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직도 사나 까는 글이 톡선 가있는 거 보고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그 글이 뭐라고 제국주의 웅앵웅 거리는 애들 보라고 하나씩 찝어서 정리해준다 1. 연호를 자꾸 국경일이랑 비슷하게 의미부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나가 올린 글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무술년이 가고 기해년이 왔네요~ 나도 어느덧 화석이 되어가는 건가' 이거랑 똑같은 뜻임. 애초에 일본에서 왕조는 형식적인 전통의 표상 정도로만 남아있을 뿐 연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정치적 의도를 담는 일본 국민은 아무도 없고, 헤이세이를 사람 이름으로 아는 애들도 있던데.... 흥선대원군 보고 고종 아버지 말고 광무 아버지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무식이므로 책 좀 읽자.따라서 우리나라 국경일인 삼일절이나 광복절에 비유하는 것도 전혀 말이 안 됨. 더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해피 2019'라고 올린 글에 '서양의 기독교적 제국주의의 잔재인 서기를 아직도 사용하다니 사대주의에 꼴은 인간이네'라고 반응하는 격임. 2. 일본 왕조라고 하면 무작정 제국주의부터 떠올리는 애들은 일본이 입헌군주제 국가라는 거부터 배우고 오자. 일본 왕조는 삼국 시대 때도 있었고 근현대로 와서 왕조가 안 좋은 쪽으로 변질되어 나온 게 제국주의 사상일 뿐. 특히 이번에 퇴위한 아키히토 일왕은 역사 문제를 두고 일본 정부와 심하게 대립각을 세울 정도로 친한 성향에 과거 일본의 전범 행적을 사과하기까지 한 인물임.= 설사 사나의 글이 일왕을 언급한 것이라 해도 아키히토 일왕에 대한 내용에서 우리나라 식민지 시절을 끌어내는 건 그야말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기는 수준.참고) 헤이세이 시대는 1989년부터이며 일제 강점기 때 아키히토는 왕도 아니었다. 3. 이번 양위가 일본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는 점. 원래 지금까지 일왕들은 사후에 왕위를 물려주는 것이 당연시되어 왔는데예외적으로 아키히토 일왕만 특별법을 제정해가면서까지 생전에 양위를 한 것임. 사후에 양위 시 우익성향인 둘째 아들이 정부 지지를 받아 왕위를 계승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막기 위해 아베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첫째인 나루히토에게 왕위를 물려준 것.= 연호가 바뀐 건 일본에서 새해가 온 것과 비슷한 의미이기도 하고 이례적인 사건인 만큼, 일본인이라면 sns에 글을 올려서 자국민들과 이에 대해 소통을 시도하는 게 충분히 납득 가능함. 결론: 애초에 사나가 올린 글은 아무 문제가 없음. 제왑에서 반응 보고 적당히 핃백 올릴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사과문을 올리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 사안임. 사나 까들은 제발 반성하고 역사교육 운운하기 전에 본인들 역사 인식부터 돌아보자. 161
머글인데 진심으로 사나가 왜 까이는지 모르겠다
진짜 아직도 사나 까는 글이 톡선 가있는 거 보고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
그 글이 뭐라고 제국주의 웅앵웅 거리는 애들 보라고 하나씩 찝어서 정리해준다
1. 연호를 자꾸 국경일이랑 비슷하게 의미부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나가 올린 글을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무술년이 가고 기해년이 왔네요~ 나도 어느덧 화석이 되어가는 건가' 이거랑 똑같은 뜻임.
애초에 일본에서 왕조는 형식적인 전통의 표상 정도로만 남아있을 뿐 연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정치적 의도를 담는 일본 국민은 아무도 없고,
헤이세이를 사람 이름으로 아는 애들도 있던데.... 흥선대원군 보고 고종 아버지 말고 광무 아버지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무식이므로 책 좀 읽자.
따라서 우리나라 국경일인 삼일절이나 광복절에 비유하는 것도 전혀 말이 안 됨.
더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해피 2019'라고 올린 글에 '서양의 기독교적 제국주의의 잔재인 서기를 아직도 사용하다니 사대주의에 꼴은 인간이네'라고 반응하는 격임.
2. 일본 왕조라고 하면 무작정 제국주의부터 떠올리는 애들은 일본이 입헌군주제 국가라는 거부터 배우고 오자.
일본 왕조는 삼국 시대 때도 있었고 근현대로 와서 왕조가 안 좋은 쪽으로 변질되어 나온 게 제국주의 사상일 뿐.
특히 이번에 퇴위한 아키히토 일왕은 역사 문제를 두고 일본 정부와 심하게 대립각을 세울 정도로 친한 성향에 과거 일본의 전범 행적을 사과하기까지 한 인물임.
= 설사 사나의 글이 일왕을 언급한 것이라 해도 아키히토 일왕에 대한 내용에서 우리나라 식민지 시절을 끌어내는 건 그야말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기는 수준.
참고) 헤이세이 시대는 1989년부터이며 일제 강점기 때 아키히토는 왕도 아니었다.
3. 이번 양위가 일본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는 점.
원래 지금까지 일왕들은 사후에 왕위를 물려주는 것이 당연시되어 왔는데
예외적으로 아키히토 일왕만 특별법을 제정해가면서까지 생전에 양위를 한 것임.
사후에 양위 시 우익성향인 둘째 아들이 정부 지지를 받아 왕위를 계승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막기 위해 아베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첫째인 나루히토에게 왕위를 물려준 것.
= 연호가 바뀐 건 일본에서 새해가 온 것과 비슷한 의미이기도 하고 이례적인 사건인 만큼, 일본인이라면 sns에 글을 올려서 자국민들과 이에 대해 소통을 시도하는 게 충분히 납득 가능함.
결론: 애초에 사나가 올린 글은 아무 문제가 없음.
제왑에서 반응 보고 적당히 핃백 올릴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사과문을 올리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 사안임.
사나 까들은 제발 반성하고 역사교육 운운하기 전에 본인들 역사 인식부터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