 없는데 저희 큰아빠가 췌장암 말기에 발견하셔서 호스피스 가셨어요 마약성 진통제 아플때 마다 수시로 투여해줘서 그나마 덜 아프게 지낼 수 있거든요

ㅇㅇ오래 전

어머니가 췌장암 4기 진단 받으신지 이제 두달정도 지나면 이년째 항암 치료 중이십니다. 처음에 의사가 여명이 6개월-1년 남았다고했을때 1년도 못사시고 돌아가실줄 알았어요. 근데 저희 어머니 항암때문에 머리 밀었는데 모자쓰고나가면 암환자인줄 몰라요. 딸인 제가 봐도 식사도 간식도 운동도 다 전과 다름없이 하시거든요. 사실 조금도 아프지않으신건 아니지만 2년째 항암제도 바꾸지않고 하십니다. 솔직히 이대로 쭉 더 나빠지지않고 곁에 계셨으면, 지금도 기적같은 상황인건 알고잇지만 욕심내고 있어요. 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너무 절망하지않으셨으면해요. 그저 평소처럼 대해주세요. 부디 우리 엄마에게도 글쓰니 친구분에게도 고통없길. 기적이 꼭 일어나길!!

ㅇㅇ오래 전

그냥 옆에 있어주세요

오래 전

싸이코 약팔이새끼들 진짜 소름끼친다

ㅎㅎㅎ오래 전

독일PM 파워그룹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세포재생효소 주스라고 아주 좋다고 합니다 백혈병도 위암도 낳았다는 분들도 많아요 참고하세요

bb오래 전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몸이 산성으로 변해서 약물이 잘 듣지 않기때문에 알카리수 등을 섭취해서 몸의 산성화를 막는게 중요합니다. 기간이 지나면 진통제도 잘 듣지 않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몸의 산성화가 심해서 입니다. 알카리수는 여러 종류가 있으니 검색해 보시고 기존 식수를 알카리수로 변경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알카리수 섭취는 미국 암병동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보조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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