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부끄러운 물건을 들켰어요ㅠㅜ

ㅇㅇ2019.05.04
조회24,144
20대초반 여대생입니다

어떤 물건일지 짐작가시죠...ㅋㄷ은 아니구요

엄마가 제방에서 발견하셨을때 정말 기절하시는줄 알았다고 하셨네요

전 최대한 이 부끄러운 얘기를 빨리 끝내고싶어서 계속 알겠다고 말하면서 제방에서 나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기를 계속 하셨고 창피해서
정말로 죽고싶었어요ㅠㅜ

저를 혼내는게 아니라 잘못한걸 충고해주시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전 계속 엄마랑 말을 못하고있어요
엄만 종종 말거시려고 하는데
제가 반응을 안해요...

차라리 엄마가 저한테 얘기를 안꺼내고 조용히 넘어가주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 전 어떡하죠? 엄마 얼굴도 못보겠고 얘기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