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 달 반? 전까지는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지. 너무 행복하면서도 너무 불안했어. 이 행복이 언젠가는 끝날 거란 생각을 많이 했거든. 이런 생각을 해서일까 아니나 다를까 끝이 났어. 그렇게 미루고 싶었던 우리 둘 관계의 끝. 우리 둘 사이가 끝나고 나는 그냥 어안이 벙벙했어. 마치 꿈이라도 꾸는 듯 기분이 공중에 붕 떠 있는 기분이었어.
네가 마지막으로 보낸 메신저를 읽기도 전에 나는 눈물이 터져버렸지 뭐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너무 슬펐어. 읽으면서 눈물이 자꾸 차서 네가 보낸 내용이 잘 보이지 않았어. 겨우 다 읽고선 또 울고, 답장을 보내면서도 울었어. 내가 지금 뭐라고 치고 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어. 타자를 치면서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지.
그래도 괜찮은 척하며 고마웠단 답장을 보냈어. 재밌었던 추억으로 남을 거라고. 지금 그날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보아도 눈물이 차올라. 노래는 슬픈 것만 듣고, 피드는 너 보라고 올리고, 잘 산다는 티 팍팍 내며 살고 있는 요즘이야. 그래도 노래 가사에 슬픈 부분을 캡쳐해서 올리곤 하는데, 넌 내가 이렇게 힘들다는 거 알까 모르겠네.
너, 나에겐 진짜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거야. 넌 내가 웃는 이유였어. 알지? 내가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 거. 아직 널 좋아하고 있어서 미안해. 정말 내 생각만 하고 이기적인 것 같다.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 네가 후회를 하진 않을지 또 나에게 그동안 했던 말들이 진심이었는지, 지금 그 애랑은 어떤지, 내가 용기내서 다시 연락했을 때 너는 무슨 마음이었는지, 또 우리가 잘 될 수는 없는 건지, 네가 날 좋아할 수는 없는 건지, 감정이 없지 않았던게 아니라 좋았던 건지 궁금한 게 너무 많아.
난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네가 좋았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거란 생각이 들어. 무언갈하다가 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해지고 너와 내가 끝났다는 생각보다는 우리가 행복한 얘기들만 했던 때가 더욱더 생생하게 떠올라. 사실 실감이 안 나.
네가 내 옆에 없을 때, 바로 지금이 많이 힘들긴 해도 버텨볼게. 수많은 남자 중 하필 너를 좋아해서 우리가 이렇게 된 거지만, 포기하라고 잊으라고 대부분 그러지만 난 널 계속 좋아할 거야. 마지막까지 이기적이어서 너무 미안해.
난 날 아껴주는 사람이 있어도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어도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도 네가 아니면 만나지 않을 거야. 그냥 오랜 시간 동안 널 좋아했던 게 억울해서 그런거야. 진짜 많이 좋아했어, 날 바쳐서 널 좋아했어. 표현이 서툴고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잘 못 했어. 진짜 좋아했어.
네가 언젠가는 후회 속에 살며 내 생각에 아무것도 못 했으면 좋겠어. 뭘 하든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 네가 정말 못 됐고, 정말 미워. 잘 지내지 말아 줘, 내 생각에 아파해 줘. 그리고 한 번쯤은 나 때문에 울어보길 바라. 내가 정말 바보 같지만 후회가 된다면 돌아와. 기다릴게.
내가 널 정말 바보같이 좋아했나봐.
우리가 한 달 반? 전까지는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지. 너무 행복하면서도 너무 불안했어. 이 행복이 언젠가는 끝날 거란 생각을 많이 했거든. 이런 생각을 해서일까 아니나 다를까 끝이 났어. 그렇게 미루고 싶었던 우리 둘 관계의 끝. 우리 둘 사이가 끝나고 나는 그냥 어안이 벙벙했어. 마치 꿈이라도 꾸는 듯 기분이 공중에 붕 떠 있는 기분이었어.
네가 마지막으로 보낸 메신저를 읽기도 전에 나는 눈물이 터져버렸지 뭐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너무 슬펐어. 읽으면서 눈물이 자꾸 차서 네가 보낸 내용이 잘 보이지 않았어. 겨우 다 읽고선 또 울고, 답장을 보내면서도 울었어. 내가 지금 뭐라고 치고 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어. 타자를 치면서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지.
그래도 괜찮은 척하며 고마웠단 답장을 보냈어. 재밌었던 추억으로 남을 거라고. 지금 그날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보아도 눈물이 차올라. 노래는 슬픈 것만 듣고, 피드는 너 보라고 올리고, 잘 산다는 티 팍팍 내며 살고 있는 요즘이야. 그래도 노래 가사에 슬픈 부분을 캡쳐해서 올리곤 하는데, 넌 내가 이렇게 힘들다는 거 알까 모르겠네.
너, 나에겐 진짜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거야. 넌 내가 웃는 이유였어. 알지? 내가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 거. 아직 널 좋아하고 있어서 미안해. 정말 내 생각만 하고 이기적인 것 같다.
그래도 궁금한 게 있어. 네가 후회를 하진 않을지 또 나에게 그동안 했던 말들이 진심이었는지, 지금 그 애랑은 어떤지, 내가 용기내서 다시 연락했을 때 너는 무슨 마음이었는지, 또 우리가 잘 될 수는 없는 건지, 네가 날 좋아할 수는 없는 건지, 감정이 없지 않았던게 아니라 좋았던 건지 궁금한 게 너무 많아.
난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네가 좋았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거란 생각이 들어. 무언갈하다가 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해지고 너와 내가 끝났다는 생각보다는 우리가 행복한 얘기들만 했던 때가 더욱더 생생하게 떠올라. 사실 실감이 안 나.
네가 내 옆에 없을 때, 바로 지금이 많이 힘들긴 해도 버텨볼게. 수많은 남자 중 하필 너를 좋아해서 우리가 이렇게 된 거지만, 포기하라고 잊으라고 대부분 그러지만 난 널 계속 좋아할 거야. 마지막까지 이기적이어서 너무 미안해.
난 날 아껴주는 사람이 있어도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어도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도 네가 아니면 만나지 않을 거야. 그냥 오랜 시간 동안 널 좋아했던 게 억울해서 그런거야. 진짜 많이 좋아했어, 날 바쳐서 널 좋아했어. 표현이 서툴고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잘 못 했어. 진짜 좋아했어.
네가 언젠가는 후회 속에 살며 내 생각에 아무것도 못 했으면 좋겠어. 뭘 하든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 네가 정말 못 됐고, 정말 미워. 잘 지내지 말아 줘, 내 생각에 아파해 줘. 그리고 한 번쯤은 나 때문에 울어보길 바라. 내가 정말 바보 같지만 후회가 된다면 돌아와.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