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대초반 남자고...
글 읽기전에 사주나 궁합이랑 신점이랑 구분 잘 못하는 애는 훈수ㄴㄴ...(점쟁이가 보는 신점 같은게 아니라 나는 통계가 베이스인 사주 역학을 말하는거야)
사실 난 사주나 궁합을 원래 아예 믿질 않았어. 타로나 신점같은건 지금도 안믿거든. 나한테 1년전에 헤어진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1주일에 한번씩 싸울정도랄까? 4년중에 1년 반은 싸운거 같다.
중간에 1번 크게 싸운적이 있었고, 주변에서는 다들 걍 헤어지라는 말 뿐이지. 하루가 멀다할정도로 싸워대니 그럴 수 밖에...근데 난 사랑하는 마음이 컸고 그때 처음 철학관에 가서 내 사주랑 궁합같은걸 봤다? 길거리서 1~2만원에 재미삼아 보는 타로랑 사주같은거 봐주는거 말고 제대로 된 곳에서 보는건 처음이었어.
근데 이 사주보는 영감탱이가 걔와 나는 애초에 서로 오래갈 사이가 아니라는거야. 서로 뜨겁게 사랑은 하지만, 결국엔 헤어질꺼라고. 그래서 내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 했는데 좋으면 계속 만나래.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헤어질꺼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먹으면서 가치가 떨어지는건 여자라는 ㅈ같은 얘기나 지껄이더라?
빡치지않냐? 내가 사주를 보는 목적은 그게 아니었어. 우리가 인연이기 때문에 꼭 붙잡으라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 근데 그것도 아니고 말도 거지같이 하니까 진짜 빡치는거야. 그래서 내가 5군데인가 더 다녔어. 한놈이라도 인연이라는 말 해줬음 해서. 근데 5군데가 모두 비슷하게 말을 하더라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사실 사주라는게 책에 나와있는거를 읊어주는것 정도라 해석하는 사람이 어느정도로 잘 풀어놓느냐의 차이지 결과값은 거의 비슷하다는걸 알게됐지. 쉽게말하면 해답지에 정답은 정해져있는데 그걸 어떻게 푸느냐의 차이더라고. 사주가 그런거더라.
그리고 결국 2년 더 사귀다 헤어지게 됐고 그다음부터 사주를 좀 믿게된거같아. 사실 내 사주가 나쁘지도 않고, 어느 정도는 사주대로 살아가고 있는거 같기도 해.
주변에 나랑 친한친구들은 대부분 나와 합(궁합)이 잘 맞는 애들만 남아있는거 보니까 진짜 그냥 사람이 어느정도는 사주대로 사나보다 생각되더라.
그랬더니 이젠 어떤 여자랑 썸타도 이 여자랑 궁합이 어떤지 찾아보고 맨날 올해 사주 보고 참고하거나 좀 기대하거나 몸을 사리거나 이러는데...
너희는 어떤거 같애? 사주나 궁합 이런거 자주 보거나 믿을만 한거같아? 조카 사주충된거 같긴한데 또 걍 사주가 좋고 나중에 잘된다니까 사주대로 살아갔음 하는 바램도 없지않아 있기도 하고...이딴거나 찾아보면서 사는 내가 병x같기도 하고. 어떤거같냐?
참고로 얼마전에 썸타던 여자랑은 궁합이 나쁜편이라고 들었는데 어제 까였음ㅋㅋㅋㅋ
잡아야되나 생각하다가 걍 내 인연이 아닌갑다 하고 냅뒀거든. 진짜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다시 이어지겠지 하는 마음이랄까?
내가 병x인가? 사주 궁합같은거 맞는거 같아?
난 30대초반 남자고...
글 읽기전에 사주나 궁합이랑 신점이랑 구분 잘 못하는 애는 훈수ㄴㄴ...(점쟁이가 보는 신점 같은게 아니라 나는 통계가 베이스인 사주 역학을 말하는거야)
사실 난 사주나 궁합을 원래 아예 믿질 않았어. 타로나 신점같은건 지금도 안믿거든. 나한테 1년전에 헤어진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1주일에 한번씩 싸울정도랄까? 4년중에 1년 반은 싸운거 같다.
중간에 1번 크게 싸운적이 있었고, 주변에서는 다들 걍 헤어지라는 말 뿐이지. 하루가 멀다할정도로 싸워대니 그럴 수 밖에...근데 난 사랑하는 마음이 컸고 그때 처음 철학관에 가서 내 사주랑 궁합같은걸 봤다? 길거리서 1~2만원에 재미삼아 보는 타로랑 사주같은거 봐주는거 말고 제대로 된 곳에서 보는건 처음이었어.
근데 이 사주보는 영감탱이가 걔와 나는 애초에 서로 오래갈 사이가 아니라는거야. 서로 뜨겁게 사랑은 하지만, 결국엔 헤어질꺼라고. 그래서 내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 했는데 좋으면 계속 만나래.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헤어질꺼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먹으면서 가치가 떨어지는건 여자라는 ㅈ같은 얘기나 지껄이더라?
빡치지않냐? 내가 사주를 보는 목적은 그게 아니었어. 우리가 인연이기 때문에 꼭 붙잡으라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 근데 그것도 아니고 말도 거지같이 하니까 진짜 빡치는거야. 그래서 내가 5군데인가 더 다녔어. 한놈이라도 인연이라는 말 해줬음 해서. 근데 5군데가 모두 비슷하게 말을 하더라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사실 사주라는게 책에 나와있는거를 읊어주는것 정도라 해석하는 사람이 어느정도로 잘 풀어놓느냐의 차이지 결과값은 거의 비슷하다는걸 알게됐지. 쉽게말하면 해답지에 정답은 정해져있는데 그걸 어떻게 푸느냐의 차이더라고. 사주가 그런거더라.
그리고 결국 2년 더 사귀다 헤어지게 됐고 그다음부터 사주를 좀 믿게된거같아. 사실 내 사주가 나쁘지도 않고, 어느 정도는 사주대로 살아가고 있는거 같기도 해.
주변에 나랑 친한친구들은 대부분 나와 합(궁합)이 잘 맞는 애들만 남아있는거 보니까 진짜 그냥 사람이 어느정도는 사주대로 사나보다 생각되더라.
그랬더니 이젠 어떤 여자랑 썸타도 이 여자랑 궁합이 어떤지 찾아보고 맨날 올해 사주 보고 참고하거나 좀 기대하거나 몸을 사리거나 이러는데...
너희는 어떤거 같애? 사주나 궁합 이런거 자주 보거나 믿을만 한거같아? 조카 사주충된거 같긴한데 또 걍 사주가 좋고 나중에 잘된다니까 사주대로 살아갔음 하는 바램도 없지않아 있기도 하고...이딴거나 찾아보면서 사는 내가 병x같기도 하고. 어떤거같냐?
참고로 얼마전에 썸타던 여자랑은 궁합이 나쁜편이라고 들었는데 어제 까였음ㅋㅋㅋㅋ
잡아야되나 생각하다가 걍 내 인연이 아닌갑다 하고 냅뒀거든. 진짜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다시 이어지겠지 하는 마음이랄까?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