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1이 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고등학생이 되니 대학 입시 생각으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고민만 생겨 이도저도 안될것같아 글을 써 봅니다. 저는 미술을 꽤 오랫동안 했었고, 중학생때는 예고입시까지 격었습니다. 만약 제가 미술을 계속 한다면 디자인을 하고 싶고, 중3때도 그림실력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중3때 입시가 너무 힘들고 미술학원 선생님들에 지쳐, 더 이상 미술을 할때 즐거움따위는 없습니다. 단지 미술로 대학을 가는게 조금 더 유리할것 같아 미술을 택했는데, 요즘 그 생각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다니는 학교는 예고, 자사고등 좋은학교가 아닙니다. 서울이긴 하지만 주변 학교들보다 소문이 많이 안좋죠... 아니뗀 굴뚝에 연기 안난다고 소문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소문때문인지 내신을 노리고 이번년도에는 정신차린 아이들이 많이 입학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예고에 떨어지고 이 학교에 내신을 따러 온거구요. 제가 든 동아리 또한 미술을 할거라는 확신이 있을때라 미술 동아리를 선택했습니다.. 미술을 하지 않는 학생에게는 전혀 매리트가 없는 동아리입니다. 이런 학교에서, 지금 미술을 과감하게 그만두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공부를 못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고1 모의고사 국어1,영어1,국사2,사탐2,과탐3 나왔구요 (전혀 공부를 안하고 본 시험입니다. 예고 준비때 중3성적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중3때 공부를 전혀 안했거든요. 영어18점, 수학 19점, 국어 36점 등등...물론 찍고 잤습니다.) 수학은 앞장만 풀고 잔 결과 32점으로 5등급 나왔습니다.. 국어는 전교3등 안에 들었구요. (전국 2%안에 들었습니다.) 이번 내신은 국어100, 영어 89, 수학61, 사회 93, 과학 92, 국사 88 나왔습니다. (제가 수학을 중3때 아예 안했더니, 기본실력으로 풀수있는 문제가 없더라고요...) 이번 중간고사때 열심히 공부하진 않아서, 더 열심히 한다면 성적은 올릴수 있을것 같아요. 만약 제가 수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대치동에 8시간씩 하는 곳을 가 열심히 공부한다면, 미대입시를 포기해도 경쟁력이 있을까요? 부모님께서는 저의 선택을 오로지 지지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원하는 학원은 어디든, 몇개든 부담없이 보내주실수 있다고 하셨구요. 대학입시를 겪은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고1 미대입시 너무고민됩니다.
다름이 아니고 고등학생이 되니 대학 입시 생각으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고민만 생겨 이도저도 안될것같아 글을 써 봅니다.
저는 미술을 꽤 오랫동안 했었고, 중학생때는 예고입시까지 격었습니다.
만약 제가 미술을 계속 한다면 디자인을 하고 싶고, 중3때도 그림실력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중3때 입시가 너무 힘들고 미술학원 선생님들에 지쳐, 더 이상 미술을 할때 즐거움따위는 없습니다.
단지 미술로 대학을 가는게 조금 더 유리할것 같아 미술을 택했는데, 요즘 그 생각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다니는 학교는 예고, 자사고등 좋은학교가 아닙니다.
서울이긴 하지만 주변 학교들보다 소문이 많이 안좋죠...
아니뗀 굴뚝에 연기 안난다고 소문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소문때문인지 내신을 노리고 이번년도에는 정신차린 아이들이 많이 입학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예고에 떨어지고 이 학교에 내신을 따러 온거구요.
제가 든 동아리 또한 미술을 할거라는 확신이 있을때라 미술 동아리를 선택했습니다.. 미술을 하지 않는 학생에게는 전혀 매리트가 없는 동아리입니다.
이런 학교에서, 지금 미술을 과감하게 그만두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공부를 못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고1 모의고사 국어1,영어1,국사2,사탐2,과탐3 나왔구요
(전혀 공부를 안하고 본 시험입니다. 예고 준비때 중3성적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중3때 공부를 전혀 안했거든요. 영어18점, 수학 19점, 국어 36점 등등...물론 찍고 잤습니다.)
수학은 앞장만 풀고 잔 결과 32점으로 5등급 나왔습니다..
국어는 전교3등 안에 들었구요.
(전국 2%안에 들었습니다.)
이번 내신은 국어100, 영어 89, 수학61, 사회 93, 과학 92, 국사 88 나왔습니다.
(제가 수학을 중3때 아예 안했더니, 기본실력으로 풀수있는 문제가 없더라고요...)
이번 중간고사때 열심히 공부하진 않아서, 더 열심히 한다면 성적은 올릴수 있을것 같아요.
만약 제가 수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대치동에 8시간씩 하는 곳을 가 열심히 공부한다면, 미대입시를 포기해도 경쟁력이 있을까요?
부모님께서는 저의 선택을 오로지 지지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원하는 학원은 어디든, 몇개든 부담없이 보내주실수 있다고 하셨구요.
대학입시를 겪은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