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묻고 싶다

ㅎㅇ2019.04.30
조회493
너에게 묻고 싶다.

서로 좋아했던 시간들을 포기할 만큼,

같이 웃고 떠들던 좋은 추억들을 버릴 수 있을 만큼

내가 싫어졌는지.

하늘에게도 묻고 싶다.

왜 인간은,

서로 노력해서 사랑을 시작했음에도

이별은 일방적 의사표시만으로도 가능한지.

이번엔 나에게 묻겠다.

넌 왜 그 사람에게 받은 만큼의 사랑을 못줬는지.

그렇기에 너만 더 슬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