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4인조 여성 트로트 그룹 lpg의 멤버 수아가 데뷔 전 누드 촬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lpg의 소속사인 chan2프로덕션은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누드 문제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 맞다"며 "수아는 지난 4월 모 통신사 cp업체의 일반인 누드촬영에 응했었고, 최근 수아의 모바일 서비스가 실시됐다"고 8일 밝혔다. 수아가 누드를 찍게 된 건 500만원이란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당시 수아는 사업 투자 사기건에 휘말리면서 500만원을 덤터기 써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렸다. 500만원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수아에게 한 지인은 "현재 모바일 상에서 일반인 누드 모델을 뽑고 있는데 가격은 350만원이지만 3개월간만 서비스된 후 모든 콘텐츠가 영원히 삭제된다고 한다"며 누드 촬영을 제의했다. 갈등하던 수아를 결심하게 한 건 신용평가사로부터 통보였다. 500만원을 갚지 못하면 신용불량자로 등재하겠다고 하자 결국 수아는 누드 촬영에 응하게 됐다. 누드 촬영을 한 이후인 지난 5월 수아는 lpg 오디션을 통과했다. 오디션 합격 후 수아는 이 문제가 마음에 걸렸는지 누드사실을 실토했으며 이로 인해 팀에서 퇴출 일보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chan2프로덕션의 강찬이 이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고 본인도 한때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 후회하고 있기에 회의 끝에 수아를 보듬어 함께 가는 방향으로 정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소회했다.수아가 당시 체결했던 일반인 누드 계약서엔 '서비스 개시 3개월이 지나면 모든 콘텐츠를 영원히 삭제한다'는 조항이 있다. chan2프로덕션은 이 조항을 근거로 향후 수아의 누드 콘텐츠가 불법 유통되거나 악의적으로 유포될 경우 엄중한 법적 제재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500만원이 없어서 누드를 찍어야 했던 lpg의 수아(맨 오른쪽). 왼쪽부터 한영, 윤아, 연오. 사진제공 = chan2프로덕션](김한준 기자 star@mydaily.co.kr)-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LPG 수아누드찰영, '500만원 없어서'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4인조 여성 트로트 그룹 lpg의 멤버 수아가 데뷔 전 누드 촬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lpg의 소속사인 chan2프로덕션은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누드 문제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 맞다"며 "수아는 지난 4월 모 통신사 cp업체의 일반인 누드촬영에 응했었고, 최근 수아의 모바일 서비스가 실시됐다"고 8일 밝혔다.
수아가 누드를 찍게 된 건 500만원이란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당시 수아는 사업 투자 사기건에 휘말리면서 500만원을 덤터기 써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렸다.
500만원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수아에게 한 지인은 "현재 모바일 상에서 일반인 누드 모델을 뽑고 있는데 가격은 350만원이지만 3개월간만 서비스된 후 모든 콘텐츠가 영원히 삭제된다고 한다"며 누드 촬영을 제의했다.
갈등하던 수아를 결심하게 한 건 신용평가사로부터 통보였다. 500만원을 갚지 못하면 신용불량자로 등재하겠다고 하자 결국 수아는 누드 촬영에 응하게 됐다.
누드 촬영을 한 이후인 지난 5월 수아는 lpg 오디션을 통과했다. 오디션 합격 후 수아는 이 문제가 마음에 걸렸는지 누드사실을 실토했으며 이로 인해 팀에서 퇴출 일보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chan2프로덕션의 강찬이 이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고 본인도 한때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 후회하고 있기에 회의 끝에 수아를 보듬어 함께 가는 방향으로 정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소회했다.
수아가 당시 체결했던 일반인 누드 계약서엔 '서비스 개시 3개월이 지나면 모든 콘텐츠를 영원히 삭제한다'는 조항이 있다. chan2프로덕션은 이 조항을 근거로 향후 수아의 누드 콘텐츠가 불법 유통되거나 악의적으로 유포될 경우 엄중한 법적 제재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500만원이 없어서 누드를 찍어야 했던 lpg의 수아(맨 오른쪽). 왼쪽부터 한영, 윤아, 연오. 사진제공 = chan2프로덕션]
(김한준 기자 sta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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