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강아지를 키웠구요 키우던 엄마강아지가 낳은 새끼여서 태어날때부터 같이 지내온 아이입니다
작년초에 건강검진때 탈수증이 있는거 말곤 건강하였고 그이후 이맘때 머리를 다쳐서 10초정도 기절을 해서 엠알아이촬영하였고 결과 치매와 머리뼈에금이가서 출혈이 살짝 나는 병변 두가지가 발견되엇습니다
이후 백내장 써클링과 치매증상들 인지장애가 나타났고 그렇게 1년을 보내다가 아이가 양쪽눈 백내장이 모두와서 눈이 양쪽다 회색이였는데 한쪽이 약간 피점같은게 생겼다가 그이후 눈이 녹색? 처럼 변해서 저번주 화요일에 안과병원을 예약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하는 아이를발견하고 병원에가서 검사를했습니다
신장이 너무 안좋았고 심장사상충까지 (2-3기) 걸려있었다고합니다 이틀 입원을했고 그동안 발작두번하여 주사치료와 신장땜에 수액치료를했는데 중간중간 저에게 아이가 이러다 급사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은상태라고 알려줬습니다 아이상태가 좋아지지않아 (누워만있는상태)예후가 좋지않을걸 예상하고 안락사 권유받았구요 저는 아이가 혹시 저랑 없다가 안좋은일이생길까봐 그렇게 되면 너무무서울것같아서 급사하게 된다고해도 제가 꼭옆에있어주고싶어서 제가집에서 케어를 하기로했어요 일단 비위관 장착하고 집에데려와서 일단 신장부터 회복시키기위해 피하수액치료 하며 발작가능성때문에 뇌신경약 먹이고 신장사료 갈아서 먹였습니다 빈혈이 너무 심해서 혓바닥끝이 하얘졌으나 현 컨디션으론 수혈이 불가능했고 저체온이생겨서 원적외선매트와 온풍기로 오래 따뜻하게 해줘야체온을 되찾았어요 계속누워만있는상태구요 이틀에 한번정도는 예쁘게 눈을 꿈뻑이고 소변을보면 자리를 옮기려고도 하구 주사로주는 물도 받아먹고 평상시때는 신경증때문인지 눈알을 사방팔방 굴리면서 움직이려고하는데 몸은안움직이고 힘들어하고 수액을 놔주면 발발발떨다가 헉헉 거리다가 약을주면 축처저서 곤히 잠들고요 다시일어나서 소변을보면 그자리에서 또벌벌벌떨고 힘들어보이는 호흡을 반복했습니다 그동안 아이가 힘들어하는것같을때마다 안락사를 생각했습니다 어제 비위관은 불편한지 계속 재채기를하고 상태가 악화되보여 오늘은 보내주려고 마지막밥과약을 넣어주고 제가 비위관을 제거해주고 병원을갔는데 쿠션안에서 소변을 보고 자리도 움직이려고하고 예쁘게 눈을 뜨더라구요 그눈이 너무 생각나네요.. 하루만이라도 더 같이 있을걸 그랬나요? 아니 그 몇시간만이라도 같이 보낼걸 그랫나요 .. 안락사로 아이를 보냈습니다 아이상태가 좋아질수 없다는점 처음부터 잘알고있었지만 결정하기 정말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애니멀커뮤니케이터와 상담도 나눠보고 신점도 봐보려고했지만 전날 아이모습을 보고 결정을 내렷지만서도 당일아침아이모습이 생각나고 답이 없는것같네요 온전히 아이를 위해서 였을까요 점점 힘들어할 아이모습을 지켜보는게 힘든 저때문이였을까요 아이는 더 살고싶은데 내 섣부른 판단이아니였을까요 아이도 너무힘들어서 편해지고싶었을까요
17살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17살 강아지를 키웠구요 키우던 엄마강아지가 낳은 새끼여서 태어날때부터 같이 지내온 아이입니다
작년초에 건강검진때 탈수증이 있는거 말곤 건강하였고 그이후 이맘때 머리를 다쳐서 10초정도 기절을 해서 엠알아이촬영하였고 결과 치매와 머리뼈에금이가서 출혈이 살짝 나는 병변 두가지가 발견되엇습니다
이후 백내장 써클링과 치매증상들 인지장애가 나타났고 그렇게 1년을 보내다가 아이가 양쪽눈 백내장이 모두와서 눈이 양쪽다 회색이였는데 한쪽이 약간 피점같은게 생겼다가 그이후 눈이 녹색? 처럼 변해서 저번주 화요일에 안과병원을 예약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하는 아이를발견하고 병원에가서 검사를했습니다
