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이해가 되지 않는 아빠 - 술,돈, 동창 모임 문제 [[조언부탁...]]
oo2019.04.30
조회1,894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에 오타가 있을수 있습니다. 급하고 문제가 시급해서 법적인 문제로 들어갈거 같아서 아시는거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빠가 원래부터 이해가 안가긴 했어요. 독단적이기도하고 가족보다 자신이 우선시 되는게 있었죠. 근데 이렇게 엄마가 참다 참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며 자식들에서 문제를 얘기해주시면서 자세한 내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식을 많이 생각하는 아빠 같았지만 저희 자식들이 본가를 떠나있는 동안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자기만의 도덕을 만들어서 그걸 지키며 자신은 정당하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가정적인 모습으로 많이 기억되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꾸준히 매일하는 모습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 돌보고 같이 시간 보내는 봉사같은 느낌으로 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랑 문제가 있으면 눈치보면서 상황 무마하려고 집안일 하고 자식들 챙기고 괜히 가족끼리 있는 카톡방에 말 많이 하면서 가족 신경쓰는 척해요. 저희는 그런줄 모르고 엄마만 엄청 답답하시고 불쌍하니까 봐주시고 계속 그랬나봐요. 우선 문제점들을 설명해 드리면 매일 잠은 집에서 자는데(사실 어릴땐 장례식 핑계로 한달에 한두번 이상은 밖에서 자고 왔었어요). 저희 엄마는 별로 닥달하거나 간섭하는 타입이 아니예요. 엄마 말에 의하면 어느순간부터 아빠가 동창회에 너무 자주 나가셨대요 1박2일 모임도 갖고. 거기서 직책도 갖고. 이 그룹 저그룹 다 주최하고 합치고 모이고 놀러가고 술먹고.등산이라는 핑계로 이 동네 저 산골지역 다 다녔어요, 근데 그러면서도 가족이 있는 카톡방엔 항상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 정보랑 친구들끼리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어요. *사진에는 남자만 있거나 하는 사진을 보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들도 있는 모임이였어요. 근데 저번엔 가족이 있는곳에 여자 동창을 소개한다거나 서스럼없이 친구라고 소개도 해주더라구요.여기서 더욱 가관인건 가족이 있는곳에서 허그로 인사를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가 싶지만 지금 50-60대 어른들이 이성친구와 허그를 하는대... 그것도 가족앞에서. 점점 더 대범해지고 있어요. 근데 자기는 떳떳하대요. 자기는 여자랑 선을 넘은 적이 없다며 항상 그 말만 되풀이 하고 그것만 말해요.문제는 그것만이 아닌데 말이죠. 대화가 안되고 문제점도 대화의 논점도 몰라요. 아빠가 술에 노예가 되서 살다. 저도 못알아보던 그 시절 눈빛이 너무 소름 끼쳤어요. 아빠가 이런 시기를 겪으면서 외모에 관심을 갖고 마스크 팩을 시작하셨대요. "00이가 나보고 우리중에 내가 제일 젊어 보인데". "내가 피부가 그렇게 좋데" 등등 외모에 칭찬을 언급하며, 돈도 투자해서 피부과 가고. 새벽에 카톡하고 집에선 핸드폰만 보고. 엄마가 처음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아신게 아빠 빚이 계속 쌓이는 거예요. 엄마 카드로 사용하고 술을 더 마셔서 카드로 돌려 막고. ( 사실 엄마가 아빠랑 결혼하고 보니 빚이 1억이 있었데요. 근데 계속 빚이 늘고 버는 돈으로 갚지 않고 술만 계속 더 마시고 돌려막기 했던.. 사실 결혼이 사기 였죠. 