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력으로 수출하는 군용 항공기

phephe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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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margin: 5px 0px }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군용 훈련기(kt-1)가 터키에 수출된다. 터키 항공업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생산한 훈련기를 터키 정부가 대량 구매할 예정"이라며, 도입규모가 모두 50대로 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기술력으로 수출하는 군용 항공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정부가 항공산업 육성정책으로 1999년 삼성항공·현대우주항공·대우중공업 등 3사 항공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된 군용항공기 완제품생산 업체다. 2005년에는 초음속 고등훈련기(t-50)를 개발해 한국을 세계12번째 초음속기 개발국 반열에 올려놓은 우리의 자존심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f-5제공호나 kf-16전투기는 외국기술을 도입해 국내에서 생산한 기종이어서 로열티를 지급했으나 kt-1은 모든 제작과정이 최초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이루어 진 것으로 그 만큼 우리의 국산 군용훈련기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 수준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와 함께 터키는 6·25의 혈맹으로 이 땅을 함께 지켰고, 그 이후 지난 2001년부터는 10억 달러규모의 방산 수출로 최대 수주액을 기록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kt-1 수출로 한-터키간 유대가 더욱 돈독해 지면서 국산 훈련기 수출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kt-1은 조종훈련용 프로펠러기로 최대시속648㎞, 최장항속거리1688㎞다. 11㎞이상의 고도로 상승할 수 있고 5시간이상 체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