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 입니다. 8개월 아들이 있습니다. 어제 남편친구네 집에 놀러갔어요 남편과 남편친구는 12시30분까지 들어오겠다며 술마시러 외출을 하구요 아기가 낯선곳이라 잠도 못들고 넘 힘들어했고, 저역시 너무 피곤한상태였습니다. 집주인 친구와이프도 17개월 딸아이 재우느라 안방에 들어가서 집에 불다꺼놓고 저랑아이는 거실에서 덩그러니 있었죠 12시30분까지 기다리다 소식이없어서 12시33분에 톡을했네요. 톡 첨부할게요 술마신사람이 좀 늦을수도 있는건데 화를 내냐고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네요 술먹었는데 자기한테 화냈다고 죽어버릴거래요... 8개월 아들있는데서 죽어버린다네요 제가 운전하고 집에도착해서.. 아이데리고 집에들어가기 무서워서 안들어가고있었어요. (아기 생후30일정도 됐을때 술먹고 들어와서 칼로 다 죽여버린다고 주방으로 달려가는거 껴안고 잡았더니 신발장에 머리 쿵쿵하면서 자해한적이 있어요. 신고하려고하니 제 핸드폰도 뺏어버리고.. 출산했을때 병원비 조리원비 산후도우미 모든 비용을 저희 친정엄마가 계산해주셨어요. 시댁에선 돈 60만원 주시긴 했네요. 엄마한테 미안한맘과 산후우울증이 같이 온상태에서 제가 넘 힘들어서 이혼하자니까 술먹고 저러드라구요) 술마시고 본인 기분이 별로면 아기가 있어도 소리지르고 저한테 막말하고 제가 울면서 그만하자고 빌어야 그만해요 어찌됐든 새벽에 집에들어가면 또 그럴까바 못들어가겠드라구요 그래서 미친척하고 아기띠하고 택시있는 도로까지 걸어가니까 달려와서 어디갸나고 애기 감기걸리다고 집에들어가래요 너랑들어가기 무섭다니까 자기 그럼 집에안들어갈테니까 차키주고 들어가래요. 참고로 차도 제차예요 그상황 모면하고싶어서 그냥 차키주고 집에 얼른와서 문다 걸어잠그고 애기 재우고..뜬눈으로 밤샜네요 아침에 술깨고 집에들어와서 미안하니까 자꾸 끄집어내지말래요 잘못했다고 하잖아 어쩐다고? 이런식이예요 미안하다고하면 땡이냐고 따지니까 "그니까 왜 술먹고 온사람한테 화를 내냐고 니가 화만안냈으면 됐잖아" 라고 말해요 술먹고 죽어버린다고 한게 3번째쯤 된거같아요 이런일이 자꾸 되풀이 되니까 너무 지치고 무서워요 정신없어서 두서 없게썻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1
술먹으면 변하는 남편
8개월 아들이 있습니다.
어제 남편친구네 집에 놀러갔어요
남편과 남편친구는 12시30분까지 들어오겠다며
술마시러 외출을 하구요
아기가 낯선곳이라 잠도 못들고 넘 힘들어했고,
저역시 너무 피곤한상태였습니다.
집주인 친구와이프도 17개월 딸아이 재우느라
안방에 들어가서
집에 불다꺼놓고 저랑아이는 거실에서 덩그러니 있었죠
12시30분까지 기다리다 소식이없어서 12시33분에 톡을했네요.
톡 첨부할게요
술마신사람이 좀 늦을수도 있는건데
화를 내냐고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네요
술먹었는데 자기한테 화냈다고
죽어버릴거래요...
8개월 아들있는데서
죽어버린다네요
제가 운전하고 집에도착해서..
아이데리고 집에들어가기 무서워서
안들어가고있었어요.
(아기 생후30일정도 됐을때
술먹고 들어와서
칼로 다 죽여버린다고 주방으로 달려가는거
껴안고 잡았더니 신발장에 머리 쿵쿵하면서
자해한적이 있어요.
신고하려고하니 제 핸드폰도 뺏어버리고..
출산했을때 병원비 조리원비 산후도우미 모든 비용을 저희 친정엄마가 계산해주셨어요.
시댁에선 돈 60만원 주시긴 했네요.
엄마한테 미안한맘과 산후우울증이 같이 온상태에서
제가 넘 힘들어서 이혼하자니까
술먹고 저러드라구요)
술마시고 본인 기분이 별로면 아기가 있어도 소리지르고 저한테 막말하고 제가 울면서 그만하자고 빌어야 그만해요
어찌됐든 새벽에 집에들어가면 또 그럴까바
못들어가겠드라구요
그래서 미친척하고 아기띠하고 택시있는 도로까지 걸어가니까 달려와서 어디갸나고 애기 감기걸리다고 집에들어가래요
너랑들어가기 무섭다니까
자기 그럼 집에안들어갈테니까 차키주고
들어가래요. 참고로 차도 제차예요
그상황 모면하고싶어서 그냥 차키주고
집에 얼른와서 문다 걸어잠그고
애기 재우고..뜬눈으로 밤샜네요
아침에 술깨고 집에들어와서
미안하니까 자꾸 끄집어내지말래요
잘못했다고 하잖아 어쩐다고?
이런식이예요
미안하다고하면 땡이냐고 따지니까
"그니까 왜 술먹고 온사람한테 화를 내냐고
니가 화만안냈으면 됐잖아"
라고 말해요
술먹고 죽어버린다고 한게 3번째쯤 된거같아요
이런일이 자꾸 되풀이 되니까 너무 지치고 무서워요
정신없어서 두서 없게썻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