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helpme2019.04.27
조회249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상북도 포항에사는 23살 평범한 대한민국 해군 상병입니다
제 전여자친구도 저랑 동갑인 아주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전여자친구랑 약 2년을만났습니다 2년동안 만나면서 정말 많은일이있었습니다
저희는 정말뜨겁게 사랑하고 누구보다 서로를 잘알고 가족보다 더의지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만나게되는거도 엄청 힘들고 신중하게만났고 결국 저희의 사랑이 맺어져 2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여자친구도 저의 군대를 1년동안 잘기다려줬습니다 저는 사실 여자친구와 사귀는동안 여자친구의 믿음을 깨는 행동을 정말많이했습니다.
다른여자와 바람도펴봤고 몰래 연락도하고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저에게 많은 이별통보를 했지만 서로에 너무 의지를 하고
서로가 전부라고생각했기때문에 무슨이유로라든지 헤어져도 얼굴보고 제가 무슨수를써서라도 잡았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반복을했구요
그 와중에 여자친구가 많이 지쳤겠지만 저는 변한모습을보여주고 더잘하는모습을 보여주다보니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여자친구한테 여태 잘못했던 전적이있기때문에 여자친구는 저를 못믿게되고 저는 더잘하려고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는 갑이되고 저는
을이 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많이 집착하게된거 또한 사실이였습니다 저도 군대오기전엔 안그랬는데 아무래도 군인이다보니 술을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늘 항상불안했고 저도 모르게 많이 집착하게된거 또한 사실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여자친구한테 매일 시간약속을 부탁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하지만
술과 친구를 워낙좋아했고 저희는 매일싸워가며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을이기때문에 그런거 다 참고 매번 제가 사과를하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싸우고 화해해가면서 저희는 그래도 나름 누구보다 이쁘게 만나고있었고 주위에서도 모두 인정할만큼 이쁘다고 다들그랬습니다
저 또한 이 여자친구를 만나기전엔 정말 막산다 흔히 양아치다 라는말을 들을정도로 그렇게 인생을 막살고있던거도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여자친구를 만나고나서부터
저는 정말 사람답게살게되고 여자한테 어떻게해야 잘하고 인정받을수있는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저도 이여자에게 믿음을쌓기위해 어떻게든노력해봤고 제주위 여자인 친구들도
모두 싹 끊어냈습니다 sns는기본이고 전화번호까지 모두 지웠습니다 그만큼 그 여자친구에게 잘하고싶었고 믿음을 쌓아주고싶었습니다 전 언제나 을이였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저희는 또 여자친구가 시간약속을 어기게되어 또 싸웠습니다 물론 제가 군인이다보니 구속을많이한거도 사실이고 제가 속쫍게행동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제가 봐주고 이해해주고 넘어가주니까 여자친구가 제말을 아주 우습게본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엔 정말 쎄게한번나가보자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여자친구가 잘못했다 다음부터 안그러겠다 그렇게 나올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제생각이 틀렸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무렇지 않게받아들였고 저는 너무 화가나서 여자들과 다시 sns팔로우를 했습니다 정말 찌질했죠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가 그러는거보고 화가났는지 오히려 사과도안하고 똑같이 남자들 팔로우하고 나가서 매일 술먹고노는걸 sns에 자랑하듯 올려댔습니다 그래서저는
너무화가나서 이번엔 정말제가 이겨보고싶다는 괜한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절 잡아주길바랬습니다 사과하길바랬습니다 하지만 연락와서는 후회없제? 딴남자 만나도되제? 이런식으로
저에게 겁을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안해 다음부터안그럴게가 아닌 저렇게 저를 떠본다는게 너무화가나서 그래 니마음대로해라 남자만나라 라고 마음에도 없는소리를했습니다.
그러고 약 일주일뒤 여자친구 sns에서 다른남자와 연애하고있다는걸 저는 보게되었습니다 군대안에서 너무나 놀라 바로연락했지만 저보고 늦었다고하는겁니다
저는 정말 이년동안 모든걸함께해온여자친구가 단 일주일만에 다른남자와 만난다는걸 접했을때 저는 억장이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늦지않았다고생각했습니다
매일 미안하다고 연락을했지만 고작 일주일만난 남자친구가 좋다고 저보고 그만하라고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휴가나가서 얼굴보면서 얘길하자했고 얼굴보면서 얘길했지만
아무런소용이없었습니다 저보고 그만하라고 남자친구랑 술먹으러가니까 그만찾아오고 그만연락하라고하는겁니다 자신있으면 와서 남자친구랑 삼자대면하자고하는겁니다
저는 이상황자체가 너무 자존심이상했습니다 이년만난 제앞에서 일주일만난 그사람보고 남자친구라고 하는거부터 이미 모든걸 내려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남자한테 찾아갔습니다
이해해달라고 저희 오래만났고 여자친구가 홧김에만난거같다 죄송합니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남자는 제여자친구를 못놔준다하고 제여자친구 또한 그남자를 택하고 제눈앞에서
그렇게 둘이 손잡고 갔습니다 얼마나 비참해지고 한심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끝가지했습니다 휴가기간동안 매일연락하고 새벽에혼자 그녀 집앞에찾아가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러나올까봐 몇시간씩기다렸고 매일그랬습니다 한날, 그 남자랑 싸우고 저에게 연락이와서 그남자랑 너랑비교된다 너라면 안그랬을거같다 는 식으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늦지않았다생각했습니다 고작 일주일이니까 그러고 제가 얼굴보고 얘기했을때도 저한테 흔들린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남자가 그럴수록 제여자친구에게 더잘해준다 더꽉잡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술집에서 술먹다 모르는남자가 번호를달라했고 제여자친구는 저랑싸우고 헤어져서 홧김에 번호를 주고 그남자랑 만나보니 그남자가 너무잘해주니까 제생각이 안난다고합니다
너무 어이가없습니다 어떻게 그렇게되는건지 저는 여자친구를 지금 이시간에도 집앞에서 기다리며 혼자 울고있습니다. 저는 그냥 하염없이 그녀를 바라만보고 헤어지길 기다려야하는걸까요
저도 친구들앞에서 울어보고 욕도많이듣고 니가뭐가아쉬워서 라는 말을 다들어도 하나도 귀에안들어옵니다 그녀는 제 전부였으니까요.저는 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보고 기다려야하나요
저는 군인이라서 부대복귀하면 더욱더 답답하고 앞으로 정말막막할것같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인건지 제가 그 한번 자존심세웠던게 이렇게 모든상황을 바꿔놓을줄 상상도못했습니다.
형님 누님들 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 정말 다 해결이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