이것도 의문이예요 정말 술을 마셔서 빚이 계속 싸일수 있나? 돈도 꾀 버시는데 정말 다른 집에 자식이 있나 싶을정도로. 빚이 계속 늘고 늘어요. 근데 술은 계속 마시고 죽어라 부어요, 빚이 달마다 2백 3백은 될꺼 같아요.) 엄마는 지금껏 계속 빚은 대신 갚아 주셨대요. 이러니 이런 행실이 습관이 됐겠죠. 엄마가 보다보다 안되겠어서 이혼을하겠다 했고 저희 자녀가 그제서야 상황을 알았고 엄마 곁에 있으며 아빠랑 연락 안하니까. 그걸 무마하려고 약속했던게 술 끊겠다 동창회 안나가겠였는데 이번에 또 간게 걸린거죠. 그것도 1박2일. 안지키면 이혼이 예정 된거였죠. 저번에 일이 터졌을때 저희가 엄마한테 했던말이 만약 다음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핸드폰을 확인해봐라 라고 했더니 몇일전에 동창회가서 들어오고 (근데 가족톡엔 위치랑 동창회간걸 올리더라구요 ?) 몇일뒤에 엄마가 자려고 하시는데 ( 엄마는 또 참고 넘어가려고 했슴) 근데 늦은 새벽에 핸드폰을 또 만지더래요 연락하듯이.. 아빠가 예전에 보였던 모습이랑 똑같아서 엄마가 일어나셔서 생전 처음으로 핸드폰을 바꿔서 한번 확인해보자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바꿔서 보는데 카톡 대화방 시작이 3월 이더래요 ( 2월에 엄마가 이혼말씀을 하신달이예요, 그리고 예전 내용을 다 지웠나봐요). 3월에 시작된 카톡방이 아빠가 여자멤버 초대해서 대화방을 만들어선 (첫 대화 시작이 아빠가 말한 내용은 지웠고 ) 여자1이 "갑자기? 나 오늘은 안돼" 이러더래요, 그래서( 다음 내용은 있슴) 아빠가 "막걸리 한잔하게 000으로 모이자" 이런식으로 부르더래요. 저희 집 바로 뒤 술가게로요. 다른 카톡방엔 여자2명한테 운동화를 사줬데요. 사이즈도 물어봐서 주문하고. (더 많은데 요약함) . 술자리도 자신이 주선하고 계속 술도 마셔왔던거 같아요. 저번에 이혼 얘기 나올떄 엄마한테 300만원씩 달마다 주고 빚 갚을꺼라 했는데. 300 주고 200 주고 150으로 점점 덜 준데요. 회사가 힘들다고 하면서. 줄 의지가 없는거겠죠.가족을 존중했다면, 사랑했다면, 잃을까 무서움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행실하지 않았겠죠..?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믿으니까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눈치보며 데리러 가고했던게 다 눈가리고 뒤에선 당직 본다면서 친구들이랑 낄낄거리고 술마시고 속였을 생각하니까. 사람을 믿어준 엄마가 너무 안타까워요. 사람은 고쳐지지 않아요. 엄마가 호구로 느껴졌구나. 이렇게 쉽게 상대가 속으니까 엄마를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을까. 이젠 카톡도 다 지우고 증거도 없을텐데. 아빠가 서류 이혼 안해주면 어떡해요? 이부분 어떻게 법적으로 할수 있나요? . 졸혼은 위험하고 서류이혼을 해야하는 이유가 뭐나면요... 아빠가 엄마 이름으로 빚쓰다가 잘못되면 다 엄마 앞으로 빚오게 만들꺼 같아요. 워낙 신용쪽으론 잘 아셔서 저희가 뭐를 해야 완전히 법적인 보호 안에 있는지. 혹시 아빠가 우리 앞으로 엄마 앞으로 빚은 지고 사라지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보호를 받는지 알려주세요. 가족소중한지 모르고, 돈 무서운지 모르고 막써요. 엄마 카드도 다 알아서 막쓰고 뭐 건강보험, 집값 엄마가 다 내요... 엄마는 법적인 이혼 절차는 안하고 싶다라고 하세요.... 진짜. 엄마가 너무 착했고 믿었어요 아빠는 그게 우스웠고 이용했던 거예요. 최소한 아빠를 핏줄로 존중하기 위해선 늦지 않게 스스로 자립하는 법을 알아야 해요. 경제적으로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엄마한테 법적인 이혼을 하라고 어떻게 설득할수 있을까요 ?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을게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이해가 되지 않는 아빠 - 술,돈, 동창 모임 문제 [[조언부탁...]]
