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2019.04.25
조회34,396

윗집이 걸어 다닐 때마다 쿵쿵 지진 난 것처럼 우리 집이 울릴 정도로 발소리가 심합니다.
그래서 찾아갔더니 너네들도 물소리 시끄럽대요 ㅠㅠ 너네 집도 소음 내면서 왜 우리 집 소음만 뭐라 하냐고 더 화를 냅니다.
무슨 물소리를 말하냐니까 싱크대 설거지 소리 샤워기 소리 다 들린다고 짜증 난대요
근데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 아니냐 하니까 윗집이 그럼 자기네 집이 뛰는 것도 걸어 다닐 때 소리 나는 것도 더 이상 와서 따지지 말랍니다.
근데 물소리로 따지면 윗집 아랫집 전부 다 들리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윗집이 물 쓸 때 아랫집인 저희 집은 더더 크게 들리는데 왜 그런 생각을 안 할까요
윗집이 저희 집이 낮이나 초저녁에 요리하거나 설거지하거나 그럴 때마다 고의로 발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나 씻을 때마다 변기물을 여러 번 내리는 식으로 어필을 하고 있어요.
집에서 물도 쓰지 말아야 하나 우리 집 물소리가 들릴 정도면 윗집의 윗집 물소리는 더 크게 들릴 텐데 그걸 어떻게 참고 사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윗집이 이해가 안 가는데 이해를 해야 하나요?
참고로 원룸도 아니고 메이커 아파트 중 하나입니다. 다만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라 그런지 노후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소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