신장이 너무 안좋았고 심장사상충까지 (2-3기) 걸려있었다고합니다 이틀 입원을했고 그동안 발작두번하여 주사치료와 신장땜에 수액치료를했는데 중간중간 저에게 아이가 이러다 급사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은상태라고 알려줬습니다 아이상태가 좋아지지않아 (누워만있는상태)예후가 좋지않을걸 예상하고 안락사 권유받았구요 저는 아이가 혹시 저랑 없다가 안좋은일이생길까봐 그렇게 되면 너무무서울것같아서 급사하게 된다고해도 제가 꼭옆에있어주고싶어서 제가집에서 케어를 하기로했어요 일단 비위관 장착하고 집에데려와서 일단 신장부터 회복시키기위해 피하수액치료 하며 발작가능성때문에 뇌신경약 먹이고 신장사료 갈아서 먹였습니다 빈혈이 너무 심해서 혓바닥끝이 하얘졌으나 현 컨디션으론 수혈이 불가능했고 저체온이생겨서 원적외선매트와 온풍기로 오래 따뜻하게 해줘야체온을 되찾았어요 계속누워만있는상태구요 이틀에 한번정도는 예쁘게 눈을 꿈뻑이고 소변을보면 자리를 옮기려고도 하구 주사로주는 물도 받아먹고 평상시때는 신경증때문인지 눈알을 사방팔방 굴리면서 움직이려고하는데 몸은안움직이고 힘들어하고 수액을 놔주면 발발발떨다가 헉헉 거리다가 약을주면 축처저서 곤히 잠들고요 다시일어나서 소변을보면 그자리에서 또벌벌벌떨고 힘들어보이는 호흡을 반복했습니다 그동안 아이가 힘들어하는것같을때마다 안락사를 생각했습니다 어제 비위관은 불편한지 계속 재채기를하고 상태가 악화되보여 오늘은 보내주려고 마지막밥과약을 넣어주고 제가 비위관을 제거해주고 병원을갔는데 쿠션안에서 소변을 보고 자리도 움직이려고하고 예쁘게 눈을 뜨더라구요 그눈이 너무 생각나네요.. 하루만이라도 더 같이 있을걸 그랬나요? 아니 그 몇시간만이라도 같이 보낼걸 그랫나요 .. 안락사로 아이를 보냈습니다 아이상태가 좋아질수 없다는점 처음부터 잘알고있었지만 결정하기 정말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애니멀커뮤니케이터와 상담도 나눠보고 신점도 봐보려고했지만 전날 아이모습을 보고 결정을 내렷지만서도 당일아침아이모습이 생각나고 답이 없는것같네요 온전히 아이를 위해서 였을까요 점점 힘들어할 아이모습을 지켜보는게 힘든 저때문이였을까요 아이는 더 살고싶은데 내 섣부른 판단이아니였을까요 아이도 너무힘들어서 편해지고싶었을까요
곰팅아
내가부르면 언제나 쏜살같이 달려오던곰팅아
어딜가도 목줄이 필요없었던 우리곰팅이
그동안 나는 너한테 미안한것만 많이생각이나는구나
더 건강하게 잘살수있었는데 엄마가 미안해
그래도 속도안썪이고 투정한번안부리고 삐진적한번없고
나만 좋아해주고 항상 따라주던 너한테 얼마나고마운지몰라 ...
우리천사곰팅이
너는나를 서운하게 한적이 한번도없는데 나는 많은것같아
나만바라보던너를 산책을 자주못시켜줘서 미안하구
시간을 더많이 보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더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너가태어났을때부터
이뿐이가 가고나서부터 따뜻하게 대해주지못해서미안해
곰팅이 아롱이새끼 곰팅아
아롱이가 무지개다리를건넛을땐
아롱이랑 비슷하게 생긴곰팅이가 나를위로해줬었는데
곰팅이한테 의지했었는데 곰팅이가 가고나면 난너무슬플거야
곰팅이형제남매 이쁜이 까망이 아롬이 다들 너무미안해
나중에는 가족으로태어나자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사랑해줄께...
곰팅아 그래도 엄마는 너가 이제 힘들어서 그만하구 간다그럼 널씩씩하게 보내주려고해!!
왜냐면 그래도 항상 마음으로 널느끼구 항상기억할거니까 !!
너는 너무완벽한내반려견이자 친구이자 자식같은아이였어
많이힘들었지?
하늘나라에선 맑은예쁜눈으로 예쁜것만보구 이제 부딪히지말구 맘껏뛰어다녀곰팅아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니가곁에있어서 힘든것도 잘이겨낼수있었고 너무행복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