아빠가 원래부터 이해가 안가긴 했어요. 독단적이기도하고 가족보다 자신이 우선시 되는게 있었죠. 근데 이렇게 엄마가 참다 참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며 자식들에서 문제를 얘기해주시면서 자세한 내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식을 많이 생각하는 아빠 같았지만 저희 자식들이 본가를 떠나있는 동안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자기만의 도덕을 만들어서 그걸 지키며 자신은 정당하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가정적인 모습으로 많이 기억되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꾸준히 매일하는 모습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 돌보고 같이 시간 보내는 봉사같은 느낌으로 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랑 문제가 있으면 눈치보면서 상황 무마하려고 집안일 하고 자식들 챙기고 괜히 가족끼리 있는 카톡방에 말 많이 하면서 가족 신경쓰는 척해요. 저희는 그런줄 모르고 엄마만 엄청 답답하시고 불쌍하니까 봐주시고 계속 그랬나봐요.
우선 문제점들을 설명해 드리면 매일 잠은 집에서 자는데(사실 어릴땐 장례식 핑계로 한달에 한두번 이상은 밖에서 자고 왔었어요). 저희 엄마는 별로 닥달하거나 간섭하는 타입이 아니예요. 엄마 말에 의하면 어느순간부터 아빠가 동창회에 너무 자주 나가셨대요 1박2일 모임도 갖고. 거기서 직책도 갖고. 이 그룹 저그룹 다 주최하고 합치고 모이고 놀러가고 술먹고.등산이라는 핑계로 이 동네 저 산골지역 다 다녔어요, 근데 그러면서도 가족이 있는 카톡방엔 항상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 정보랑 친구들끼리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어요. *사진에는 남자만 있거나 하는 사진을 보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들도 있는 모임이였어요.
근데 저번엔 가족이 있는곳에 여자 동창을 소개한다거나 서스럼없이 친구라고 소개도 해주더라구요.여기서 더욱 가관인건 가족이 있는곳에서 허그로 인사를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가 싶지만 지금 50-60대 어른들이 이성친구와 허그를 하는대... 그것도 가족앞에서. 점점 더 대범해지고 있어요. 근데 자기는 떳떳하대요. 자기는 여자랑 선을 넘은 적이 없다며 항상 그 말만 되풀이 하고 그것만 말해요.문제는 그것만이 아닌데 말이죠. 대화가 안되고 문제점도 대화의 논점도 몰라요.
아빠가 술에 노예가 되서 살다. 저도 못알아보던 그 시절 눈빛이 너무 소름 끼쳤어요. 아빠가 이런 시기를 겪으면서 외모에 관심을 갖고 마스크 팩을 시작하셨대요. "00이가 나보고 우리중에 내가 제일 젊어 보인데". "내가 피부가 그렇게 좋데" 등등 외모에 칭찬을 언급하며, 돈도 투자해서 피부과 가고. 새벽에 카톡하고 집에선 핸드폰만 보고. 엄마가 처음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아신게 아빠 빚이 계속 쌓이는 거예요. 엄마 카드로 사용하고 술을 더 마셔서 카드로 돌려 막고. ( 사실 엄마가 아빠랑 결혼하고 보니 빚이 1억이 있었데요. 근데 계속 빚이 늘고 버는 돈으로 갚지 않고 술만 계속 더 마시고 돌려막기 했던.. 사실 결혼이 사기 였죠. 이것도 의문이예요 정말 술을 마셔서 빚이 계속 싸일수 있나? 돈도 꾀 버시는데 정말 다른 집에 자식이 있나 싶을정도로. 빚이 계속 늘고 늘어요. 근데 술은 계속 마시고 죽어라 부어요, 빚이 달마다 2백 3백은 될꺼 같아요.) 엄마는 지금껏 계속 빚은 대신 갚아 주셨대요. 이러니 이런 행실이 습관이 됐겠죠. 엄마가 보다보다 안되겠어서 이혼을하겠다 했고 저희 자녀가 그제서야 상황을 알았고 엄마 곁에 있으며 아빠랑 연락 안하니까. 그걸 무마하려고 약속했던게 술 끊겠다 동창회 안나가겠였는데 이번에 또 간게 걸린거죠. 그것도 1박2일. 안지키면 이혼이 예정 된거였죠.
