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녀or성덕 쓰니인데 썰 더 풀래

ㅇㅇ2019.04.28
조회182
셤 공부 하기시러
미리 말할게 불편한 사람 나가줘




자기 최애라고 생각하고 읽어봐



몇달전에 내 최애 콘서트가 있었음
진짜 ㅈㄴ가고싶었지
근데 티켓팅을 실패했음

콘서트 하루전날 ㅈㄴ우울한 상태로 친구랑 신전에 감
근데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임
최애어머니가 표를 주셨다고ㅠㅠ

하 진짜 눈물의 떡볶이를 먹었음


다음날 학원 때문에 5시쯤에 콘서트장에 도착함
최애어머님이 6시쯤에 콘서트장 뒷편 주차장?
거기서 만나자고 하셔서 사진 찍고 밥도 먹고 하다가
6시에 콘서트장 뒷편에서 만남

경호원 앞에 서 계신 문에서 나오셨는데
아마 대기실 갔다오셨나봄

최애어머님이랑 최애동생분 글고 옆에 어떤 남자분 계셨는데
동생분 너무 이쁘셨어ㅠㅠ 배우 서예지 닮으심
역시 훌륭한 유전자..

표 주시고 구십도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헤어짐



일 줄 알았으나 콘서트장 들어가보니 내 옆자리가
최애어머님이셨음ㅎㅎ..

맨날 콘서트 가서 우는데 주책이라고 생각하실까봐 안 운척하고
응원법도 부끄러워서 잘 못하고..
그래도 덕분에 너무 행복했음ㅠㅠ

아 글고 최애동생분이 나 엄청 귀여워하셨음ㅋㅋ
키가 작긴해도 고딩인데 계속 귀엽다고 해주셔서 부끄러웟다(=티엠아)


콘서트 끝나고 인사하고 나옴
ㄹㅇ콘서트장에서 발이 안 떨어지더라




며칠뒤 엄마가 감사하다고 갈비를 보내겠다함
내가 직접 비닐장갑 끼고 양념?함


최애집이랑 가까운데 살아서 엄마가 아빠퇴근하고
직접 갔다준다고 했음
ㅈㄴ당황..

엄마가 따라가라고 해서 따라가긴 함
근데 민폐인거 같고 부끄럽기도 해서 난 그냥 차에 있었음

엄빠가 말해줬는데 최애는 집에 없었댔음

난 이때 ㅈㄴ후회되는게 최애어머님한테 편지 안쓴거..
매번 받는데 난 감사하다고만 하고 항상 선물은 엄마가 드리고 해서 진짜 정성담긴 편지 쓰고 싶었는데
최애 집 가는건 너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생각을 미처 못함 담엔 꼭 편지 드릴꺼임


글고 이건 최근꺼

엄마 일하시는곳에 최애어머님이 들리셨다함
한 30분 얘기하시다 가셨다는데
(내이름)가 (최애이름) 안보고 싶어하냐
밥 한번 먹자 이러셨댔음ㅠㅠ

근데 밥 이라니..... 최애랑 밥이라니..
말이 되냐고.......
진짜 너무 감사하지만 밥먹는건 ㄹㅇ 민폐인거 같아서
엄마한테도 절대 안 먹는다고 약속 잡지 말라함

글고 최애근황도 알려주시고
암튼 셤 기간이였는데 이 얘기듣고 힘났음ㅎㅎ




난 진짜 탈덕 죽어도 못해 오래오래 덕질할꺼야



**어느 그룹인지 유추하는 댓글 달지말아줘 미안해
글고 나랑 같은 본진인사람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나 민폐 안끼치도록 노력할게ㅠㅠ


이제 화장 지우러가야징 다들 잘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조 공부빼고 다 재밌다.... 재미엇ㄴ서ㅜㅜㅠㅜㅜㅜ공부ㅜㅠㅜㅜㅡㅠㅡㅜㅜㅜ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