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이틀째입니다

sjjsnsks2019.05.04
조회709
전남친한테 마음이 식었다는 말을 들은지는 몇달이 지나고 최근들어 헤어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직접적으로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만 붙잡고 확실한 을의 연애였죠 지난 주말 만났을때 저는 전남친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버렸고 참고 참았는데 더이상 안되겠다며 오만 막말을 하며 차단을 당했고 저는 사과하고 빌며 매달려서 화해한줄 알았는데 차단은 집을 가서도 풀지 않더라구요 알아서 때되면 푼다고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풀리긴 했는데 저는 그냥 조용히 기다리잔 생각에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어요 4일뒤 장문의 이별통보 카톡이 오더라구요 저는 그걸 읽씹하니까 밤에 대답안할거면 차단한다고 짜증난다고 그러고 전화도 4통이나 왔어요 5번째에 받았는데 울면서 너무 서운하다고 너답지 않게 왜 안매달렸냐고 차단도 풀었었고 기회는 많았는데 이젠 그 기회 다 놓쳤다 자긴 너무 힘들어서 잠도 못잤다고.. 니가 매달렸을때 안잡힌적있냐 도망친적 있냐 근데 이젠 끝이다 해서 그럼 이번에도 붙잡아본다니까 울면서 진짜 너무한다고 서운하다고 하면서 뚝 끊어버렸어요 그뒤로 카톡으로 프사랑 페북 다 내려달라고 저는 결국 다 내리고 붙잡고 싶다고 말했어요 전남친은 다음주 중에 짐 다 보낸다 그러고 저는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붙잡는다고 용서해달라고 붙잡고싶다고 말했어요 붙잡는 말에 답장을 하지 않다가 다음날 남아있는 페북 다 내려달라고 저는 그건 내가 지울수있는게 아니라니까 아 그래 한마디 하고 연락이 없네요 너무 붙잡고 싶은데 이별통보 받은 일주일 뒤인 다음주가 전남친 생일인데 축하말과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진 않고 진심이 담긴 저의 재회 편지를 전남친 집으로 택배 보내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