저번에 일이 터졌을때 저희가 엄마한테 했던말이 만약 다음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핸드폰을 확인해봐라 라고 했더니 몇일전에 동창회가서 들어오고 (근데 가족톡엔 위치랑 동창회간걸 올리더라구요 ?) 몇일뒤에 엄마가 자려고 하시는데 ( 엄마는 또 참고 넘어가려고 했슴) 근데 늦은 새벽에 핸드폰을 또 만지더래요 연락하듯이.. 아빠가 예전에 보였던 모습이랑 똑같아서 엄마가 일어나셔서 생전 처음으로 핸드폰을 바꿔서 한번 확인해보자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바꿔서 보는데 카톡 대화방 시작이 3월 이더래요 ( 2월에 엄마가 이혼말씀을 하신달이예요, 그리고 예전 내용을 다 지웠나봐요). 3월에 시작된 카톡방이 아빠가 여자멤버 초대해서 대화방을 만들어선 (첫 대화 시작이 아빠가 말한 내용은 지웠고 ) 여자1이 "갑자기? 나 오늘은 안돼" 이러더래요, 그래서( 다음 내용은 있슴) 아빠가 "막걸리 한잔하게 000으로 모이자" 이런식으로 부르더래요. 저희 집 바로 뒤 술가게로요. 다른 카톡방엔 여자2명한테 운동화를 사줬데요. 사이즈도 물어봐서 주문하고. (더 많은데 요약함) . 술자리도 자신이 주선하고 계속 술도 마셔왔던거 같아요. 저번에 이혼 얘기 나올떄 엄마한테 300만원씩 달마다 주고 빚 갚을꺼라 했는데. 300 주고 200 주고 150으로 점점 덜 준데요. 회사가 힘들다고 하면서. 줄 의지가 없는거겠죠.가족을 존중했다면, 사랑했다면, 잃을까 무서움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행실하지 않았겠죠..?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믿으니까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눈치보며 데리러 가고했던게 다 눈가리고 뒤에선 당직 본다면서 친구들이랑 낄낄거리고 술마시고 속였을 생각하니까. 사람을 믿어준 엄마가 너무 안타까워요. 사람은 고쳐지지 않아요. 엄마가 호구로 느껴졌구나. 이렇게 쉽게 상대가 속으니까 엄마를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을까.
이젠 카톡도 다 지우고 증거도 없을텐데. 아빠가 서류 이혼 안해주면 어떡해요? 이부분 어떻게 법적으로 할수 있나요? . 졸혼은 위험하고 서류이혼을 해야하는 이유가 뭐나면요... 아빠가 엄마 이름으로 빚쓰다가 잘못되면 다 엄마 앞으로 빚오게 만들꺼 같아요. 워낙 신용쪽으론 잘 아셔서 저희가 뭐를 해야 완전히 법적인 보호 안에 있는지. 혹시 아빠가 우리 앞으로 엄마 앞으로 빚은 지고 사라지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보호를 받는지 알려주세요. 가족소중한지 모르고, 돈 무서운지 모르고 막써요. 엄마 카드도 다 알아서 막쓰고 뭐 건강보험, 집값 엄마가 다 내요... 엄마는 법적인 이혼 절차는 안하고 싶다라고 하세요.... 진짜. 엄마가 너무 착했고 믿었어요 아빠는 그게 우스웠고 이용했던 거예요.
최소한 아빠를 핏줄로 존중하기 위해선 늦지 않게 스스로 자립하는 법을 알아야 해요. 경제적으로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엄마한테 법적인 이혼을 하라고 어떻게 설득할수 있을까요 ?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을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